보통의 남편이자 아빠였던 저자는 생지옥과도 같은 맞벌이 부부의 육아를 겪은 뒤 무얼 해도 행복하지 않은 가족을 발견하고는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품었다. 그리고 모든 게 서툰 초보 주부아빠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는 5년차에 이르는 전업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해답을 제시한다. 장기간에 걸친 불황과 고용 불안정으로 대부분의 직장이 정년을 보장하지 못하고, 아빠가 이른 퇴직을 하면 치킨집을 차리는 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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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살아도 되는 걸까?’ ‘나는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까’ 유언장을 쓰는 과정은 나 자신에게 하는 질문의 연속 ‘중년에 유언장을 쓴다’는 것은 인생을 뒤돌아봄과 동시에 지금까지 자신을 지지해주었던 사람들과 환경의 존재를 다시금 깨닫는 일 일반적으로 유언장이란 인생의 마지막을 앞둔 사람이 가까운 이들에게 쓰는 편지이자,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일어날 문제들을 위해 매우 사무적으로 쓰는 편지라고 인식되어 있다.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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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의 작가,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 멘토 백정미의 치유 에세이! ‘삶이 힘겨운가? 미치도록 괴로운가? 눈물 나게 아픈가? 그렇다면 그대, 사랑에 목숨을 걸어라!’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모두 힘겨워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닐 만큼 힘든 세상살이. 왜 이렇게 우리는 괴롭고 고통스러워야만 할까. 점점 사는 게 힘들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짚어주는 책, 바로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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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00세 장수 시대이다. 100세까지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80대와 90대에도 성생활이 가능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성에 대한 욕망은 사람이 죽을 때까지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80대와 90대에도 성적 욕망을 충족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는 80세 후에 3번의 연애를 한 것이다. 사람이 일생에 한 번의 연애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내가 80세 후에 세 번의 연애를 한 것은 내가 공부하여 알게 된 성 지식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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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군부대는 울타리를 가지고 있다. 이 울타리로 인하여 대한의 아들, 군인은 민간사회와 단절된다. 이 책은 고립된 울타리 속에 있는 군인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와 활동들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 특히, 애인과 생이별을 하고 군에서 별리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 땅의 젊은이들의 애환을 들려주며, 장병들이 그들의 애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군의 또 하나의 임무라고 저자는 외치고 있다.
어진 벗과 함께 하루하루 마음공부
현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부처가 들려주는 전생 이야기 “당신은 지금까지 잘 해왔다. 현생을 포기하기에는 당신이 살아온 전생들이 아깝다.” -부처 삶이란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다. 먹는 즐거움도, 소유하는 즐거움도, 사랑하는 즐거움도 모두 한순간이고 삶은 이내 허무해지기 마련이다. 부처는 우리가 삶에서 허무를 느끼는 것은 고작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전생에 걸쳐 같은 삶을 살고, 같은 고통을 겪고 같은 죽음에 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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