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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에겐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 강인하고 오만하고 고집스런…하지만 너무 매력적인 남자 쿠가. 장난감처럼 농락 당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아무리 심한 대우를 받아도 헤어질 수 없다. 그런데 아다치의 과거를 아는 남자가 나타나게 되고… 치명적인 과거를 숨긴 남자의 사랑이야기!"

"존 레논이 죽은 해가 끝날 무렵 태어난 토라지로. 그리고 두 살 위의 소꿉친구 사쿠라. 불행한 어린 시절, 둘은 서로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만으로 의지하여 살았다. [넌 내거야][난 네거야] 서로에게 인생을 건 남자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시다 이쿠에가 선사하는 집사 시리즈 두번째] '야쿠자 세계는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고' 야쿠자에서 집사로 전직한 키노우치 이사시. 그를 선택한 주인님은 [메마른 매화나무]라고 불리는 도련님 사장, 츠카하라 요시토모 였다. 무표정이 특기인 츠카하라는 키노우치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사랑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함락시키려는 남자. 그 둘의 뜨거운 사랑이 지금 시작된다!"

"마음을 닫힌채 성도구로 훈련된 사야카는 그 요사스러운 몸으로 적을 유혹하며. 목숨을 빼앗는 요화로 살아왔다. 그런 사야카에게 적의 두령을 암살하라는 비밀스런 명령이 내려진다. 많은 남자들에게 몸을 허락하고, 닫아버린 어두운 마음속에 한줄기 빛… 금단의 사랑이라는걸 알고도 숨겨왔던 사랑은 이루어질 것인가…"

[마리아씨를 좋아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히카루의 고백을 들은 뒤 히카루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마리아(마루야).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상처…받고 싶지 않아… 조금이라도 마리아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히카루. 마리아는 그런 히카루의 감정을 일시적인 착각이라고 여기면서도 어느새 그의 감정에 휘둘리고 마는데…

자유로운 교풍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세이료 고등학교 남자 기숙사에 관리인으로서 하타노 하루카와 그의 아들이자 신입생인 카즈호가 들어온다. 예쁜 사람에게 반감을 갖게 된 기숙사장 나카야마 소우타와 극히 평범한 인생을 걷길 원하는 부기숙사장 닛타 케이치로, 그 둘은 망설이면서도 하타노 부자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세이료 고교 남자 기숙사에선 오늘도 사랑의 여신이 덫을 놓는데…?!

뛰어난 예술성을 가진 수재들이 모인 [사립 뮤사 예술학교] 성악과에 편입한 케이토. 그런데 자신에게 귀가 생기는 일이 생긴다. [뮤즈의 축복]을 받은 연주나 그림에 반응하여 변화하는 케이토의 신체!? 그리고 당황한 마음을 다정하게 감싸주는 시라누이 선생님의 불가사의한 목소리! 너무나 기분좋고 달콤하게 느껴지는 그 기분은 뭘까? 히마와리 소우야가 보내는 쁘띠 판타지 학원BL 러브♥

무리해서 들어간 인문계 학교에 따분함을 느끼며 순간적인 매일을 보내는 후지에다 케이. 교풍을 지키며 교사에게도 평판이 좋은 사쿠라바 아츠시. 아무런 접점도 없었던 이 두사람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갑자기 가까워지게 된다. 도발을 걸어오는 사쿠라바의 모습에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흥분을 느끼는 후지에다. 그 둘의 뜨거운 전쟁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너도 오늘부터 사신이다][난 아니야! 무리라고!!] 어느날 깨어나니 [죽음의 신의 일을 도와라]라고 명령을 받은 켄타. 아무래도 켄타는 사후의 세계에 와 버린 것 같고, 거기에 있는 것은 이상한 사람들 뿐. 게다가 검은 남자가 다가와 [나의 내면의 무엇인가가 너를 쭉 찾고 있었어]라고?! 영혼같은 건 없어야 할 죽음의 신에게 영혼의 반려로서 선택된 켄타. 그러나 사신 [쿠로]에게는 그 자신도 모르는 중대한 비밀이 있었다. 그 때문에 두사람은

[전화로 이것저것 시키면서 거기에 유혹까지…이것도 입사시험이라고?!] '채용 직종 사장'이라는 수상한 구인공고를 보고 입사를 지원한 취업 재수생 미즈하. 쿨하고 의미 불명의 미소를 날리는 비서 사다케의 면접을 받는다. 그러나 질문 내용은 '어느 쪽일까하고 물으면 당신은 S입니까?M입니까?'라는 수상한 것뿐. 적당히 대답해 버렸지만, 어째서인지 일발로 합격해 버린다. 갑자기 맡게 된 사장자리.취급하는 상품은 성인용품. 그리고 수수께끼의 비서로부터

[이시다 이쿠에가 선사하는 집사 시리즈 그 대망의 첫번째] 영국 런던의 어느 저택에 한 명의 집사가 있다. 수려한 용모에 단정한 행동거지. 어디까지나 우아한 그의 이름은 사가라 유키히코. 집사로서 주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쳐 그 발 밑에 무릎 꿇는다. 그런 유키히코 앞에 오만한 손님, 유우키 히토시가 나타난다. 유키히코의 입술의 감촉에 욕정 했다는 남자. 주인과 집사. 존경하는 자와 존경 받는 자. 때로는 그 입장이 역전될 때도 있는 법.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