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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오너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 그림을 시작한 쇼고. 유명한 예술가 집안에 태어나「천재의 동생」이라는 열등감 속에 자라다 보니, 좋아하던 그림도 어느 샌가 그리는 게 즐겁지 않아졌다. 그런 환경을 바꿔 보자며 형의 주선으로 지인이 있는 작은 섬으로 옮겨가게 되고, 거기서 쇼고가 만난 것은 형처럼 “신에게 사랑받는 손”을 가진 료세이였다. 압도적인 재능 차이에 당혹해하며, 충격을 받은 쇼고가 저지른 행동에 료세이는―?

청순해보이던 그 사람은 그런 장소에서 야한 짓을 하는 사람이었다. 나처럼, 어두침침한 사랑밖에 못하는 사람이었다. 게이인 것을 숨기고 있는 후나토는 모두에게 인기 있는 사쿠마가 「후나토」라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화장실에서 자위하는 현장을 맞닥뜨린다. 후나토는 그것을 빌미로 사쿠마에게 강제로 사귀자고 요구하는데……?! 탁한 사랑이 순화되는, 미네시마 나와코의 비터 테이스트 러브♡

소꿉친구인 타케시(α알파)와 애인이 된 지 6년이 지난 요시히사(Ω오메가). 달콤한 동거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운명의 짝이 아니라서 물어주지 않는 걸까―?」 언젠가 그에게 운명의 짝이 나타나게 되면…이라는 고민을 하다가 히트 억제제 복용을 잊어버린 요시히사는 강렬한 히트의 기운에 사로잡힌다. 억누르지 못한 정욕에 휩싸인 두 사람은 피임조차 잊고 몸속까지 녹아내리는 H를 하게 되는데… 운명에 농락당하는 오메가버스 러브! 그밖에, 샐러리맨×

부모를 잃고 3형제가 열심히 살아가는 야이즈 형제. 장남이 경영하는 「호프 이치로우」는 성실맨이라고 평가가 자자한 이치로우의 경영 아래 오늘도 번성 중. 그런 이치로우에겐 최근 신경질을 부리는 막내 류세이가 있다. 그 털어내지 못하는 마음이 뒤섞여서…?! ⓒ Shiuko Kano 200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신문부원인 사다의 꿈은 정의의 특종을 잡는 것. 사람들을 위한 기사를 쓰기 위해 조금은 무섭지만 캡 멋진 난죠선배의 지도하에서 날이면 날마다 수행중~~~ 나가자!! 라비셔터 1호!(애용 카메라) 서비스 만화도 있는 득망의 단행본!! ⓒ Nase Yamato 200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3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

연인과의 첫 온천여행. 남의 눈 신경 쓰지 않고 알콩달콩하고 싶었는데 남자끼리라고 자꾸 움츠러드는 연인에게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렸다. 그래서 산책 중에 만난 취향의 훈남에게 자신도 모르게 추파를 던졌다. 방에서도 스킨십을 거부당해 뛰쳐나온 곳에서 훈남 료타와 운명의 재회★ 상황을 엿보며 미인계를 써보니 의외로 희망이 보여 그대로 에로한 흐름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싱글거리며 바로 직전에 중지! 다정하게 보여도 성격이 나빠─!!! 라고 말하면서도

슈퍼 미남에 부자인 총위원장·오리토에게「부위원장이 되라!」는 뜨거운 구애를 받는 류야. 거절해도 거절해도 강요해 오면서「너는 내가 돌보겠다」라니... 난 신데렐라가 아니라고!! ⓒ Naduki Koujima 2001.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1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

순진한 유사쿠를 미치게 만드는 사랑. 그것은 연상인 타이죠…. 토건업을 운영하는 유사쿠가의 종업원이지만 부모를 잃은 과거가 있는 타이죠는 몸이 성장하면 할수록 그를 의식해 버린다! ⓒ Shiuko Kano 2001.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1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

상사인 미인에로 변호사 하나무라 선생님을 좋아하게 된 성실하고 고지식한 변호사 오쿠보 군. ‘공과 사 모두 하나무라 선생님의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독립한 하나무라 선생님을 쫓아가 매달린다. 그러나 주어진 테스트는 SM플레이(?!)였고, 뿐만 아니라 하나무라 선생님으로부터 ‘난 마조히스트야’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사랑하는 하나무라 선생님을 괴롭히지 않으면 받아들여질 수 없다. 하지만 소중히 여기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그런데! 정조관념이

애교만점의 아라시의 초연의 귀공자·토우세이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내왔다. 그 두 사람이 거대한 호텔 체인의 후계자 자리를 걸고 검도 대결을 하게 되는데…. 그들은 대결의 날까지 공동 생활을 해야만 한다. ⓒ Kou Fujisaki 200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여자들뿐인 가족 속에서 자란 시노부에게 있어서 옆집 형인 스구루는 처음으로 가깝게 느낀 남자였다. 어머니보다도 누나보다도 가까이에 있던 스구루는 누구보다도 시노부에게 다정했지만, 알고 싶어서 견딜 수 없던 그 일 만은 결코 마지막까지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시노부의 어떤 말에 스구루가 처음으로 화를 내는데?!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 더 상처 입히고 만다..... ⓒ 2006 Bohra Naono. All rights r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