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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버림받은 최악의 크리스마스이브. 그 눈 내리는 날 밤, 츠모리는 길에서 아기고양이와 나카마라는 청년을 주웠다. 숫기없고 순수한 츠모리의 마음에 자리 잡은 한 사람과 한 마리(이름: 맛김♥) 차곡차곡 쌓여가는 훈훈하고 행복한 매일- 그러던 때 츠모리의 헤어진 연인이 나타나는데… 상처입는다 해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더할 나위 없이 순수한 애정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그린 주옥같은 콜라보레이션 작품. ⓒ Hatoko Machiya /

면접 날 만난 안죠에게 첫눈에 반한 마키타. 안죠는 내부 감사부서 소속으로, 일반 사원인 마키타와는 교류하지 않으려 한다. 어느 날, 마키타는 우연히 들른 바에서 안죠가 그려진 그림을 발견하고 그 그림이 「화가 남성이 연인을 모델로 그린 것」 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어른들의 문라이트 러브 어페어!! ⓒ 2008 by Akemi Takaid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사귀던 사람이 양다리를 걸친 충격에 무능한 인간으로 전락한 히카와 세이. 머리는 덥수룩하고 옷차림도 신경 쓰지 않은 채 폐인 같은 생활을 하다가 어떤 남자가 나타나면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하루키 켄고―고급 손목시계와 양복을 걸치고 오만한 표정으로 세이에게 명령을 내리는 남자. 이유도 없이 켄고의 집에 살게 된 세이는 겉모습도 마음도 켄고에 의해 다듬어져 간다. 하지만, 켄고가 대가로 바라는 건 세이의 “몸”이었는데…!

「넌 오늘 밤부터 나의… 사막 왕의 신부다.」 사막 나라에서 호텔 건설을 담당하는 회사원 렌은 완공 파티 회장에서 차기 국왕으로 이름 높은 칠흑의 머리칼과 금빛 눈동자를 지닌 황자 아크랍에게 납치된다!! 왕궁에 갇힌 렌은 억지로 몸을 빼앗기고 음탕한 쾌락에 빠져가는데?! 사막의 태양보다 뜨겁고 격렬한 사랑 이야기! ⓒ Umi Touno 2010.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0 by Libre Publishi

"넌 내게 팔린 거야. 네가 일하던 호텔까지 통째로." 신입 호텔맨인 유이치는 다친 손님에게 치료를 해주었는데 그 남자는 바로 호텔을 매수한 새로운 오너였다! 친절을 비웃고,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은 없다며 오만한 그 남자는 유이치를 억지로 안는데?! 그 눈에 사로잡히면 도망칠 수 없어… 그것이 지배자와의 사랑!! ⓒ Ren Tamaki 201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2 by Libre Publ

키무라 코토네와 개구쟁이 울보 키무라 스즈네는 성도 나이도 생일도 같고 집도 옆집이지만 전혀 닮지 않은 소꿉친구. 늘 억지로 들이대고 키스를 당해도 솔직해지지 못하는 스즈네지만 코토네가 싫지는…않다. 하지만 "끝까지 하겠다."는 낯부끄러운 선언을 받고 도망쳐 다니다 보니 코토네의 태도가 갑자기 냉랭해지는데―?! 코토네와 스즈네의 사랑이 드디어…♥♥♥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연하의 연인 쥰에게 푹 빠진 사키. 쥰이 여름방학 동안 집에서 계속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쥰의 삼촌 소우가 찾아왔다! 게다가 한동안 쥰과 같이 살겠다고 하는데…?! 러브♥가득한 스토리 만땅! 기념비적 데뷔작 및 단편 동시 수록♥ ⓒ 2012 Neko Kanda .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Neko K

러브러브 신혼♥인 사쿠야와 슈지. 천재적인 두뇌와 신체능력의 소유자면서 집안일은 구제불능인 사쿠야는 오늘도 서방님을 위해 고군분투★ 서방님 슈지는 엘리트지만 사쿠야에 관한 거라면 부하들도 질색할 정도의 엄청난 팔불출♥ 신부를 노리는 꽃미남 이웃도 등장해 낮이나 밤이나 자극적이고 달콤함에 취하는 매일♥♥ 엄청난 H가 담긴 서비스 단편까지! 이것이 바로 궁극의 신혼 BL♥ ⓒ Haruka Minami 2011. Originally Published

연하의 연인 쥰의 순진무구한 귀여움에 나잇값도 못하고 빠져든 사키. 놓아줄 생각은 없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할 이 관계가 쥰에게 짐만 되는 건 아닌지… 고민하던 사키는―? ⓒ 2011 Neko Kand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Neko Kanda through CORE MAGAZINE.

정통파 미남인 소꿉친구 미츠야와 함께 16살이나 된 동생 사토루를 학원까지 데리러 가는 걸 즐기는 브라더 콤플렉스에 동생 바보 신. 그러나 어느 날 사토루와 미츠야가 키스하고 있는 걸 목격하고, 자신도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눈물이 흘러나오는데……?!

형사 히시마의 연인은 옛 동료인 에노키즈. 평화로운 동거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에노키즈가 형사를 그만두는 원인이 된 3년 전의 미해결 사건이 남아 있다……. 그리고 에노키즈의 뺑뺑이 안경 너머의 비밀이란……?! 만만찮은 남자들의 문제적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