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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성별 검사에서 “성별 불명”이란 결과가 나온 후타바. 자상하게 돌봐주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되어 더부살이로 α(알파) 일가 아마미야 가문의 저택에서 일하게 되는데! 맡게 된 업무는 은둔형 외톨이에 입이 험하고 인간, 그 중에서도 특히 Ω(오메가)를 혐오하는 카이세이 님의 시중을 드는 것. 하지만 첫 만남부터 호통을 듣고 말아 앞으로 과연 잘해나갈 수 있을지 불안에 떨던 바로 그날 밤, 카이세이의 형 우죠와 그의 개인 도우미이자 Ω인 요

사연을 가진 남자와 비밀을 지닌 청년의 만남── 모자 가게를 운영하는 쿠츠나 사토루는 인력 부족으로 고민하던 중,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근처에 경쟁 점포까지 오픈한다는 정보를 듣고 궁지에 몰린다. 그러던 어느 날, 길가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남자 카시바 료를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뉴욕에서 왔다고 하는 료에게 별생각 없이 일본에 방문한 이유를 묻고, 그로부터 '죽기 위해서'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듣는데.... ZAKK 작가의 CANIS 시리즈

어른들의 사정으로 멈춰있던 형제들의 일상 이야기가 신장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형제 둘이서 살고 있는 [모토하시 가] 형 타카야는 고등학교를 유급한 알바 노예. 동생 토모야는 어딘가 살짝 어긋난 고등학생. 그런 형제들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부(腐)녀자, 오타쿠, 스토커와 같이 개성이 강한 사람들뿐…. 형제들과 이상한 사람들이 펼치는 기본은 러블리, 하지만 항상 크레이지. 그래도 가끔은 가슴을 울리는 일상★

더 깨물어줘, 더 때려줘. 안 아프면 못 가니까. 능숙한 일처리와 사교성도 있고 매사에 진지하게. 나는 그렇게 보여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것이 사회에서 타인과 잘 지내기 위한 처세술이니까. 하지만 진짜 내 모습은 고통을 받으면 쾌락을 느끼는 게이. 타이밍만 맞는다면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으며 거기에 감정 같은 건 어떻든 상관 없어. 그런 나는 어느 날, 화려한 금발 머리의 다소 언행이 가벼운 대학생 치히로를 만나 분위기를 타서 그대로 침대에

만나고 싶었어, 나의 뮤즈. 국제 콩쿠르 최연소 수상자이자 왼손에는 천만 달러짜리 보험이 들어있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사가라 리츠. 피아니스트인 형의 부탁으로 그를 곁에서 돌보게 된 키요하루는 그의 열렬한 팬이었다. 갑작스러운 동거 생활에 놀라있는 상황에서 리츠는 키요하루에게 사랑의 말과 함께 키스를 하는데…. 그러던 와중 키요하루는 리츠가 실연을 당해 슬럼프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래서, 할까요? 지금’ 몰락한 남작가를 모시는 집사 루는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한 안드로이드. 남작가의 당주 자니스는 어릴 때부터 그를 계속 짝사랑해왔다. 헛된 마음을 품은 채 루와 저택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에, 갑자기 루에게는 섹스 기능도 있다는 얘길 듣게 되는데?!

마음에 든 것은 쟁취한다. 몸도, 마음도! 격투가 키바는 강렬하게 대쉬하여 재활치료사 세토와 섹X 프렌드 전속계약! 공, 수의 주도권이 모두 키바에게 있는 것이 납득 할 수 없는 세토. 그러던 어느 날, 키바는 시합에서 큰 부상을 당하고 세토는 부상의 책임을 지기위해 키바의 곁을 떠나려 하는데…. 평범한 설정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왕도 러브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우는 아이도 입 다물게 만들 정도로 험악한 눈매를 가진 조폭 고우키는 소꿉친구이자 접골원을 경영하고 있는 미나토를 오랫동안 짝사랑 중이다. 하지만 도저히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그것은 자신이 오타쿠이자 코스튬 플레이어이자 숫총각이라는 사실! 그런데 라이벌인 카라스마 파에게 찍힌 미나토가 고우키의 집으로 피신을 오고! 취미였던 피규어와 코스튬 플레이를 봉인한 동거 생활. …과연 '참아낼 수' 있을까?

38세 동정.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관능소설가. 38년간 동정으로 살아 온 샐러리맨 노우치.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저 기회가 없어서 야한 망상력만 왕성하게 늘었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관능 소설을 쓰는 그. 그러던 어느 날 노우치는 출근 중에 가련한 아가씨 치카와의 이상적인 첫 만남 후 식사에 초대받았다. 그 후 수차례의 데이트 끝에 살짝 적극적인 치카의 페이스에 넘어가서 동정을 졸업했는데…. 놀랍게도 치카는 여장한

난 대체 무슨 광경을 목격하고 있는 걸까…. 사랑받는 법을 모르고 누구도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삶에 절망한 사카키는 어느 공원에 도달한다. 그러자 근처 수풀에서 개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궁금함에 몰래 엿보니 그곳엔 도그 마스크를 쓴 남자 「진」이 정장을 입은 남자 「우쿄」에게 안기고 있었다. 죽고 싶다는 감정과 대조적으로 탐욕스럽게 삶을 원하는 진의 눈빛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 사카키는 두 사람의 행위에 휘말리고 만다. 그날 밤 일을 계기로

“됐으니까, 나랑 섹스나 하자고――” 전직 육상 선수였지만 지금은 남자 상대로 섹스를 즐기며 방탕한 생활을 보내던 아스마. 그런 그가 요즘 대세인 유명 화가 카미시로의 누드 모델을 하게 된다. 그런데 아스마는 모델이 되어주는 대신 자신과 섹스하자며 카미시로를 밀어붙이는데―? ©Mito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