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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의 결혼 파티에서 10년 전에 고백을 받고 차 버린 남자 하루오미와 재회했다. 딱히 싫거나 둘 다 남자라는 것에 저항감이 있었던 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비뚤어진 생각을 들키기 싫어 회피했었다. 하루오미의 달라진 겉모습과 도발적인 언동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데다, 질투할 자격도 없으면서 자기가 모르는 곳에서 만나고 있었다는 친구 카리야와 하루오미의 가까운 거리에 짜증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두 사람에 의해「어떤 곳」으로 가게 된 나

약간 불량하고 냄새 과민증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로가네, 드디어 안식의 향을 발견한다! 그런데 그게 상성 최악인 성실계 안경군 토구로의 체취?! 처음에는 으르렁대느라 바빴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의 욕정 대상이 되어 있는데…? 공×공 페티시즘 돌격 러브 코미디♥ 보너스 편 포함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깔끔한 용모와 밝은 성격으로 유명 호스트 클럽에서 톱으로 군림했던 사카모토 히데오미는 사기를 당해 고액의 빚을 짊어지게 된다. 변제를 위해 찾아간 곳은 7년 동안 한번도 돌아가지 않았던 본가. 그곳에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동갑의 형제 유키야밖에 없었다. 주식투자로 거액을 모은 유키야가 빚을 대신 물어주는 조건은「동거」. 그러나 히데오미가 집을 뛰쳐나간 계기가 된 것은 서툴고 예쁘장한 유키야에게 열정을 품고 덮쳐버렸기 때문인데…?! 전 인기 호스

아키라는 매일 화가 났다. No.1 자리도 지명 손님도 빼앗기고 입만 열면 싸우게 되는 라이벌 호스트 카이토 때문이다. 결국 사람들이 보는데서 카이토가 유두까지 만져대자 분노 게이지 MAX!!… 그런 때 나타난 개 한 마리 때문에 카이토의 의외의 “일면”을 알게 된다♥ 머릿속이 온통 카이토뿐… 심장이 뜨거워― 아키라는 카이토를 강렬하게 의식하는데…?! 다 보여드립니다!! 휴먼 러브 코미디♥ ⓒ Ayato Miyoshi/Yui Kushino 20

타카시노 일족 중 가장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차남 아마네는 옛 가정교사인 유우키를 계속 사랑해왔다. 유우키는 아마네의 이복형 카즈사의 유능한 비서로, 늘 바쁜 탓에 아마네는 그를 독점하지 못해 애를 태운다. 그런 가운데 어느 파티에서 다시 만난 은인의 음흉한 손길이 닥쳐오는데?!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Asahi Shima 2011.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

언제나 같은 소파에 앉아 나미카와의 귀가를 기다리는 동거인 하야마. 그러나 하야마는 사실 연인에게 돌연 아무 이야기도 없이 버림받았던 것이다. 불편해하는 나미카와였지만 하야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웃고, 쓰레기 분류 같은 일로 싸우기도 하며… 마치 밀월과도 같은 동거생활?! 씩씩하고 겁 많고 금세 우울해지는 하야마에게 나미카와는 사랑스러움과 질투를 느끼는데…? 진실한 사랑으로 과거를 치유하는 행복한 동거 이야기♥ ⓒ Kai Asou 2009

유치원부터 전 과정을 일관되게 진학하게 되어 있는 좋은 집안의 자제들이 대부분인 명문 사립 쇼우에이 학원. 새로 부임해온 신입 교사 쿠라시나 레이지를 기다리고 있는 건 한창 때인 남학생들! 지는 걸 싫어하는 시원스러운 뷰티 가이에게 다가온 사랑의 상대는....?! ⓒ Natsuho Shino 200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4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

"자위 기구 정도는 되겠지?" 미츠이 타카히로는 상사의 엘리트 과장. 오점 없는 인생을 걷던 미츠이였지만, 이혼을 계기로 암전. 생활이 엉망이 되어 가던 중, 미츠이는 동창인 소네와 재회한다. 소네는 고등학교 시절에 미츠이에게 고백했던 게이로, 현재는 노멀 동거인을 짝사랑 중. 그것을 안 미츠이는 「들키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하며 소네를 억지로 범하는데― 쓰레기 엘리트 공×포용력 수의 격렬한 인생 연애.

무법지대가 된 거리― 유키는 친구 테츠와 함께 동생 쥰의 입원비를 훔치기 위해 청도회의 사무실에 숨어드나 실패한다. 초범인 애송이 단 둘이 침입해온 걸 귀엽게 여긴 청도회 간부 효우도 카즈타카는 유키에게 1주일에 1번 사무실에 들리면 입원비를 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것을 받아들인 유키는 효우도를 찾아가는데… ⓒ KYUGO / GCJ.

"여자였으면 엄청 음란했겠네요, 이거……" 타로는 집에서 밥도 안 해먹으며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하는 31세의 소설가 나부랭이. 어느 날, 야채 가게의 발랄한 청년 하루키와 만나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 술에 취한 타로는 무의식적으로 야한 발언을 연발하고, 게이인 하루키의 이성은 붕괴. 노멀이라던 타로는 「삽입당하는」 섹스에 음란하게 흐트러진다. 그 후에도 육체관계를 이어가던 두 사람. 타로의 M기질을 알아차린 하루키는 부드럽게 사디스틱한 공

처음으로 자신에게 성욕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 첫 번째 사랑을 잃고 이것도 안 돼, 저것도 안 돼, 안 되는 것 투성이 게이가 된 나는 밤에만 바 『타마야』를 경영하고 있다. 그런 내 앞에 이미 얼굴도 잊어버리고 있었던 남자가 나타났다. 화가 날 만큼 섹시한 두꺼운 입술로 그날처럼 나를 부른다. "유우 넌 안 변했구나." 나는 변하고 싶었어. 하네다. 너를 좋아했던 나와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어. 사쿄 아야가 그리는 거짓말쟁이의 끝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