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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솔직함이 장점인 고등학교 교사 히메노. 어떤 학생이 보호자인 삼촌의 부탁으로 에로 소설을 읽는 아르바이트를 한다기에 '학생에게 무슨 이런 아르바이트를 시키고 있는 거야!'라며 보호자에게 항의하러 갔는데, 그 보호자는 유명 소설가인 쿠가 세이슈!! 게다가 27년간 동정인 것까지 쿠가에게 들키고 만다! 어쩌다 보니 조카 대신 히메노가 에로 소설을 읽게 되는데…?

어머니를 잃고 천애고아가 된 고등학생 미노리카와 나루미. 어느 날, 향을 올리러 온 건 존재를 몰랐던 할아버지였고 나루미를 경영 중인 회사의 후계자로 삼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회사란 건 야쿠자 일가였는데…?! 갑자기 시작된 '도련님'이라고 불리는 생활에 처음에는 고독을 느낀 나루미였지만, 돌보미이자 부두목인 이오로이의 다정함에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항상 함께하는 농밀한 일상에서 처음 느낀 '성인 남자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

성적우수, 품행방정으로 유명한 이리에 선배의 마음에 든 은둔 게이 카오루.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카오루 앞에서는 짖궃은 선배지만 첫 섹스부터 몸의 상성만큼은 좋은데? RENAI DROPⓒSAKAZAKI HARU 2016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CORE MAGAZINE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through TOHAN CORP

취업 내정 보고를 위해 단골 가게에 얼굴을 비추고 돌아가는 길, 남자끼리의 치정 싸움을 조우한 케이타. 무시하려고 하면서도 도움을 주었는데, 그곳에 있던 것은 대하기 껄끄러운 대학 동급생 리이치였다. 강한 척하는 말에 반해 떨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게 되는데. 서로의 고민이나 실연 이야기, 게이라는 사실을 터놓은 와중 "서로 격려하는" 의미로 섹스를 하는 케이타와 리이치. 돌아갈 때, 다음에 만나는 건 졸업식일까 얘기하면서 흘

음마인데 이렇게 기분 좋아져도 되는 건가?! 나?!! 에무 에무오 첫 코믹스! 핫핑크 같은 트러블 러브 매직♥ 여자와의 섹스「실전」을 통해 엘리트 가도에 오르겠다는 의욕으로 가득 찼던 음마인 나. 귀여운 커튼이 펄럭이는 창문을 통해 침입했더니 그 방의 주인은 엄청나게 잘생긴 남자였다! 한술 더 떠 엘리트 음마로서의 소질이 넘치는 내 페로몬은 남자인 그 사람, 하루에게도 효과를 보이고 마는데…?!!

**본 도서는 온라인 서비스 기준에 맞춰 본문의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눈을 떠보니 몸만 어린아이가 되어 있었다. 하이지마 카나데, 극단원 25세 쿠와타 유우키, 버스 운전수 30세 두 사람은 사랑 넘치는 동거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카나데에게 생긴 이변으로 인해 생활이 확 달라졌다. 원인도, 어른의 몸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모르는 채 허둥되는 두 사람. 어제까지는 연인 유우키의

산 속 주둔지에 부임한 상사는 부대원들이 새로 온 아름다운 종군신부에게 넋이 나가있는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그래서 상관에게 신부를 바꿔달라고 부탁하자 서바이벌 훈련에서 상사가 이끄는 부대가 이기면 요청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상사의 부대에 중요인물로 신부도 참가시키라는 조건이 붙는데?! ⓒ Tohru Kousaka / GCJ.

평범한 대학생 코우의 동거인인 나오유키는 상냥한 겁쟁이 흡혈귀. 관은 좁고 무섭다고 두려워하는 겁쟁이 흡혈귀는 코우를 겁주지 않기 위해 "식사"도 참는데-?! 나오유키의 형 유키토와 늑대인간 세이이치로의 번외편이 단행본 오리지널 보너스로!! 표제 시리즈 외 데뷔작을 포함한 단편 4작품도 수록. ⓒKoishikawa Ao/ GCJ.

「이대로 둘이서, 그냥 어딘가로 도망칠래?」 카나타와 쿠로가 사는 미카즈키 마을에는 옛날 기근에서 마을을 구해준 여우 일족의 후예와 여우 아내의 후예가 매년 여름 축제에서 혼례 의식을 치르고 관계를 맺음으로써 재앙에서 마을을 구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리고 각자 그 일족의 후예인 카나타와 쿠로는 올 여름, 그 역할을 물려받게 된다. 하지만 마을의 풍습을 믿고 있던 카나타와는 달리, 쿠로는 전혀 의욕이 없는 태도였다. 쿠로라면 괜찮다……라고 생각하

"치료 중에 서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치아 치료를 받으면 욕정해버리는 아주 예민한 그의 입안에 잠들어 있는 것은, 도자기처럼 아름다운 '성인 유치'! 아버지의 대타로 간 치과 검진에서 성인 유치를 가진 샐러리맨 요시다와 만난 치아 페티쉬 치과의사 후카와. 치료의 통증을 상상하면 하반신이 욱신거리며 반응한다며 고민하는 그에게 후카와는 고간과 치아의 동시 치료를 제안한다?! 미남 치과의사×헤테로 마조 샐러리맨의 음란한 덴탈 헬스 케어!!

곁에 계속 있을 수만 있다면. 그것 외에는 바랄 게 없어. 스가와 하라는 중학교 때부터 만난 사이로 대학에 진학하고부터는 함께 자취를 하고 있다. 쿨하면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만 잘난 척 하지 않는 하라가 스가에게는 소중했다. 하라가 자신에게 유독 잘해주는 걸 볼 때면 낯간지러우면서도 기쁘기도 한데….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는 것을 자각하고 있지만 스가는 하라에게 현재 이상을 바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하라가 늦게 돌아올 거라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