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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배우를 하고있는 하루마는 선술집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같은 아르바이트생 마키토에게 연애상담을 해주고 있다. 어느 날 마키토가 좋아하는 여자가 AV에 나온것 같다는 소식에 어두워진 모습을 보고 확인해보자며 같이 영상을 봐보기로 하는데.. 순수한 동정 남자를 농락하는 게이배우의 달콤한☆연애 성장기! ⓒBond Mitsuya/B.Pilz

상사인 쿠니토미를 은밀히 좋아하는 오카다는, 고백할 수 없는 마음을 망상으로 소화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오카다는 다른 부서의 카가야에게 쿠니토미를 향한 마음을 들키고 만다. 「남자랑 해본 적 없어?」라며 카가야는 오카다를 유혹하고, 상사 대신으로 삼아도 된다며 돌연 키스를 하는데… 현실적인 감각에 의해 그 동안 억눌러 왔던 욕망이 폭발한 오카다는─ 마음을 흔드는 오피스 러브♥

대학생인 나 타마오는 야한 망상을 하는 게 하루의 일과이다. 오늘도 강의 중에 멍하니 자신이 수인 걸 망상하다가 교수님께 걸려 격노하게 만들어버린 타마오는 매사에 빈틈이 없는 소꿉친구 미케에게 밀린 과제를 도와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단둘이 있는 방에서 피곤에 지쳐 잠든 척을 한 타마에게 미케는 돌연「좋아해」라고 고백을 하는데…

소꼽친구 유키토 아츠야 사다히라는 사이좋은 3인조. 어렸을 때부터 아츠야가 좋았던 유키토는 그의 취향인「청순계」를 연기해서 사랑받으려고 노력해왔다. 그런데 둔감한 아츠야에게는 전해지지 않는데 다른 남자에겐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 유키토는 그런 것에 대한 푸념을 사다히라에게 늘어놓지만 그 행동이 예상치 못하게도 아츠야를 화나게 만들어 버리는데…?!

현재의 동성애 만화 붐은 이 만화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브론즈'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던 '절애'는 일본 만화가 한국 만화에 끼친 영향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만한 만화로서 그런 의미에서 읽어볼 만하다. 가수와 유능한 축구 선수의 안타까운 동성애 이야기가 기본 줄거리. ZETSUAI-1989- © 1989 by Minami Ozaki/SHUEISHA Inc.

엘리트 회사원 아키히토가 근무하는 곳에 렌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왔다. 어릴 적부터 잘 따랐고, 렌이 고등학생일 때 고백받은 적도 있었지만 사춘기 특유의 착각일 것이라며 흘려넘겼다. 하지만 5년 만에 재회한 렌에게 「그때와 마음은 다르지 않다」라는 고백을 받은 아키히토는 렌의 사랑이 진심이란 걸 알고 동요한다. 귀엽기만 했던 그가 어느새 남자의 얼굴을 하게 되면서 의식하기 시작하지만, 차마 그 마음에 응해줄 수는 없었다. 어느 날 단둘인 회사에서

후운의 서열 1위 이부키 마린, 라이덴의 서열 1위 츠즈미 니코루. 영역 다툼이 계속되는 적대 세력의 대장들이 적인 줄 모른 채 만나 사랑에 빠졌다. 결코 맺어져서는 안 되는 상대인데… 로미오와 줄리엣 BL×개성 넘치는 양아치들의 청춘군상극. 누계 100만 부를 돌파한 「카스트 헤븐」의 저자가 선사하는 혼신의 신작!

바쁜 시기의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지 발기부전 증세에 답답함을 느끼는 탑 전문 유타카. 자신의 취향인 아이돌계 남자를 찾으면 성욕이 생길까 싶어 바에서 남자를 낚으려는데 낯선 미남의 등장 때문에 불발. 심지어는 그의 취향도 아닌 미남이 옆자리를 차지하는 통에 흥이 깨져 홧김에 술을 들이키게 되고― 눈을 떠보니 어째서인지 러브 호텔 침대 위. 발가벗은 하체, 그리고 옆에는 귀엽지도 않은 아까 그 남자가 있었다!! 「첫 남자 상대, 책임져 줄 거죠?

「…몰랐어, 좋아한다는 건 아픈 거구나.」 트라우마로 통각을 잃어버린 헤키는 통각을 되찾고자 고통과 쾌감을 안겨줄 섹스 상대를 클럽에서 찾고 있었다. 한편 루리는 낮에는 성실한 대학생으로 생활하며 밤에는 클럽을 들락거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게다가 무지막지한 괴력 탓에 클럽에서는 사고뭉치로 낙인이 찍힌 상태. 헤키는 압도적인 완력을 가진 루리에게 「날 아프게 해줄 사람은 루리밖에 없어!」라며 적극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하지만?! 고독한 헤키가

「이런 일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 아니야?」 동영상 사이트에서 특집기사의 소재를 찾고 있던 가십기자 테라다가 다다른 곳은 심령스폿 순례를 생방송하는 채널. 화면 너머에는 얼굴이 상기되어 어딘가 묘한 모습의 청년VJ 나오가. 로터를 넣고 왔다며 하반신을 비추더니 폐신사의 입구 앞에서 윤리 관념 없는 자위를 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는 테라다. 그 기괴함과 불손함, 쾌감을 받아들이는 듯 몽롱한 표정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어느새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오

신이면서도 인간이었던 자에게 범해져 아이를 잉태했다?! 재앙을 부르는 신으로서 인간들에게 미움받아 고독하게 살아온 시키미. 수년에 한 번 찾아오는 축제의 밤. 시키미를 적대하는, 원래 인간이었던 엘리트 신 장군 쿠구이에게 범해져 쿠구이의 아이를 잉태하게 된다-!! 신이면서도 인간이었던 자의 아이를 잉태한 시키미는 과연…?! 애증이 소용돌이치는 하극상 결혼 인연! 번외편으로 달달한 패밀리의 모습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