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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의 해부』는 2004년 동북공정이 국내외적으로 한창 논쟁일 때 한국민족연구원에서 발행하는 ≪민족연구≫ 통권 제13호에 실린 글들을 모아 엮었다. 당시에 동북공정의 발전과정과 성격 규명을 비롯하여 대중적 논란의 빌미가 되었던 중국학자들이 대중매체에 실은 논문과 사료,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하여 노리는 책략, 그리고 주변국들의 반응 등을 화급하게 기획하여 간행하였던 내용이 담겼다.

『가족의 치료중단 요구와 의사의 생명보호의무』는 응급환자 치료중단 예방과 관련한 응급의료대불제도의 타당성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응급환자의 치료중단, 국가의 응급환자 생명보호책임과 역할, 응급의료비미수금대불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이야기한다.

『한국사회 대립과 갈등 진단』(하)권. 이 책은 5년 동안의 사회갈등에 대한 저자의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한국 사회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한국사회 갈등이 어디에서 무엇 때문에 시작되었으며, 해법은 어떤 것이라는 전체적인 윤곽은 한눈에 보고 파악할 수 있도록 그 큰 틀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사회 대립과 갈등 진단』(상)권. 이 책은 5년 동안의 사회갈등에 대한 저자의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한국 사회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한국사회 갈등이 어디에서 무엇 때문에 시작되었으며, 해법은 어떤 것이라는 전체적인 윤곽은 한눈에 보고 파악할 수 있도록 그 큰 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2008년 쇠고기 수입협상 타결을 반대로 시작된 촛불집회에 대한 언론보도의 편향성을 프레임 분석을 통해 밝힌 책이다. 한쪽에선 집회의 폭력성이나 과격성에 초점을 맞추는가 하면, 다른 쪽에선 시위진압 경찰의 과잉진압을 비난하는 보도를 쏟아냈다. 저자는 프레임의 작용에 따른 이같은 현상을 짚어나가면서,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의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여준다.

『종교개혁시대의 천년운동』은 과학적 사고와 행동에 비해 역사 현실에서 기독교 신앙의 부정적 측면이 강조되던 분위기에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 역사 속에 어떤 역할과 행동을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을 살펴본다. 저자는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이 개인의 삶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도 일정하게 구현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밝히며 종교개혁 시대의 천년왕국운동에 관한 이 연구를 책을 통해 소개한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문제라고 판단되는 이슈들을 다룬 책. 정책분석 및 평가를 중심으로 한 정책이론의 조명,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려는 국가정책 이슈, 그리고 합리성과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방정책 이슈를 담고 있다.

지방자치가 부활하여 시행된 지 20년이 돼 간다. 『성공하는 지방자치를 위한 55가지 정책 아이디어』는 정책과 철학을 가지고 우리 정책과 지방자치를 돌아볼 수 있는 글 55가지를 제시했다. 지방자치, 지역개발, 도시문제, 지방재정 등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을 다룬다.

『현대 러시아 대중문화의 양상과 전망』은 러시아의 변화 가운데서도 대중문화 영역을 고찰하고 있다. 언어, 추리소설, 대중잡지, 연극, 음악, 영화, 온라인 게임, 종교, 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러시아 대중문화의 현재적 양상에 대한 실증적인 고찰이자 이에 근거한 현대 러시아 문화 전체의 향방에 대한 객관적이고 총체적인 전망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포스트소비에트 시대의 러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지역의 대중문화에 대한 본격 연구를 위한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부동산을 중심으로 하는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특히 통계자료 분석 및 설문조사 방법을 병행하는 두 가지 방향에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기존 연구와 차별화하면서 보다 현실적인 시사점을 모색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순수한 학술적 측면에서보다는 실무적 관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세계의 주요기록관 지식정보원』은 세계의 주요기록관을 대상으로 214개관을 조사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제삼언어 기반 국가의 주요기록관을 제외한 총 10개국의 주정부기록관, 지방기록관 그리고 일부 외교기록관과 특수기록관 등 48개기록관을 선정하여 기록관과 정보원에 대하여 상세하게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