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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환경윤리학에 관한 연구가 시행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주제를 찾아 연구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로 그동안 이론적으로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우리가 노력해나가야 할 과제는 새로운 주제를 찾 아 이론적 연구는 지속해나가면서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이론적 연구 결과들을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환경에 관한 윤리적 이론은 넉넉하되 실천은 아주 보잘 것

『간문화주의를 통한 사회통합과 국가정체성 확립』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담론을 위한 접근방안으로 간문화주의를 제시한다. 세계화·국제화가 진행됨에 따라 자원의 국제적인 교류가 강화되고 있어, 사회통합 및 국가정체성과 관련된 문제가 중요 정책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다문화성과 집단정체성의 긴장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하는 근본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멘토양성 실무기술』은 크게 11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공자와 같은 내용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신문연구원 대표 김영재의 『언론자유와 언론개혁』. 언론자유와 언론개혁에 관한 담론을 펼치기 위해 2001년 1월부터 8월까지 실시된 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추적한 언런보도분석비평집이다. 김대정 정권의 언론사 세무조사는 정치권력에 의해 제도적으로 시행된 언론개혁이었음을 강조한다. 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 착수 선언부터 거말 고발까지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의 보도를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시선으로 분석비평하면서 바람직한 언론개혁의

불안한 국가안보, 흔들리는 한국정치를 향한 촌철살인의 한마디『진정으로 한국을 걱정하다』. 좌우로 방황하는 정치인, 국익 우선을 지향하는 외교관, 자주국방의 첨병인 군인, 통일과 대북문제를 고민하는 대학생, 양극화시대 민생을 걱정하는 모든 국민들을 위한 책이다. 지난 30여 년간 대학과 국책연구기관에서 강의와 연구를 통해 쌓아 온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국방과 군사에 관한 글들, 안보외교와 국제관계, 통일과 대북정책, 후생복지 및 조세문제 등 경제

한ㆍ중 국제결혼을 통해 본 한국의 다문화가정『한민족문화인가 다문화인가』. 이 책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조선족 여성들의 적응을 조선족 사회와 한국 사회라는 특수한 맥락에서 경험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보고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조선족 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정을 분석했다.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는 없다』. 이 책은 한국 사회의 미래에 적합한 새로운 역사와 철학관을 제시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노동 및 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

『희망대한민국 멘토링 프로젝트』는 자본주의 3.0시대에서 4.0시대로 변환의 시점에서 멘토링의 인간, 나눔, 행복으로 구성된 비전 실현에 염두를 두고 각 분야별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희망ㆍ인성, 희망ㆍ협력, 희망ㆍ동행, 희망ㆍ교육 등의 주제에 따른 멘토링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중동시장에서 국부창조를 콘셉트로 가는 방법을 소개하는 『중동시장에서 국부창조의 지름길』. 이 책은 기존의 상거래를 바탕 삼아 변혁에 처한 중동 시장을 새롭게 보듬고 있다.

『고전머리』는 고전머리를 30여년 해온 저자가 여성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다. 이는 우리의 역사 속에서 어떤 여인들이 살고 있었으며 그 여인들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봄으로써 남성 위주의 역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주택의 오늘’이 갖는 딜레마를 극복하자! 전환기 주택 시장, 가격과 가치를 구별하라『리셋, 주택의 오늘 내일의 도시』. 2007년에 나온 <주택의 오늘, 내일의 도시>의 개정판으로, 그동안 부동산 시장의 많은 변화를 반영해 주택의 오늘을 분석했던 기존의 내용에서 최근 내용을 보충하고, 새롭게 등장한 몇 가지 경향과 사례도 추가하여 정리한 책이다. 주택과 부동산의 가격상승 문제와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고, 시장과 정책의 실패, 전환기의 주택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