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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보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진보다! '합리적 진보' 노회찬이 겪은 대한민국 진보의 역사부터 개헌론 등 최근 이슈, 그리고 진보의 미래까지 전망한 노회찬의 화제의 신작!

세상에 맞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이야기 “정말 끝까지 갈 수 있을까?”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일으키며 끝까지 2017년 5월 19대 대선을 치른 심상정. 득표는 주요 다섯 후보 중 꼴찌였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엄청난 후원금이 쏟아지고,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모의 대선 당선증을 보내 주는 등 그에게 박수와 격려가 끊이질 않았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낙선자에게 이와 같은 응원을 보낸 일은 이제까지 없었다. 왜

왜 반려동물만 생명권이 있나요? ‘동물보편생명권’에 관한 성찰적 르포르타주 1. 개와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문화적 규범에 따라 특정 종들을 범주화하는 데 능하다. 예를 들어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 쥐나 바퀴벌레 등은 ‘유해동물’, 소, 돼지, 닭은 ‘식용동물’이라는 범주에 속한다. 이 같은 범주화는 인간이 최상층에 군림하는 계층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간이 다른 종들을 특정한 방식으로 이용하고 취급하는 근거로 작용한다. 쥐를 인

미국 대통령기념관에서 노무현과 노무현 시대를 찾다 1. 8박 10일 간의 미국 대통령기념관 방문기 2019년 노무현 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앞두고 답사단이 구성되었다.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현재 노 대통령의 사료와 기록 수집에 전념하고 있는 저자부터 건축가 승효상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답사단은 8박10일간 루스벨트, 존 F. 케네디, 조지 W. 부시, 링컨, 레이건, 닉슨 등 여섯 곳의 대통령기념관과 열댓 곳의 기념 시설 및 박물관을 방문했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 1. 바보농부, 바보 노무현의 봉하 10년의 기록 “노무현 대통령은 고향에서부터 생태와 농업, 자연과 사람을 되살리고자 했습니다. 다시 살아난 젖줄을 입에 문 봉하마을은 조화로운 생태마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대통령과 봉하 사람들이 15개월 만에 이루어낸 결실이었습니다. 그 땀방울 속에는 제주 추자도 섬 소년 저자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노무현 대통령을 따라와 봉하의 농사꾼이 된 것입니다. -문재인(더불어민

현대 사회에서 범죄 피해는 더 이상 개인적 불행으로만 치부될 수 없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았다. 범죄의 양상이 다변화되고 복잡해지면서, 피해자의 경험과 회복 과정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피해자학』 제3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각 저자의 전문성과 관심 분야에 따른 체계적인 역할 분담은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권창국 교수는 1장과 13장을 맡아 피해자학의 전

이 책은 사회 현상과 인간 행위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질적 방법을 좀 더 체계적으로 소개해 주려는 소박한 의도에서 시작하였다. 최근의 질적 연구는 사회학, 역사연구, 문화연구에서뿐만 아니라 인류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최근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한 연구가 점차 증가하게 된 배경에는 학문을 하는 후속세대의 다원화된 관점에 있을 것이다. 여

본서는 제3판으로 총3편, 1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제1편 경찰학의 기초에서는 경찰학의 패러다임과 경찰의 의의 및 이념 그리고 경찰의 발전과정을 볼 수 있다. 제2편 경찰조직의 이해에서는 경찰조직의 구조부터 인사 및 예산관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제3편 경찰권한과 현장운용에서는 경찰권한의 한계와 권한의 기본체계, 경찰현장운용 등을 배울 수 있다.

본서는 범죄인의 재사회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라는 교정복지의 목적을 달성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한 교정복지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집필한 책으로 교정복지의 이해와 역사, 관련 사법제도, 교정처우방법, 현장 및 실천에 대한 이해, 관련 제도 및 프로그램, 전망과 과제 및 교정복지의 신동향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적으로 학교폭력 처벌 강도를 높일수록 범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학생이 전과자가 되어 학교를 떠나게 되면 국가적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며 통제도 쉽지 않다. 따라서 경찰이 너무 무리하게 개입하는 것보다 학교 안에서 교사가 먼저 상담할 수 있도록 교권을 존중해야 한다. 법집행의 관점에서 경찰이 마땅히 해야 할 임무, 즉 조정자 역할은 필요하다. 경찰의 활동이 가해학생을 벌주기 위한 것으로만 비쳐져선 곤란하다. 신뢰가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표현의 자유와 진리 탐구, 민주주의의 기초, 점진적 개혁과 전통의 가치, 개혁의 필요성과 투표권의 중요성, 그리고 법과 정의의 본질을 탐구한 고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검열에 반대하며 진리를 위한 자유로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