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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에서 해방까지 한국의 정치사상사를 살펴보는 책. 한국ㆍ동양정치사상사학회 소속 학자들이 통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2년간 토론과 집필과정을 거쳐 시대별ㆍ주제별로 총망라한 통사이다. 단군조선의 건국이념과 정치사상, 신라불교, 고려말 성리학, 퇴계 율곡 이후 성리학의 흐름, 위정척사, 3ㆍ1운동의 정치사상 등 단군시대부터 해방이전까지 한국정치사상사를 다루고 있다.

『신자유주의와 현대 자본주의 국가의 변화』는 저자 박상현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사회학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되었던 것을 수정ㆍ보완한 것이다. '신자유주의의 위기'라는 현재적 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신유학사상과 조선조 유교정치 체제』는 한국의 전통사상과 전통문화에서 근간을 이루고 있는 유교사상과 유교 정치문화가 어떤 것인지를 체계적으로 탐구한 책이다. 저자가 한국학중앙연구원(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 재직하는 동안에 발표했던 논문들을 바탕으로 이를 수정ㆍ보완해서 엮은 것이다.

『군사협상론』은 군사대학교와 민간대학교의 군사학과 및 부사관학과, 군장학생, 각 군 사관학교 생도, 그리고 초급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작성한 군사학 총서(叢書) 제1호다. 협상에 관한 기본적 원리와 과정, 갖추어야 할 태도 및 자세 등의 토대(土臺)를 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메라비언(55:38:7) 법칙을 적용하여 구성하였다.

15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사민당은 현재의 함부르크 강령에서도 선언하고 있듯이 1789년 프랑스혁명의 이념인 자유, 정의, 연대를 그 기본가치로 하고 이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좌파 정당의 종가다. 그리고 사민당은 국제적 연대를 위하여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을 결성하여 주도하면서 이의 기본가치와 정책을 세계에 전파하고 그 실현에 노력해 왔다. 최초의 정당이라는 의미에서뿐만 아니라 그 이념, 정책, 투쟁 노선, 국제주의 등 모든 면에서 종가다.

『김영삼 회고록』제3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최연소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원내총무, 야당총재를 여러 차례 거치면서, 마침내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민주주의와 정의를 향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싸워온 김영삼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다.

『김영삼 회고록』제2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최연소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원내총무, 야당총재를 여러 차례 거치면서, 마침내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민주주의와 정의를 향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싸워온 김영삼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다.

『김영삼 회고록』제1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최연소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원내총무, 야당총재를 여러 차례 거치면서, 마침내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민주주의와 정의를 향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싸워온 김영삼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다.

『군산 100년을 보다』는 〈군산의 문을 열다〉, 〈개발과 수탈, 수난과 저항〉, 〈달라진 군산의 생활세계〉 등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군산 100년 역사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다문화 배움 논쟁』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기르고,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책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진행해왔던 다문화와 간련한 노력과 결과들을 모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연구들을 바탕으로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관점을 한 걸음 진보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는 이를 통해 다문화 소양을 갖춘, 건전한 세계시민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자 했다.

이 책은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경험한 저자 나름의 교재를 출판하기로 기획하고 준비를 한 결과로,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결혼과 가족 관계 저서와 연구자료, 최근의 통계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