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0년에 걸친 독립운동의 역사에서 상해의거 만큼 큰 성과를 거둔 독립운동을 찾기가 쉽지 않다. 윤봉길의 상해의거는 당시 군사력이 없던 상황에서 자주독립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박은식은 국민들의 의식을 개혁시키고자 수많은 글을 썼다. [한국통사]는 국권 상실 과정을 반성과 통한의 아픔으로 그려내었다. 반면 [한국독립운동지혈사]는 한민족의 무저항/평화시위를 일제가 얼마나 잔인하게 진압하였는지를 생생하게 기록한 독립운동의 현장보고서라 할 수 있다.

최익현은 개화와 외압으로 점철된 내우외환의 암울한 시대상황에서도 드높은 기상으로 강직하게 처신했던 선비형 위인이었다.

양기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을 좌우했던 격동의 한말 당대에 최고의 계몽운동가였다. 그는 한말 계몽운동에서 시작하여 의열투쟁과 독립군 활동 그리고 독립운동 정당과 임시정부 활동 등 우리 독립운동사의 큰 줄기를 이룬 운동을 앞장서 이끈 선도자였다.

이 책은 만주지역 통합운동의 주역 김동삼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동경의거'의 커다란 업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 그리고 자신보다도 남을 배려하고 동정할 줄 아는 인간적인 매력이 넘쳤던 이봉창의 일대기이다.

이 책은 무장투쟁은 물론 한인사회 안정화와 교육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인 김좌진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개화기의 선구자이자 혁명가·언론인·의사·외교관·독립운동가였던 서재필의 일생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세운 독립운동가 이승만 대통령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영원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요인, 김철.

미 대륙의 항일무장토쟁론자, 박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