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둑
뮤즈앤북스
가상 세계 로판
총 3권완결
4.8(10)
땅, 하늘, 물, 불, 생명의 다섯 가지 마력과 다섯 민족이 공존하는 세계.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아름답고 부강한 나라, 청림국. “안녕, 나는 노을이라고 해! 맑은 노을. 그냥 노을이라고 부르면 돼.” “만나서 반가워, 노을아.” 청림국이 이웃 나라 금야국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던 날, 금빛 눈의 소녀가 노을의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유스티아. 황금빛 날개로 하늘을 누비는 신비스러운 이민족 소녀에게 노을은 묘한 호감을 느끼고, 두 아이는 곧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용향
CL프로덕션
총 6권완결
4.4(14)
가상현실 AOS 게임 히어로즈 오브 레전드 유저 김서아. 서아에게는 또 다른 이름이 있다. 바로 히오레 랭킹 1위인 QWER0327. 평범한 삶을 위해 서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데....... "괜찮아. 오빠가 캐리 해 줄게. 서아는 뒤에서 힐만 해." 집적거리는 복학생 선배와 "어디 보자. 김서아, 딱 보니까 프리스트 하게 생겼네. 맞지?" 꼰대 동아리 선배. [서폿 여자라 게임 안함 ㅅㄱ] 여성 서폿 유저를 향한 게임 내 편견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800원
투명한물병
에이블
총 2권
4.3(28)
평생을 외톨이로 살아온 마틸다. 어느날 제국이 자랑하는 전투 병기, 다누트의 감시를 맡게 된다. 다누트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력을 가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순진했고, 평화로운 생활은 전혀 겪어보지 못해서 싸움만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일이라고 믿고 있었다. 잔인하고 위험한 존재라던 그는 마틸다가 평생 받아 보지 못한 순수한 애정을 보여 주고, 마틸다는 평소에는 상냥하게만 보이는 다누트에게 점차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다누트는 살
소장 5,600원
반올림
에클라
3.9(97)
태스크포스팀 데네브의 치프, 국제이능력위기관리국의 청사진. S급 빙결 에스퍼 권성혁의 이름 앞에는 수많은 직함이 붙었다. 그에게 S급 가이드 문선혜의 애인이라는 자리는 시답잖은 것인 듯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차가운 공백과 조용한 이별을 선물할 리가 있을까. EX등급 게이트 <파라디수스> 7차 공략이 실패로 돌아간 날. 6차 공략 도중 얻은 해리성 기억상실, 대외비적 용어로 말하자면 파라디수스의 ‘세례’로 인하여 7차 작전 현장에서 열외된
소장 3,500원
김프란
세레니티
서양풍 로판
총 3권
4.6(14)
기억을 잃고 새 삶을 살던 중 대저택의 가정교사 제안을 받게 되었다. 사람의 발길이 끊긴 아름다운 저택, 할로우 하이츠로 향하는 길에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한가지는 분명해요. 누구도 그 저택에 발 들이고 싶지 않을 거란 거요. 살인사건이 일어난 적 있거든요.’ 스산한 안개와 비명이 가득한 저택에서의 첫날밤은 섬뜩한 악몽과도 같았다. 그리고 마주하게 된 악몽의 주인은, 아름다웠다. 섬뜩하리만치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주인은 이상하게도 나를
소장 5,850원
사과초콜렛
피오렛
총 6권
3.8(71)
그러니까 나는 F급 헌터다. 회귀 전에도, 회귀 후에도. 다만 회귀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갑작스레 생긴 수호성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 [수호성, ‘고귀한 별의 지배자’가 당신의 포토 카드를 품에 끌어안습니다.] 아니, 내 포토 카드가 왜 있는데? [수호성, ‘중도의 고석상’이 당신의 이름이 수놓아진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습니다.] 손수건은 또 뭐야? [수호성, ‘악신들의 인도자’가 성유물 ‘붉은 성배’를 후원했습니다!] 그리고 F급 헌
소장 10,500원
세라비이
레브
4.1(70)
#여존남비세계관 #사육남 #노예남 #역하렘 #초고수위 #다같살 남성들은 모두 노예가 된 시대. 일부 우수 개체들만이 생식세포 제공을 위해 '사육남'으로서 연구소에서 사육되고 있다. 연구원 겸 사육사로 취직한 이세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다섯 사육남들을 담당하게 되고, 이내 단순히 생식세포 채취 이상의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
소장 4,800원
블랙타이거
달리아(스토리숲)
총 9권완결
0
"황제가 가족을 죽였다. 그래서 니하일은 황제를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복수심에 얽매인 니하일은 황제가 아버지를 죽인 언령사를 숨겨 놓았다는 소문을 듣는다. 그러나 지하 감옥에서 찾은 언령사는 우리 안에 갇힌 짐승처럼 초라했다. “……말을 안 하는 군.” 푸른 하늘도 본 적 없는 언령사의 목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다만 감옥에서 꺼내준 니하일의 뺨에 자신의 뺨을 비빌 뿐. “그녀는 언령사가 아니다. 언령사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생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5,200원
콘페티
티라미수
3.8(11)
50만 구독자 뷰튜버 정다니, 미국 하이틴물에 빙의되다! 원작이 뭔지 모르겠지만 퀸카들에게 따돌림당하는 너드 엑스트라로. 현대 미국에, 마법을 사용하는 넷X릭스가 좋아할 것 같은 조합의 배경 설정. 설명충처럼 자막이 수시로 뜨는 건 기본인 세계. 【제카 풀먼. 풋볼부 주장이자 쿼터백. 교내 최고 킹카.】 가뜩이나 힘든데 킹카는 자꾸 나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고. 【조쉬 에반스. 최근 전학 온 수상한 너드.】 절친이었다는 너드남은 지나치게 요망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서효린
동아
4.1(41)
「하필 네가 청혼을 받은 날 이 편지가 오다니 정말 얄궂지.」 작은 섬나라 이렌에서 자라 온 헤베는 소꿉친구에게 청혼을 받은 날, 대국 디베니아의 그라코우스가로부터 한 통의 연락을 받는다. 10년 동안 헤베가 액받이 노릇을 하며 아들의 곁에 머물러 준다면 아들이 무사할 수 있다는 신탁을 받았다는 것. 액받이란 곧 그 아들의 부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당혹스럽지만 헤베는 결국 신탁에 따라 디베니아로 향하고. 그곳에서 10년간 제 남편이 될 어린
소장 5,750원
아리탕
4.3(294)
* 4월 8일 출간되는 단행본에는 연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미공개 외전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히든 퀘스트: 시스템 살해 클리어 실패 페널티: 회귀] 몬스터 출몰, 시스템 퀘스트가 나타나게 된 기이한 세상. 최강의 헌터로 활약하던 이세아는 안락한 임종을 앞두고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리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수없는 회귀 끝에 마침내 발견한 단서, 정이준. 재산을 떼어 주겠다고 꼬셔 봤다. 원하는 자리는 뭐든 다
소장 8,1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