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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비 1, 2』권은 인류들의 진정한 정체성을 밝히는 내용으로, 물질적 인간이 아닌 영적인 인간임을, 죽음으로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육체에 내재해 있던 ‘이즈 비’가 자신이 떠나온 본향으로 다시 돌아감을, 그곳에서 영원불멸의 생을 계속 이어감을 밝힌 책이다.

명리학을 오랫동안 공부한 학인들 중에서 “아무리 공부해도 끝이 없는 공부가 명리학이다” 또는 “원래 명리가 어려운 학문이라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학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더구나 “명리는 통계학이라서 꼭 다 맞는 것이 아니다”라는 체념 섞인 말을 하는 학인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그러한 좌절에 경험을 필자도 해보았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학인들이 좌절하는 이유를 먼저 살펴보면 대부분 비슷하다. 각종

자연(自然)과 이치(理致)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스스로 그러려니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자연이다. 이치라 함은 “마땅히 사실에 대해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해볼 때 사리에 어긋나지 않는 도리”이다. 즉, 두 단어는 사물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원칙과 논리를 바탕으로 그 존재 이유가 합당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또한 보이지 않는 원칙 속에서 이 같은 대전제를 위배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갈 수 있다

주역과 하락이수를 오랫동안 공부해 온 저자가 중국의 천수사범학원에서 주역을 연구하던 중 확신하게 된 주역과 역사의 관계구조를 풀어 쓴 책이다. 역사를 전면에 두고 역경을 해석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합충형해파를 얼마만큼 이해하는지에 따라 술사의 급이 달라진다! 한마디로 합충형해파는 팔자간명의 전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 지금까지 합충형해파는 고서의 단순한 논리에 따라 접목했을 뿐 아직까지 독창적 이론을 제시한 서적은 전무한 편이다. 부디 이 책이 팔자술을 공부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길 진원한다.

'우리나라 대표적 예언서인 격암유록은 격암 남사고 선생께서 450여 년 전 신인을 만나 비결을 전수받고 쓰신 책으로 남사고 비결이라고도 부른다. 총 6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조선왕조가 무너진 후 부터 2020년대 중반까지의 일을 예언하고 있으며, 일본과의 경술국치 조약, 8.15광복, 6.25전쟁, 5.18민주화 운동,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등, 우리 민족이 겪었던 억압과 핍박에 대해서도 기록되어 있어 남사고 선생의 예지력과 통찰

하늘의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내게로 가져오는 길은!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있어서 걸림이 되는 그 어떤 교양, 체면, 지식, 권위 등은 모두 교만에 불과하며, 주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내게로 가져오는 길을 가로막는 벽일 뿐이다. 오직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경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이 오늘의 내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 속에, 성령을 사모하며 자아를 쳐서 복종시키고 주님의 뜻에만 순복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가 성령과 교통하며

『성경과 함께하는 철학 산책』은 기독교 철학 서설로 크게 2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과 함께하는 철학 이야기에서부터 인공지능 시대, 삶의 문제 성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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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경건한 자는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헛되다>라고 말할 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서로 거룩한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며, 그들을 자기 소유로 삼고 명예를 높여주시며 감싸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다른 말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항상 자신

2013 가톨릭계의 화제의 인물, 슬픈 예수의 신학자 김근수 선생이 「마태오복음」 해설서를 출간했다. 마침 자정을 요구하는 가톨릭계 운동과 맞물리면서 페이스북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연재 글을 다듬고 정리한 것이다. 행동하는 예수는 말 그대로 ‘가난한 사람들 곁으로 하느님나라의 소식을 들고 다가온 예수, 불의에 적극적으로 저항해서 고난 받은 예수’를 조명하였다. 이 책은 4복음서 해설서의 연작 중의 두 번째 책이다. 「마태오복음」의 저자 마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