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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목회자를 위한 패션 컬러 안내서 목회자도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 서기에, 목회자 자신을 위해, 그리고 성도들을 위해. “목회자는 말씀만 잘 전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패션 컬러가 왜 중요한가요?” 목회자들은 영적 생활에는 열심을 내며 탁월함을 갖고 있지만, 외적 이미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색은 사치’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성도들의 시선이 신경 쓰여, 입고 싶은 컬러가 있어도 스스로 색깔을 제한

승려이자 수필가 그리고 혼란스러운 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고자 했던 큰 어른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해 날카롭고 쓰라린 지적을 아끼지 않으셨던 환경 운동가, 우리 시대의 마지막 실천적 깨달음의 큰 스님이셨던 법정 스님의 짧은 법문들 모음집 입니다. 이 책은 불필요한 내용들 없이 법정 스님의 귀한 말씀 중에 핵심들만 추려서 담았습니다. 그의 음성이 그대로 떠오르는 구어체로 구성되어 그의 법문을 그의 음성으로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인공지능에도 불성이 있나요?” 시절인연(時節因緣). 저자는 자신이 불교와 인공지능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이렇게 지칭한다. 해인사승가대학 학인 시절, 저자는 문득 “인공지능에도 불성이 있을까?”라는 소박한 질문을 시작으로 인공지능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변혁이 진행되는 와중에 ‘코로나 팬데믹’까지 덮친 ‘이중 충격(Double shock)’의 시대가 도래했다. ‘인공지능’은 자신의 삶과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

이 땅엔 진리를 추구하면서도 정작 진리가 무엇인지조차 모른 채 방황하는 구도자들이 많다. 『진리는자유다』는 이들을 위하여 진리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여 바른 방향을 찾는데 정확하게 도움을 주는 구도자들의 필수 지침서이자 진리 입문서이다. 이 책은 이전에 출간한 바 있는 《진리는자유다》, 《깨달음, 그 길을 말하다》 두 책의 핵심만을 모아 보완한 개정판이다. 자유는 인류가 탄생한 이래 인류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화두다.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여

20세기의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영국의 아더 핑크가 25년이상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저작입니다. 가히 아더 핑크의 저술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의 본질을 잃고 타락해 가는 이 시대에 성도들이 왜 거룩하게 살아야만 하는 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우리에게 제시해 줍니다. 만일 우리가 참으로 그분의 제자라면 그리스도는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이에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그분의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몸이 그분의 것이기 때문

무슬림을 잘 아는 기독교인이 쓴 글 “무슬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있어서 비록 우리가 옳고, 저들이 옳지 않다고 해서 저들을 존중하지 않고 하대하거나, 심지어 이들을 자극하면서 우리의 진리를 전하려는 노력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본문 중에서) “밖에서 본다”라는 표현에서 저자의 조심스러움이 묻어납니다. 무슬림이 아닌 사람이 이슬람 신학과 전통을 공부한 것이 아닌데, 혹시 남의 종교를 곡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움을 느낄

추천사 :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장산하 목사님이 정말 도전적인 책을 쓰셨습니다. 은밀한 죄로 괴로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성욕이 너무 강한 것이 아닙니다. 절제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과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르게 은밀히 죄를 짓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는 그런 일을 못 한다는 말입니다. 은밀한 죄에서 벗어나려면 은밀한 삶이 없어야 하는데, 오직 하나, 주님을

지금까지 古書에서 보여준 이론들은 사주팔자를 분석하기 위한 도구들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주팔자 이전에 대해 궁구한 책들을 찾아내기는 어려웠다. 이 책은 사주팔자 보다 훨씬 위대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다. 그것은 바로 自然이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연의 순환 원리를 찾는 과정이다. 사주명리를 학습한다고 꼭 인간의 사주팔자에 머무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지구 사계의 순환원리를 이해하고, 태양계를 관찰하고, 우주의 시작점 빅뱅까지 가보면 어떨까

누구나 죽은 뒤 3일 안에 부활한다. 그가 삶이 싫어서 숨을 포기하였다 할지라도 삼일 안에 부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구조이다. 그 후에는 세상에서 자신이 삶을 통해서 자신의 애정대로 형성한 자신의 성질대로 살 수밖에 없는 구조로 태어났고 이 성질의 삶을 영원히 이어갈 수밖에 없다. 누구나 위선적인 것을 벗게 되고 그 성질이 천국적이면 천국에서 지옥적이면 지옥에서 영원히 살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 점을 이 책은 역사상 그 어떤 책보다도

합본 한글영어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KJV 영어성경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John 3:16,

꿈같은 프로포즈를 받고 행복함에 겨운 것도 잠시.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뛰어들게 되면, 이른바 '신부 마케팅'의 희생자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평생에 단 한 번'이라는 꼬임에 넘어가게 되는 것은 웨딩 마케팅의 상술의 탓이 절반,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결혼에 무지했던 나 자신 때문임을 인정하자. 결혼 선배로서 '예신'들에게 웨딩플래너도 알려주지 않았던 결혼 준비 과정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