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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신을 보았다고 믿게 되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된 사이키델릭과 영성에 관한 인류학적 탐사다. 수천 년 전, 누군가 자연에서 자란 사이키델릭 성분이 포함된 무언가를 먹고 신비한 존재를 만났다고 믿었다. 그 체험은 개인의 환상으로 끝나지 않고, 신화가 되었고, 의례가 되었으며, 제도화된 종교로 이어졌다. 종교의 기원은 신의 계시를 받은 것이 아닌 인간의 의식 변형 경험을 통해 원래 있던 계시를 발견 혹은 체험한것은 아닐까?

빛나는 종교개혁의 후계자, 청교도의 황태자, 영국의 칼빈 등의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존 오웬.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오웬의 대작 시리즈 1권이다. 성경의 무오성을 전제하는 견고한 종교개혁 신학의 체계 위에서 풀어나가는 깊이 있는 해석은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이해하는 시각을 확장시켜 줄 것이다.

이 기도문은 제 삶의 순례 여정 속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탄생한 영적인 기록입니다. 고난과 기쁨 속에서도 매일 시편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은혜를 깨달으며 나아갔습니다. 어느 날은 슬픔의 골짜기에서 또 어느 날은 감사의 언덕에서 시편 말씀 묵상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자 고백의 노래가 되었고 그 고백을 나의 기도로 삼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기도문을 작성하는 동안 치유가 필요한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계시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 기독교 대한 감리회 남부 연회에서 은퇴한 장봉현 목사입니다. 이 책은 교회를 개척한 후 은퇴하기까지, 많은 교회 중 하나가 아니라 주님이 직접 세우시고 기뻐하시는 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내외적인 신앙 갈등들로 가득 찬 목회 현장에서 겪어야만 했던 영적인 전쟁을 치르면서 깨달은 교회 세속화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 목회 경력이 쌓여 가면 갈수록 교회가 심각하게 세속화되

<메시아 맥-신약편(예수님 이야기)>는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오신 메시아가 이 땅에서 하셨던 말씀과 업적들을 구원자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신약성경의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시간순으로 다시 재배치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마치 뿌려 놓은 퍼즐 조각이 제 위치에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꼭 맞춰지는 것처럼, 예수님만이 예언의 조각들을 완성하는 유일한 메시아이심을 말씀으로 증명해 나간

<메시아 맥-신약편(예수님 이야기)>는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오신 메시아가 이 땅에서 하셨던 말씀과 업적들을 구원자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신약성경의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시간순으로 다시 재배치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마치 뿌려 놓은 퍼즐 조각이 제 위치에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꼭 맞춰지는 것처럼, 예수님만이 예언의 조각들을 완성하는 유일한 메시아이심을 말씀으로 증명해 나간

세월이 갈수록 갈망하게 되는 한 가지, 오직 예수님을 더욱 닮는 것 삶의 척박한 현실과 일상 가운데서 예수님을 본받는 길을 안내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다고 고백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과 우리의 소망 사이의 간극은 늘 우리를 좌절하게 만든다. 예수님의 삶은 너무나 이상적이어서 도저히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 척박한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본받는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적인 통찰력이 집약된 창세기 묵상!” 믿음은 오직 살아있는 순종을 통해 조용히 역사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창세기」는 오스왈드 챔버스가 1914년 9월부터 1915년 1월 까지 런던 성경대학에서 했던 구약 강의 중 창세기의 내용을 발췌한 책이다. 와 두 권의 원서를 하나로 묶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강해서와 달리 챔버스 특유의 깊은 영적인 통찰력이 배어있는 묵상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챔버스의 신학사상 전반

“목양 사역은 예술 중의 예술이다” 기도하며 영혼을 돌보는 특별한 소명에 관한 책 성경적 상담가 ‘데이비드 폴리슨’이 말하는 상담가로서 목회자의 부르심 목회자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있다. 바로 상처 입은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언제든 상담할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자신은 복잡하고 힘든 문제들과 씨름하는 교인들을 상담하기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여길 수도 있다. 혹은 설교, 행정 등에 집중하느라 상담에 시간을 낼 여유가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일단 이 책은 잘 읽힌다. 동화 형식이라 술술 읽히는 본문과 그림들, 책이라면 응당 갖춰야 할 기본 미덕인 잘 읽힘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읽다 보면 성서의 행간이 절로 보이고 그 행간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게 하는 마법 같은 책! 그다음 이 책은 어른을 위한 것이다. 얼결에 어른이 되긴 했으나 여전히 사는 게 버겁고 모르는 거투성이인 어른들도 알고 보면 엉망진창이다. 어른이라고 실수 없고 잘못 없는 게 아닌데도 우린 스스로 그런 흠결을 돌볼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설교 연구자들에게도 기도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의 복음설교 시리즈 중 은혜를 주제로 전한 설교이다. 제목은 은혜 안에 머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