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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 전에 “원시 유기물 스프”에서 생명체가 형성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단순한 화학 물질들이 고대 바다에서 결집되어 유기물 스프를 만들고 그것이 결국 살아 있는 세포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한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1953년 스탠리 밀러는 아미노산을 이루는 구성 요소들을 담고 있는 가스체에 스파크를 통하게 하여 아미노산을 만들어낸 실험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이 절대 말하지 못할 사실이 있으니, 그렇게 생성된 아미노산은 어떤

선교사의 아들로 케냐에서 태어나 아프리카에서 자란 필립 켈러의 저서로 미국 전역에서 2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하나님 내 아버지와 고독을, 내 아버지께서 베푸신 선물, 그리스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 우주의 보존자이신 그리스도, 나의 상담자, 성령 하나님, 모든 위로와 모든 보상의 하나님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 나라 뿐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비평한 책이다. 릭 워렌은 대형 교회의 목사이며 또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추앙받는 지도자이지만, 그는 로버트 슐러와 마찬가지로 뉴에이지 운동가이다. 릭 워렌이 말하는 ＂목적＂은 정말 성도와 교회를 이끄는 건전한 ＂목적＂이 되는가? 저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성경적 믿음을 파괴시키고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누룩을 집어넣는 “목적”이 된다

이 책은 이송오 목사의 설교집으로 주일 예배 설교중에서 25편을 선정해 구성했다. 구원의 복음과 지옥의 경고,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영적 전쟁, 영광스런 면류관들과 유업에 관한 주옥같은 설교들을 엮었다.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 있는 뿌리깊은 누룩은 크게 극단적 칼빈주의와 은사주의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 특히 극단적 칼빈주의는 정통을 자처하고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사람들의 눈을 가리워, 성경을 공부하기 보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과 기독교 강요를 신봉하게 하며, 칼빈과 어거스틴을 바울과 동일시하게끔 한다.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로마 카톨릭, 자유주의 신학 등이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는 이단이라면 극단적 칼빈주의는 이미 거듭난 그

저자가 보기에 현재 성경은 닫힌 성경이다. 그래서 책은 성경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성경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열린 성경으로 그들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성경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수록하였다. 성경의 본래 의미를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과의 언약이 차례대로 소개되고, 구약과 신약의 차이를 밝히며 성경 내에서 모순으로 보이는 여러 사안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존 성구사전들은 철자가 동일한 경우에는 의미가 달라도 구분 없이 함께 모아 놓은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독자 스스로 주제에 맞는 구절들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본 성구사전은 성경을 올바로 나누어 읽고 해석하며 적용하기 쉽도록 각 주제에 해당되는 구절들만을 모아서 성경적 교리에 맞게 체계적으로 배열해 놓았다. 따라서 본서를 읽고 찾아보는 독자로 하여금 기존의 성구사전들이 주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해결

중세 시대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된던 때였다. 어느 곳에서나 남아 있는 것은 피흘린 발자취뿐이었다. 이 책은 카톨릭에 의해서는 "이단"이라고 불렸던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의 피흘린 역사의 기록이고, 그동안 감추어졌었던 진실에 대한 접근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과연 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펜사콜라 시 브라운즈빌(Brownsville, Pensacola)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성경 강연회(Bible Conference)다, 부흥회다 하는 집회에 불려 다니느라고 지난 이태 동안(1996-1997년) 여기 저기 수차례 여행하면서 이런 질문을 나는 한두 번 받은 게 아니었다.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을 이끌고 열심히 구령 활동을 하고 있는 어떤 침례교회 목사는 세 번에 걸쳐 같은 질문을 해 왔는데, 알고 보니 그

초대 교회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성별의 역사와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과 분리하여 어떻게 성별했는지에 대해 서술했다. 초기 시대의 투쟁에서부터 성별주의와 재침례파, 교단으로부터의 탈출 및 교회의 성별에 관한 성경적 근거, 성별에 대한 신념의 실천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수록했다.

장거리 여행을 하며 음악회를 가지면서, 우리와 대화를 나눈 수천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질문한 것은 바로, “왜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당하는 것입니까?”였다. 그러고 보면 우리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 이웃들, 혹은 우리 자신을 생각할 때 동일한 질문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고난의 선물>이라는 이 책을 추천한다. 나는 이 책이 “왜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당하는가”라는 주제에 있어 지금까지 쓰여진 책 중에 가장 탁월한 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