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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CHRIST IN YOU』인 이 책은 1910년대에 작가 미상으로 출간되어 오랜 세월 동안 영적 추구자들을 안내하는 영적 고전이 되었다. 내면의 I AM의 메시지를 받아 적어 『The Impersonal Life』를 완성한 조셉 베너의 저작이다. 총 45과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여러분 안의 그리스도 27과 2부 마음과 영혼: 몸과의 관계 9과 3부 신성한 인류 9과 모든 문장에는 진리가 담겨 있으며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고린도교회를 회상하는 짧은 여행이 끝났다. 우리 자신이 고린도교회 신자가 되고 바울이 되어 잠시 현장에 머물러보았다. 그들의 고민과 안타까움, 영적 희열과 헌신, 아름답고 추한 모습들을 훑으면서 전에 보지 못했던 우리 자신의 모습에 흠칫 놀랐다. 그들이 당면했던 문제는 오늘 우리의 문제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는 언제나 이교적인 분위기에 놓여 있다. 교회가 거룩함을 붙들면 박해가 심하고 교회가 변질되면 비난이 따갑다. 오늘의 교회는

기독교 2,000년의 역사는 문제의 발생과 해결이 시소(seesaw)처럼 반복되어왔다. 길었던 박해의 시대가 종언을 고하고 기독교가 세상의 중심에 섰을 때 위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교회의 부흥은 이단의 창궐을 가져왔고 교회는 이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했다. 바울이 전한 메시지는 오늘도 유사한 문제로 씨름하는 교회에 실제적인 능력으로 작용한다. 고린도교회가 직면했던 문제들은 결코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현대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와 너무 흡사한 사

야고보서는 역사적으로 고난을 많이 겪은 책이다. 행위를 유별나게 강조한 것이 믿음에 의한 구원을 외치는 바울의 복음정신과 상치된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야고보서는 온전함(perfection)과 경건(piety)이라는 두 개의 안경으로 살펴야 한다.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다루며 실제적인 교훈을 제공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이 두 개의 골격을 따라 움직인다. 야고보서를 연구하고 묵상하며 해석하고 정리하던 시간들은 더할 나위없는 기쁨이었고 특권이었다

진심 어린 개인기도의 습관은 성령님의 진정한 역사 중 가장 만족할만한 증거입니다. 사람은 거짓된 동기를 가지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그는 책을 쓸 수 있고, 명연설을 할 수 있고, 부지런히 선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가룟 유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진지하게 되기 전에는 좀처럼 자기의 골방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서 은밀히 자기 영혼을 쏟아 놓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도를 참된 회심의 가장 좋은 증거로 정하셨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제이 발틀렛 목사를 알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나는 한 외국인 친구의 소개로 발틀렛 목사를 알게 되었고, 발틀렛 목사는 나에게 미국에 올 일이 있으면 방문해달라고 초청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나는 2013년 봄에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할 계획이 잡혀 있던 차였기에 부흥회를 마친 후에 그가 정기적으로 치유와 축귀 사역을 하는 텍사스 휴스턴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발틀렛 목사는 휴스턴

파스칼은 팡세를 통해 데카르트와 몽테뉴 등의 철학자들이 쓴 작품들과 더불어 프랑스 사상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와 마틴 루터와 존 칼뱅과 키에로 케고어와 아브라함 카이퍼 등의 고명한 신학자 중의 하나로 칭송받았다. 팡세는 니체와 보들레르와 졸라 등에 영감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성령님을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경험한다는 것은 세상의 어떤 명예와 부귀와 지식을 얻는 것보다 고귀하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교제하면 신비롭고 영광스러운 제7의 감각이 열리게 되어 예전에는 소유하지 못했던 주님의 오묘한 진리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더 높은 차원의 권능을 얻게 된다. 그분의 권능은 아무리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져도 고갈되지 않는다. 성령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이에서 우리를 도우시며, 그분의 손길이 닿지 않는

대순진리회 종단약사를 기술하는 목적은 첫째, 종통을 바로 세우기 위함이고, 둘째, 대순진리회의 정통성을 정립하기 위함이며, 셋째 대순진리를 수도하는 신앙체계의 정립에 있다. E. H 카는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 하였다. 현재의 상황과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과거에서는 교훈을 찾고 미래에 대해서는 희망을 품는 것이 역사가 지금 여기에서 살아 숨 쉬는 방식이다. 본 저서의 구성은 제1부: 구천대원조화주신, 제2부: 도주 조정산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 오래전 신영복 교수의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것이다. 성경으로 세상 문화를 읽어나가는 이 책도 그런 일환에서 나온 책이다. 세상이 선하고 아름답게 변화되지 않을지라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씨름하다 보면 한 걸음 한 걸음 변화된 삶을 잉태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이번이 두

『기적수업 입문』은 텍스트와 워크북과 매뉴얼의 요의(要義)를 정리하여 기적수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놓았고, 기적수업을 공부하는 과정에도 반복해서 읽으시면 수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존재가 『기적수업』을 읽을 때이니, 꿈 밖으로 나오는 때이기 때문이다. 고통을 벗어나는 길이며, 그 모든 정보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