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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라, 그리고 다시 담대하게 소망하라! 하나님을 만나고도 과거에 얽매여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확실한 진리의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실패증후군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면 여호수아처럼 담대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용기가 없고 두려움이 많으면 비전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 세상에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 편에 서 있기만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92년 2월 21일부터 6월 19일까지의 기간에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전한 메시지들로 되어 있습니다.

1. 이 책은 믿는 이들이 말씀 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하는 매일의 아침 부흥 시간을 발전시키고, 2023년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의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그리스도를 누리며 성숙에 이르도록 생명이 자람”에 관한 국제 추수 감사절 특별 집회 내용을 부분적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친밀하게 접촉함으로 믿는 이들은 생명과 진리로 조성되며,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교회 집회에서 신언할 수 있도록

1. 이 책은 믿는 이들이 말씀 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하는 매일의 아침 부흥 시간을 발전시키고, 2023년 7월 3일부터 8일까지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까지의 주님의 회복의 중심 부담과 현재의 진리에 대한 개관”에 관한 여름 훈련 내용을 부분적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친밀하게 접촉함으로 믿는 이들은 생명과 진리로 조성되며,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교회 집회에서 신언

1. 이 책은 믿는 이들이 말씀 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하는 매일의 아침 부흥 시간을 발전시키고, 2023년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의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빌립보서에 계시된 대로 그리스도를 알고 체험하고 누림”에 관한 국제 현충일 특별 집회 내용을 부분적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친밀하게 접촉함으로 믿는 이들은 생명과 진리로 조성되며,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교회 집회에서 신언할 수 있도록

우리는 중요한 모든 무넺는 우리가 건축되었느냐 건축되지 않았느냐에 달려 있음을 보아야 한다. 이것은 메시지를 전하는 문제도 아니고 은사들의 문제도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영적인 처소로 건축된 한 무리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사람들이 이렇게 건축된 무리 가운데 올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뿐 아니라 그곳에 따스함이 있음을 느낄 것이다. 더욱이, 그들은 이러한 곳이 그들이 안식을 찾을 수 있는 영적인 집임을

이 책은 1984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특별 집회의 메시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일련의 메시지에서 우리는 교회 생활의 회복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들을 살펴볼 것이다. 신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영원한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계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 자신을 표현하는 교회를 갖는 것이다(엡 3:10-11). 따라서 교회는 신약의 중심 계시이다. 에베소서 5장 25절은 주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죽으신

천국을 맛보게 하는 최고의 책!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찬송 중 하나인 ‘내 영혼이 은총 입어’의 가사이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천국을 맛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스도인이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에 천국을 맛보고 싶어 하는 것, 다시 말해서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그분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서문 이 책은 1993년 2월 13-14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아나하임에서 윗트니스 리 형제님이 전하신 메시지를 번역한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전하신 분의 검토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때부터 하나님은 음식의 형태인 생명나무로 그분을 사람에게 나타내셨다. 우기가 음식을 먹을 때 그 음식이 우리의 일부가 된다. 바로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음식으로 취하며 그분과 연합되어 그분을 우주에 표현

이번 호 《미니스트리》는 2024년 7월에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여름 훈련 기간 중에 전해진 열두 메시지 중 1권에 해당하는 여섯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의 주제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고 표현함(1)”입니다. 이 주제는 향후 훈련에서 몇 차례 더 다루어질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의 표어는 이번 훈련의 열두 메시지의 핵심적인 진리들과 주된 부담을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온 우주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에는 두 면이 있다. 1) 하나님은 한 무리의 사람들을 통해 그분 자신을 표현하기를 갈망하신다. 2) 그분은 그분의 대적을 다스리고 정복하기를 갈망하신다. 이거이 성경의 시초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시고 그에게 그분의 통치권 곧 만물을 다스리는 권위를 주셨다(창 1:26)고 말한 이유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들이 땅을 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