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우리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을까? 하나님의 사랑은 종파를 초월한 사랑이다.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롬2:10) 했으니, 유대인은 믿는 자, 헬라인은 믿지 않는자다. 하나님을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롭다,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다"(롬 2:13, 28)) 하나님은 표면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무감각 시대, 무관심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럴 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을 바르게 읽고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잘 살펴야 할 때이다. 그러나 감각을 잃어버린 지 오래된 성도들은 피리를 불어도 즐거워하거나 춤추지 않으며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는 무관심과 무감각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짤막한 표현들 속에 때로는 무감각과 무관심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들을 강하게

본 서는 그동안 가려져 있었거나, 잘못 알려져서 제대로 풀어지지 않았던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천년왕국”의 실체와 의미를 성경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더불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구원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성경전체의 경륜 가운데 현 시대는 어느 정도에 와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마지막 시대에 들어야 할 복음의 내용은 과연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2005년 경, 하나님께서는 필자에게 그동안 가려져서 주석하

물질만능주의와 현실주의적 사고가 팽배한 이 시대의 많은 젊은이는“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하나님이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는데요?”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의 관심사인 ‘성공’과 연계하여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를 논리정연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전문적인 신학도(神學徒)가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 성공학, 교육학, 리더십과 같은 학문과 저자의 삶을 통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성공

오래동안 교회현장에서 말씀을 전하여 온 작가는, 시간과 영원의 The One~! 되심의 하나님 안에서, 성경을 해석 증거하고 있다. 생명은 물리적인 호흡이 아니라, Who와 who, who...의 영원한 교제의 partner 로서의 창조였으며, 그 창조언약안의 시간과 역사의 의미를 조명하고 있다. 말씀에 충실한 틀을 지켜가는 작가는, 하나님과 함께 말해지지 않는 예수는 참 실재 reality 가 아님을, 사랑은 개별과 개별임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바카 계곡에 서 있다면 오히려 기뻐하라 그 자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양대학교 경영학 교수로 정년 퇴임을 한 저자는 교수로서의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중국 연변과기대로 떠났다. 형편과 환경 등이 열악하지만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기쁨과 보람을 얻고 있다. 노 교수가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소회들을 에세이로 담아냈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믿음의 선조들을 떠올리면서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성경 마스터 주석서!’ 그는 자신을 성경에서 자주 언급된 예루살렘에서 약 20마일 떨어진 유대의 언덕 시골에 있는 읍인 드고아의 목동으로 묘사합니다. 거기서(드고아) 요압에 의해서 보내진 지혜로운 여인이 인간과 신 양쪽의 모든 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에서 다윗에게 그의 살인자 아들이 자신의 유산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하도록 설득해 왔습니다(사 무엘하 14:2). 거기서(드고아) 역시 다윗의 용사 중 한

"우리나라 3대 종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에 관한 분석 불교의 기원, 전래 과정, 타 종교 혼합, 사상적 오류 등을 분석하고, 개신교의 오류, 독선주의, 기복 신앙, 사회복지시설 운영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천주교의 이중성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의 개혁은 물론 종교계의 성찰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의문을 제시하는 철학은 형이상학(존재론)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형이상학은 ‘왜 시원자는 사람으로 태어났나? 왜 몸속 무한소무한의 허령은 의식으로 화생했나?’와 같은 본질적 질문을 하고 답을 구하는 학입니다. 소설 ‘사람으로 태어난 까닭은’은 그렇게 질문하고, 마침내 답을 구해서 세상에 펴는 것을 묘사한 글입니다. 줄곧 ‘어떻게?’란 과학적 질문만 해온 호킹(1942∼2018)도 이제는 ‘왜?’라는 질문에 답할 때가 되었다고 ‘시간의 역사’에서 다

내공 50년 역사학자의 지극히 객관적으로 종교를 비틀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자신만의 명상 세계를 소개한다. 이 책은 <제1부>와 <제2부>로 크게 나뉜다. <제1부>에서는 칠십 노학자가 인생을 반추하면서 느낀 종교의 문제점을 사상사적으로 비판한다. 현실의 여러 종교들의 본질은 언제나 똑같다. 종교의 시작은 성인(聖人)의 제자들이 집단을 이루며 만들어 낸 허상(虛像)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창시자보다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네가 원하는 바를 행하라. 그것이 곧 법이니라.” 20세기 가장 위험한 책, 금기의 철학이 한국어로 다시 깨어난다! 『법의서(The Book of the Law)』는 1904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초월적 존재 ‘아이와스(Aiwass)’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기록한 텍스트다. 단 3일간 하루에 한 장씩 구술된 이 계시는, 이후 그가 창시한 텔레마(Thelema) 철학의 출발점이자 수십 년간의 마법 수행과 영적 탐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