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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수를 찾을 수 있을까? 신약성서 복음서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날 때부터 공생애 출발까지 그의 생애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 기간을 예수의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한다. 어찌하여 이렇게 예수의 생애에 대한 자료가 없을까? 유대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시켰지만 선민 유대인들은 오히려 그를 죄인으로 몰아 십자가를 지게 하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읽고 써보는 일석이조의 새로운 스타일 탄생 가장 쉽고 가장 단순하게 성경의 즐거움에 빠진다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나의 ‘적’까지도 사랑하라는 진심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예수님은 실제 그 사랑을 온 몸과 온 마음으로 실천하신 분이다. 그 말씀을 따라 살면 ‘사랑’과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다. 『내가 사랑한 성경 한 줄』은 이러한 생각을 가진 저자가 오랜 신앙생활과 기독교

이슬람이 어떤 종교인지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분을 여럿 만났지만, 이슬람뿐 아니라 어느 종교라도 대화 몇 번이나 책 한 권으로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주변을 보면 이슬람에 관해 말하는 사람이 꽤 많지만, 실제로 잘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심지어는 잘못 이해하며 무슬림이 된 교우까지 생기는 웃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이는 미신을 믿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만큼 이슬람에 관련한 바른 안내서가 부족해서 비롯된 일이

"성경적 상담은 일시적인 변화의 수준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지않는다. 예수를 만난 이들은 완전히 새로워진 변화를 경험했으며 그와 함께 나눈 대화들은 그들의 마음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저자는 예수의 상담 실사례를 통해 놀라운 상담가 예수의 진정한 내러티브상담 기법을 탐구하고 제시한다. 나아가 이러한 상담 기법을 이마고 테라피 상담 사례에 적용함으로써 성경적 상담의 현시대로의 적용 방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일반상담학과 성경적 상

깨달음의 노래 붓다 마음을 아시나요 ‘이뭣고?’ 찾아 10년을 헤매는데 조주선사 나에게 ‘차나 한잔 마시라’하네 문득, 한 생각 끊겨 모든 경계(境界) 사라지니 법계(法界)의 중생(衆生) 모두 부처이구나 자성(自性)이 공(空)하여 무상(無相)하니 인연(因緣)따라 행(行)할 뿐이다 깨달음의 노래 붓다 마음

깨달음의 길 붓다 로드를 아시나요 깨달음을 찾아 붓다의 길을 가리라. 붓다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그 길을 가리라. 혜능대사의 천 년의 어둠을 밝힌 등불이 되고, 만 년의 어리석음을 없애준 지혜의 길이다. 선지식에게는 해탈과 중생 구제를 위한, 자비와 보살을 위한 중도의 길이며, 범부중생에게는 번뇌망념을 없애주어, 모든 경계 사라지는 중도의 길이다. 깨달음의 길 붓다 로드

깨달음의 나무 붓다 트리를 아시나요 붓다의 깨달음은 붓다 트리의 씨앗이고요, 불법(佛法)의 진리는 붓다 트리의 뿌리입니다. 초기불교는 붓다 트리의 든든한 줄기 이고요, 소,대승불교는 붓다 트리의 풍성한 가지입니다. 붓다 트리에서는 해탈(解脫)의 꽃이 피고, 열반(涅槃)의 열매가 익어갑니다. 깨달음의 나무 붓다 트리

그동안 불교 교리 공부와 수행을 하면서 경험한 사실은 불교 교리, 수행 방법이 다양하고 체계적이지 않아 재가 수행자들에게는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재가 수행자님들의 불교수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불교 교리와 수행 내용을 좀더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제1장, 와서 봐라! 붓다(佛陀)의 깨달음을 알게 됩니다. 불교란? 인간 붓다가 스스로의 수행을 통하여 깨달은 진리의 가르침으로 시작

[해길의 새길]은 현 신학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삼중사역이라는 새로운 신학교육의 패러다임을 통해 노아의 방주가 되어주는 교회를 세우고 그리스도의 마음과 사역을 따르는 진정한 목회자를 양성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설교도 일종의 제안이다. 관심 없는 사람들의 고개를 들게 하고 그들의 영혼의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은 탁월한 제안이다. 제안을 알면 당신의 설교가 바뀐다.

우리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을까? 하나님의 사랑은 종파를 초월한 사랑이다.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롬2:10) 했으니, 유대인은 믿는 자, 헬라인은 믿지 않는자다. 하나님을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롭다,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다"(롬 2:13, 28)) 하나님은 표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