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
가톨릭출판사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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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영성 심리 상담가 홍성남 신부가 마르코 복음서에서 찾은 내 마음 치료법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으며 또한 복음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을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복음의 내용을 해설하고 그 이야기로부터 신자들이 자신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게 재구성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질문을 추가하고, 묵상 내용을 써 볼 수 있도록 칸을 마련하여 삶을 더욱 깊이 성찰할 수 있
소장 16,100원
티에리 마냥 외 2명
과학자들은 진화 안에서의 물질계의 시작, 생명의 시작, 인간의 시작의 문제에서 이성의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나 이러한 불완전성은 이성의 패배를 의미하기 보다 실재와 생명과 인간의 신비를 향한 강력한 개방을 의미한다. 이러한 복잡성의 한복판에서 과학과 신학은 자기 모순과 부딪치며 이러한 모순을 체험하면서 우리는 인식의 진보와 겸손과 대담함, 존중 등 진보에 유용한 자세를 얻게 된다. 이 책은 기원을 탐구하면서 인간과 모든 피조물에 혼을 불어넣는
소장 16,800원
프란치스코 외 1명
5.0(1)
세상은 점점 더 빨라지고 스마트해지는데 왜인지 나는 지쳐만 갑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삶이 고달플수록 내 마음을 울리는 간절한 한마디가 절실합니다. 이럴 때 만나면 좋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입니다. 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진심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힘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교황님
소장 10,500원
체사레 트루퀴 외 2명
4.7(26)
이 책의 저자인 체사레 트루퀴 신부는 로마 교황청립 사도들의 모후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를 만납니다.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국제 구마 사제 협회장을 역임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마 사제였습니다. 그는 체사레 트루퀴 신부를 수제자로 삼았고, 그 후 두 사람은 악마에 빙의된 수많은 사람들을 구마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 책은 체사레 트루퀴 신부의 그러한 경험이 잘 반영된 책입니다. 구마에 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점
소장 9,100원
4.7(6)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말하는 악마의 실체와 악을 이기는 방법! 이 세상에 과연 악마가 존재할까? 악마를 옛날 사람들이나 하는 이야깃거리나 드라마, 영화의 소재로만 생각하며 악마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악마는 존재한다》에서 “악마는 존재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순진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분명하게 경고한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으로 있던 시절부터 최근까지 한 강론 중에
소장 8,400원
4.0(4)
흔들림 없이 건강한 ‘나’로 살도록 이끄는 마음 지침서 요즘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분명하고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 명확하게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힘든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 상태를 직시해야 한다. 물론 마음을 직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마음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이미 뒤죽박죽으로 뒤엉켜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많은
소장 9,800원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북랩
“성 호세마리아는 일상생활 안에서, 특별히 직업 활동을 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하느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았으며,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성인입니다.” -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호세마리아는 모세처럼 하느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문을 열어 현존하실 수 있고 모든 것을 이루시고 변화시키십니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 호세마리아는 보편적 성화 소명을
소장 8,300원
발터 카스퍼
자비의 정신을 이해하는 데 가장 적절한 출발점이 되는 책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런데도 세상에는 자연재해와 전염병, 전쟁과 같은 고통과 슬픔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는 하느님의 자비에 관해 짜임새 있게 전해 주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이런 질문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자비의 희년을 맞아 세계적인 신학자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쓴 이 책을 읽는다면, 하느님이 자비로우신 분임을
소장 14,000원
박도식
5.0(5)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드립니다 가톨릭 신앙에 첫걸음을 내딛는 예비 신자들이 가장 처음 접하는 기도는 ‘주요 기도문’이다. 주요 기도문을 거치지 않고서는 가톨릭의 문을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주요 기도문’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크다.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고, 외워야 할 이 기도문들을 암기하는 것에 급급하여 자칫 뜻과 의미는 지나치기 쉽다. 이 책은 1961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책으로
소장 7,000원
안셀름 그륀
5.0(3)
결정을 어려워하는 것을 넘어서 두려워하기까지 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이 책은 결정에 대해서 올바른 시각을 심어 주어 결정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리하여 주도적인 결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도록 조언한다. 결정이란 행위가 우리의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고, 또 결정을 통해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 저자는 영성 심리학의 관점에서 결정에 대
이해인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이해인 수녀의 시 [민들레의 영토]의 첫 구절은 언제 들어도 마음을 맑게 가라앉히는 특별한 힘이 있다. 힘들고 지친 날, 세상이 어둡게만 보이는 날, 이 시는 잔잔한 위로를 건네며 메마른 마음을 촉촉이 적셔 준다. 이 시가 주는 특유의 맑은 느낌은 누구에게나 감동으로 전해져, 이 시가 담긴 이해인 수녀의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는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스터디셀
소장 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