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환
도서출판 학영
기독교(개신교)
4.8(19)
“왜 같은 성경 본문을 두고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할까?” “어떤 해석이 옳은 것이고 어떤 해석이 틀린 것일까?” 누구나 성경을 읽고 해석할 권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규칙 없이 성경을 읽고 해석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신학이 무너지고, 신학이 무너지면 신앙도 흔들린다.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성경해석학 교수, 이상환 목사의 첫 국내 저서
소장 10,500원
막심 퓌상
가톨릭출판사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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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지막으로 정화되는 곳, 연옥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연옥이라는 개념이 낯설지 않다. 교리에서도 가르치며, 미사에서도, 우리가 매일 바치는 묵주기도에서도 계속 언급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묵주기도를 한 단 바칠 때마다 마지막에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라고 ‘구원을 비는 기도’를 바치곤 한다. 그런데 신자들에게 ‘과연 연옥이란 어떤 곳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설명하지 못하곤 한다. 특히 다른 종파에서
윤홍식
봉황동래
5.0(3)
이 책은 예수님의 실제 육성에 가깝다고 추정되는 『도마복음』을 풀이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진심에 공감하여, 남을 기다릴 것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내면에서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만나고, 예수님의 안내에 따라 ‘부활체’를 길러 살아 있는 동안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왕국’에 안주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소장 7,800원
앤소니 드 멜로
분도출판사
'종교박람회' '개구리의 기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예수회 사제, 앤소니 드 멜로의 깨달음에 관한 영성서이다. 세계 곳곳에서 피정과 워크숍을 통하여 항상 "깨달음"의 중요성을 가르친 그는 이 책에서 나 자신과, 세계와, 남들에 대한 나의 환상에서 깨어나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바로 '나'라는 실상을 깨우치는 일임을 강조한다. [깨어남], [자기 관찰], [현실자각] 등 50여 편의 짤막짤막한 소재로 "자기 이해"를 향한 여행에로 초대하는 이 책은
소장 7,000원
제임스 K. A. 스미스
도서출판 100
포스트모더니즘, 파리에서 온 마귀인가? 교회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말에 경기를 일으키곤 한다. 흔히 설교나 특강에서 맞서 싸워야 할 두려운 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제임스 스미스는 이런 두려움이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오해와 오독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는 포스트 모던 사상가의 텍스트를 직접, 면밀하게 읽고 분석하여 이를 쉽게 풀어낸다. 그러고는 그리스도인이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는데(물론 그리스도교와의 차이도 확인한
소장 14,000원
시모네 트로이시 외 1명
바오로딸
하느님의 종으로 시복 절차가 진행 중인 키아라의 삶에 대한 증언집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고통 속에서도 춤출 수 있었고, 기쁨과 평화를 살아간 키아라의 응답 과정을 시간순대로 자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소장 11,250원
생활성서사 편집부
bible
5.0(1)
성경 완독의 꿈을 꾸게 하는 멘토 같은 책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성경 전체를 한 번이라도 읽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하느님이 어떤 분이시고,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알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 방대한 분량의 성경을 완독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성경에는 우리와는 다른 유다 세계의 낯선 문화와 역사, 전통이
소장 8,000원
세인트 테레사 외 1명
판미동
에세이
코로나19 시대 우리에게 기도가 필요한 이유! “안팎으로 힘든 때일수록 기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해인 수녀 이해인 수녀가 옮기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천한 ‘세인트 테레사’ 성인 추대 기념 묵상집 세인트 테레사 성인(聖人, SAINT) 추대를 기념하여 이해인 수녀가 옮기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천한 테레사 수녀의 묵상집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테레사 수녀는 이 책을 통해 아프고 가난한 사람
소장 9,660원
프란치스코 외 1명
세상은 점점 더 빨라지고 스마트해지는데 왜인지 나는 지쳐만 갑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삶이 고달플수록 내 마음을 울리는 간절한 한마디가 절실합니다. 이럴 때 만나면 좋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입니다. 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진심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힘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교황님
로완 윌리엄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면밀한 독해를 통해, 그의 사상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 준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에 대한 통속적인 이해를 수정하고, 더불어 그에 대한 현대의 비판을 검토하며 최근의 연구를 소개한다.
소장 16,500원
교황 프란치스코 외 1명
스타북스
4.3(25)
“우리 모두가 바로 일어나 세상을 비추기를 바랍니다” 인류 보편의 공동선을 추구하고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참 지도자 신앙은 생활 속에서의 실천이고 변화는 기도로부터 시작함을 일깨우다 아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믿고 행동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과 행보는 종교를 뛰어넘어 이 시대 모두를 위한 본보기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교황의 말씀은 진정한 사랑을 실천했던 그리스도의 삶은 세속 종교를 넘어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소장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