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생활성서사
가톨릭
4.9(25)
의술로, 음악으로 사랑 나누는 선교 사제 쫄리 신부의 아프리카 이야기 이 책은 행간 구석구석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며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사랑으로 하는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단단한 것들을 녹이고 행복을 싹트게 하는 기적의 힘을 지니고 있음을 다시 배우게 되는 아름다운 책이다.
소장 9,100원
앤소니 드 멜로
분도출판사
4.8(19)
'종교박람회' '개구리의 기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예수회 사제, 앤소니 드 멜로의 깨달음에 관한 영성서이다. 세계 곳곳에서 피정과 워크숍을 통하여 항상 "깨달음"의 중요성을 가르친 그는 이 책에서 나 자신과, 세계와, 남들에 대한 나의 환상에서 깨어나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바로 '나'라는 실상을 깨우치는 일임을 강조한다. [깨어남], [자기 관찰], [현실자각] 등 50여 편의 짤막짤막한 소재로 "자기 이해"를 향한 여행에로 초대하는 이 책은
소장 7,000원
이충렬
김영사
에세이
4.8(9)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회 인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최초 공인 전기 “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 좋은 삶, 행복한 삶, 가치있는 삶을 찾아 위대한 순례자의 길에 동행한 《간송 전형필》 작가 이충렬의 감동대작! 정치와 사회가 균형을 잃고 정의가 위협받을 때 참된 정신의 상징으로, 갈등과 이기가 극단으로 치달을 때 시대의 스승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가장 낮은 자리에서 소리 없는 자의 소리가 되어준 큰 어른. 김수
소장 11,000원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외 1명
청어
4.1(19)
천국의 전도사 임마누엘 스베덴보리가 증언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천상세계의 생생한 체험기! 이 책의 원 저자인 임마누엘 스베덴보리(Emanuel Swedenborg, 1688~1772)는 18세기 스웨덴의 유명한 천재과학자로서, 하늘의 소명을 받은 역사상 한 명 밖에 없는 참으로 기이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27년간 영계(靈界)와 육계를 왕래하며 직접 체험한 일들을 [영계탐방기] 라는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의 영계에 관한 저술은, 지난
소장 6,500원
송민원
감은사
기독교(개신교)
4.7(18)
- 모순처럼 보이는 잠언과 욥기가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가? - 대체 욥이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욥이 과연 회개했을까? - 전도서가 말하는 “헛됨”이란 무엇인가? - 지혜서라 불리는 잠언-욥기-전도서는 서로 무슨 관계가 있을까? - 지혜서는 신정론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가? - 성경이 말하는 지혜란 무엇인가? 저자는 탁월한 통찰로 잠언-욥기-전도서를 새롭게 번역하면서 평소에 성경 독자들이 오해했을 만한 부분들을 명쾌하게 해설한다. 제1부에서는
소장 11,200원
이상환
도서출판 학영
“왜 같은 성경 본문을 두고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할까?” “어떤 해석이 옳은 것이고 어떤 해석이 틀린 것일까?” 누구나 성경을 읽고 해석할 권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규칙 없이 성경을 읽고 해석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신학이 무너지고, 신학이 무너지면 신앙도 흔들린다.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성경해석학 교수, 이상환 목사의 첫 국내 저서
소장 10,500원
조앤 치티스터
가톨릭출판사
4.6(43)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이러한 물음에 도움이 될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다. 이 책에는 21세기 가장 주목해야 할 영성가로 손꼽히는 저자 조앤 치티스터 수녀가 성경의 코헬렛 말씀을 묵상하며 얻은 깨달음과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코헬렛이 말하는 인생의 16가지 순간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 뒤, 복잡해 보이던 삶이 분명하게 보이고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 인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소장 8,960원
김근수
메디치미디어
인문
5.0(4)
프란치스코 교황의 등장은 2천 년 된 교황청의 개혁 의지다 조직의 정점인 ‘교황’이 나서서 ‘종교개혁’을 하겠다는 것이다 개혁 교황은 한국 교회의 미래와 개인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프란치스코 교황에 정통한 한국의 해방신학자 김근수가 쓴 ‘개혁 교황 프란치스코와 한국’에 관한 인문서다. 무수한 교황 관련 책들과 차별되는 이 책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프란치스코를 영웅적 조명에서 벗어나 ‘예수회, 프란치스코, 아르헨티나’라는 문화
소장 10,150원
작자미상
북메이커
2.0(3)
토마스 복음서 (Gospel According to Thomas) 도마 복음서는 예수의 가르침만을 담고 있는 "어록 복음서"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이것은 살아있는 예수께서 했던 비밀의 말씀이며, 그것을 디두모스 유다 도마가 기록한 것이다. 그가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말들의 뜻을 밝히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도마에 의한 복음서(Gospel According to Thomas)는 기독교 신약성서 외경의 하나로서,
소장 1,000원
체사레 트루퀴 외 2명
4.7(26)
이 책의 저자인 체사레 트루퀴 신부는 로마 교황청립 사도들의 모후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를 만납니다.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국제 구마 사제 협회장을 역임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마 사제였습니다. 그는 체사레 트루퀴 신부를 수제자로 삼았고, 그 후 두 사람은 악마에 빙의된 수많은 사람들을 구마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 책은 체사레 트루퀴 신부의 그러한 경험이 잘 반영된 책입니다. 구마에 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점
헤르만 궁켈
4.8(8)
“역사 서술은 인류 정신의 타고난 기술이 아니라, 오히려 인류 역사의 과정 중, 그 발전의 어느 한 특수한 시점에 발생한 것이다. 문명화되지 않은 민족들은 역사를 쓰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을 객관적으로 재현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며, 자신의 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을 확실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후대에 전달하는 데에도 관심이 없다. 그들이 경험하는 것은 슬쩍 변색되고, 경험과 환상은 뒤섞인다. 오직 시의 형태 안에서, 노래와 설화 속에서 그
소장 1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