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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교수 양창삼 목사의 『요한 1ㆍ2ㆍ3서와 요한계시록』. 사도 요한이 저술한 신약성경 '요한 1ㆍ2ㆍ3서'와 '요한계시록'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을 통해 교회의 적은 적그리스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평택대학교 강사 김병태의 『평화의 신학자 성 어거스틴』. 성 어거스틴의 생애를 재조명함으로써, 인간적 갈등과 사상적 갈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신학적 나침판이 되어준다. 저자의 신학박사 학위논문인 <아우구스티누스의 평화에 대한 신학적 고찰>의 증보판이다.

개혁주의 실천목회학회 대표 박기윤 목사의 『교육목회를 통한 교회성장의 이론과 실제』. 현대목회 패러다임을 교육목회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그것을 통해 교회성장을 이루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다룬다.

이강률 목사의 『청중이해와 설교전달』.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그분의 나라를 확장시켜 갈 때에 설교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강조하고,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청중의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것에 따른 설교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조창연 목사의 『개신교 목회자들의 의식과 교회의 세속화 적응』. 개신교 목회자들의 의식과 교회의 세속주의와의 관계를 밝혀내고 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전망한다.

사이버처치연구소 소장 심영보의 『사이버신학과 디지털교회』. 한국교회가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방안 중의 하나로 '사이버신학', '사이버교회', '사이버미션'으로의 신속한 패러다임 전환을 요청하고 있다.

『기독교 교육학은 무엇인가』는 박종석의 저서이다. 이 책은 신학과 사회과학의 어중간한 종합적 응용적 성격의 연구를 통해서는‘기독교 교육학’이라는 학문 자체뿐만 아니라 교회에 유효한 것이어야 할 기독교 교육학의 기능 역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리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기독교교육학이 어떻게 다른 학문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자율성을 가질 수 있는지를 저자 나름의 시각으로 탐구한다. 저자소개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구약학 교수 김남일의 『기독교와 현대사회』. 종교다원주의가 이루어지는 현대사회에서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공존하며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나갈 방안을 모색한다.

이책은 성경적인 기초 위에서 21세기 교육의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답까지 제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육학의 2세기의 장을 여는 현시점에서 기독교교육의 역사, 신학, 철학을 모두 다루며 균형 잡힌 전체적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높이 평가될 수 있다.또한 교육행정의 부분이나 기독교 사이버학습 시스템의 가능성까지 비평하면서 현실적인 문제의 대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또 하나의 의미로 꼽을 수 있다.본서의 내용은 개혁주의 교육신학자

기독교 소설가 송영옥의 『기독문학이란 무엇인가』. 기독문학을 정립하기 위한 바탕을 세우기 위해 일반문학이론을 기독문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으며, 기독문학의 본질을 목적, 기능, 그리고 필요성이라는 관점에서 다룬다. 또한 한국기독문학의 흐름을 작가 중심으로 고찰하고 있다. 그러한 작업을 통해 한국기독문화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외 기독문학에 대한 논문을 보완ㆍ수정하여 담아냈다.

실천신학자 전성주의 『영성과 사회성』. 교회사에서 영성 형성의 중심이 되는 것은 기도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고 그분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을 친밀하게 체험할 수 있는 '관상기도'에 대해 다룬다. 관상기도의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검토한 다음에, '워니캇'의 대상관계 이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