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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어디로 인도하시려 하였을까? 저자는 본 저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이 아닌 낙원(에덴 동산)으로 인도하시고자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육신을 입고 임마누엘 하신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로서 메시야로서, 또한 이스라엘을 이끄실 목자로 이 땅에 임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는 강도의 간구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거억하소서 강도를 향한 예수의 화답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부족하지만 나도 그분과 같은 삶을 잠시라도 살다 가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헐벗고 굶주리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하여 ‘박애로 충만한 영혼’으로 그들과 함께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그런 박애의 삶은 나에게 큰 희망이며 표본이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도 그분과 같은 삶을 잠시라도 살다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고 그러는 것이 새 생명을 되찾는 길이며 그러는 것이 삶의 참의미를 되찾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만일

이 책은 특별한 소수의 영웅 이야기가 아닌, '왜 하필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부르심을 주실까?' 고민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명쾌한 응답입니다. 저자는 구약의 사사 드보라가 종려나무 아래에서 사명을 감당했듯, 우리의 삶의 터전, 즉 가정이나 직장이야말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담대한 삶'의 무대라고 선언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추상적이었던 소명을 '드보라 프로젝트'라는 다섯 가지 구체적인 실천 항목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입니다. 아침 5분의

<워킹맘 행전, 오늘도 광야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은 단순히 직장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저자는 우리의 삶이 끊임없이 마주하는 '광야'와 같다고 말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난관, 막막한 좌절,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우리는 매일 길을 잃을 위험에 처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바로 그 광야에서 길을 잃지 않는 '하나님의 나침반'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지극히 개인적이고

『왜 기독교인가?』는 이성과 신앙, 철학과 복음, 질문과 확신 사이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깊이 있는 안내서입니다. 이정권 목사는 한국과 러시아, 조지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선교와 목회 사역을 이어오며, 수많은 질문과 도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으로 삼는 것이야말로 가장 온전한 해답임을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은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 녹아 있습니다. 책은 하나님의 존재, 성경의 신뢰성,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과 신성,

《예수, 삶을 바꾼 이름》은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 라는 본질적 질문에 이성과 역사, 철학과 문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으로 응답합니다. 본서는 예수님의 실존과 신성, 부활과 진리, 삶의 변화라는 다차원적 주제를 철저히 탐구하며, 신앙의 정당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초대 교부부터 현대 철학까지, 성경과 고대 문헌, 고고학적 증거와 실존 심리까지 폭넓은 자료를 토대로 논증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적과 예언,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복음의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23) 감사는 단순한 말이나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여는 영적 열쇠입니다. 이 책 《감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성경 말씀과 역사 속 사례, 그리고 실제 신앙인의 삶을 통해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이 어떻게 인간을 변화시키고, 공동체를 살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끌어오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치·사회적

“무기력이라는 영혼의 방전, 그 위로와 회복의 기록” 이 책은 흔히 '게으름'이나 '의지력 부족'으로 치부되는 무기력의 원인을 깊이 있게 파헤칩니다. 저자는 무기력을 단순한 심리적 상태가 아닌, 현대인이 겪는 영적·정신적 '방전' 상태라고 정의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특히 성경 속 엘리야 선지자의 무기력한 모습을 통해,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에도 누구나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음을 보여주며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무기력해진

"괜찮아, 지금 그냥 울어도 돼." 이 책은 당신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마음껏 울 수조차 없었던 영혼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겪는 상처와 아픔을 단순히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그분을 만나는 통로'로 이야기합니다. 힘든 순간에도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절절하게 고백하며, 독자들에게 **"네 상처는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라고 담담

돈, 불안의 족쇄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누리다 '돈'이라는 두 글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불안과 염려를 가져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밤늦도록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다음 달 카드값을 계산하며 한숨 쉬는 일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이런 재정적 압박은 우리 삶의 평화와 기쁨을 앗아가고, 심지어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흔들리게 합니다.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라이프》는 바로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건네는

SCRIPTURELAB 강해 주석 시리즈: 요한복음 (ScriptureLab Expository Commentary) 이 주석은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와 신학생들, 그리고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한 책입니다. “본문을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단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다!” 이 책은 개혁주의 성경신학에 기초한 요한복음 강해 주석으로, 다음 네 가지 해석 원리를 일관되게 적용하여 본문을 강단과 성도의 실제 삶에 연결하는 통합형 종합주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