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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독 청년들과 다음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밤을 세우며 읽는 스토리텔링성경을 꿈꾸며 쓰여진 책입니다. 기독교방송에서 "뜻으로읽는성경"이라는 제목으로 3년간 방송을 하였습니다. 입시독서학원 프랜차이즈 "책통클럽"에서 전국민 성경읽기를 위하여 "요꿈비독서교육"(요셉의 꿈과 비전 독서교육) 브랜드를 출법하면서 이 책을 기본 교과서로 선정했습니다. 그리하여 "삼국지보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성경"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밤을 새우며

창조는 아름다움이요 놀라움입니다. 아름다우신 주(主), 놀라우신 주의 생각과 손길 때문입니다. 그런데 창조의 소중한 선물인 자유의 남용으로 그분의 창조는 추하고 부끄러운 것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특히나 그분의 창조의 면류관인 인간들 이들이 에덴 동산을 떠나는 슬픔을 보십시오. 이 슬픔으로 끝날 수 없는 사랑으로 인하여 주의 구원의 계획은 처음부터 존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타락을 영광으로 바꾸시는 창조주의 새 창조의 손길은 신속한 것이 없습니

이 책의 주인공인 평범한 호텔리어인 ‘나’는 크론병 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바람에 직장생활이 힘들어지며 갈수록 자신감을 잃고 결국 정신과를 전전한다. 설상가상으로 회사로부터 무급휴직 권고를 받고 직장까지 쉬게 된다. 경제적 어려움, 가족과의 불화,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던 어느 날 ‘인생 상담’을 한다는 자칭 욥이라는 사내와 만난다. 그리고 자신을 성경 속 ‘욥’이라고 소개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고난에

이 책은 영적 전쟁의 현실과 그 승리의 방법을 성경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속적 문화와 미디어의 영향 아래 많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 즉 사탄과 마귀, 귀신의 존재에 대한 경각심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탄의 존재와 그의 활동을 경고하며, 그에 맞서 싸우는 성도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는 장면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서 마지막으로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 눈에 보이는 것만 좇고, 손에 잡히는 것만 믿으려는 우리에게 '믿음'이란 단어는 낯설고 멀게만 느껴질지 모릅니다. 쏟아지는 정보와 자극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고,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할까요?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 찬 마음은 어디에서 위로받을 수 있을까요? 이 책, 『믿음의 길을 따라서』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믿음이란 단순히 종교적인 믿음을 넘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어 우

이 책은 지난 21년간 사회적 약자의 모습으로 경험한 사역의 기록이자, 그 과정에서 깨달은 하나님의 깊은 뜻 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에 근거한 시각으로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참된 역할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삶의 시작은 힘든 밀알과 같았지만,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의 비밀 안에서 우리는 결국 그분의 다스림 속에 있게 된다는 진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여정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모든 성도들에게 구원과 자유, 치유와 회복을 약속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의 보혈이 가지는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대 사회는 다양한 영적 도전과 유혹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물질주의, 쾌락주의, 불신앙 등은 우리의 영혼을 위협하며, 때로는 심각한 영적 침체와 혼란을 야기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 그리

‘돈을 따라가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오랫동안 고민해왔습니다. 이 그림은 그런 고민 속에서 탄생한, 내 내면의 어그러진 모습을 반영한 작품입니다. 결국 나는,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니, 그 방향으로 가도록 강력한 터닝포인트를 찍게 하셨습니다. 이 길이 얼마나 험난한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위인전을 많이 읽어왔기에, 저들의 삶이 어땠는지도 잘 압니다.

제 삶은 마치 유리병 속에서 춤추는 호두까기 인형과 같았습니다. 아름답고 멋지게 춤을 추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타인의 눈에는 그저 이상하고 촌스러운 모습으로 비쳤고, 진정한 자유는 전혀 없었습니다. 투명한 벽에 가로막혀 외부의 시선을 피할 수 없던 나는, 사회적 규범과 기대에 갇혀,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경쟁 속에서 나의 정체성은 점점 잃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리오네트 광대처럼 누군가 조종하는 것처럼 작은 실수조차 용납

첫 번째, 전자출판 책인 "WWW구미호"는 9가지 상징적인 구미호를 통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지혜와 능력을 전달하려 했습니다. "WWW구미호“는 하나님의 작전 Go, 믿음 있는 행함이라면, 두 번째 "하늘 땅 바다… 自然에게"는 구미호 Stop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하는 짧은 에세이를 담았습니다. 세 번째와 다섯 번째 책은 성인동화로, "은밀한 풍족"과 "호랑이의 각성",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네 번째 책 "살아있는 그림1"은

23년 전, 우리 가족은 파주 O O 부대로 전출가게 되었습니다. 그 부대교회 사명은 "남북공동으로 비무장지대 지뢰밭, 평화적으로 철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2002 월드컵경기 전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중간생략) 2005년도에 어렵게 신학을 처음 시작할 때, 어느 교수님께서 "자신의 향후 10년간의 사역 계획을 작성해 제출하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을 거의 주지 않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교수님의 의도는, 사명이 분명한 사람들은 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