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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문화 매거진 ＜이모쳐＞에서 만들어 나가는 감성 에세이 웹툰 ＜나는 천재다＞, 그 첫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나는 천재다＞는 Mr. 배추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Mr. 배추는 실수 투성이에 무수히 많은 결점이 있지만, 가장 큰 결점은 스스로 천재라고 믿는다는 점입니다. 그가 정말 천재일까요? 과연 바보일까요? 항상 남보다 나은 누군가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 우리의 현실과 꿈 사이에 채워진 이야기들이 지금 시작됩니다.

감성 문화 에세이 매거진 ⟨이모쳐⟩,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모쳐⟩는 소소한 일상에 대한 에세이부터 여행, 문화, 취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칼럼을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엮어낸 에세이 매거진입니다. 감성이 메마른 시대에 차 한잔과 함께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장소가 되길 희망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소망하는 평범한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이모쳐 vol.2.5＞는 ＜이모쳐 vol.2＞에 못 다한 이야기

“여행이냐 이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좌충우돌 신혼부부의 730일간의 호주 여행기 누구나 다 아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부터 이름도 희한한 울루루를 지나 섬 속의 또 다른 섬 태즈매니아까지. 이 책은 세련된 도시는 물론 황량하고 삭막한 아웃백, 청량한 에스테린 빛깔의 바다, 새하얀 백사장을 넘나드는 국내 최초 호주 캠핑 일주 여행기이자, 신혼부부의 흥미로운 고뇌와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연애서다. 모래사장에 차가 빠져 헬리콥터를 타고 온 사람들에

우이도, 섬사람들이 그려낸 진솔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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