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권완결
4.0(1)
[19금/성인 현대 로맨스] “딸기를 찾는데, 내 발밑에 뱀이 지나갔어.“ 호남이 조선낫으로 풀들을 이리저리 후려친다. 아무리 주위를 뒤져봐도 뱀은 없다. “아이 따가워, 어떡하지, 가시들이 다리에 박혔네.” 영숙이의 하얀 허벅지에 가늘고 날카로운 산딸기 넝쿨가시들이 박혀있다. 가시가 박힌 곳 들은 일렬로 빨갛게 핏자국이 나있다. “에그, 가만히 있어봐, 가시를 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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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1,146)
<제1회 라떼북 공모전 수상작> 사장님과 비서의 뻔하디 뻔한 로맨스? NO! 읽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웃음은 김 비서가 책임진다! 뻔한 듯, 뻔하나, 뻔하지 않은 뻔뻔뻔 스토리! 개망나니, 개차반이라는 말이 부족한 이 시대의 다이아몬드 수저, 이화율. 여색을 탐하고자 하는 마음만은 언제나 외로운 30살 금수저, 아니 다이아몬드 수저. 30살이 되도록 책임감 없이 살아오며 인생에 빨대나 꼽아 쭉쭉 들이 마시던 그에게 조금은 색다른? 여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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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3권완결
4.3(369)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강소야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남자가 나타난다 건축회사에서 일하던 소야는 어느 날 업무를 위해 혼자 강원도 시골 마을로 향한다. 프로젝트를 위해 폐가에 들어가던 그녀는 그곳에서 굉장히 수상해 보이는 남자와 마주친다. 며칠 후, 동창회에 간 그녀는 강원도에서 봤던 남자와 다시 만난다. 그녀의 절친한 친구 소정은 남자를 보자마자 여기에 왜 오냐며 불같이 화를 낸다. 다른 친구들 또한 남자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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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2권완결
4.3(1,113)
순수한 10대도, 맹목적인 20대도 지났다. 한 번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연애를 겪어본 30대는 여전히 사랑이 고프면서도 두렵다. 매 순간 고민하며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을 맞춰가는 '낭만적인 연애'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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