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점점 초고수위 / 초고수위 변태력 / 보통 사람은 함부로 상상 못할 모든 플레이 / 능욕 / 농락 / 협박 / 고문 / 착취 / 유린 / 처음엔 좀 인간적 / 그러나 현실은 기본적으로 갈수록 시궁창

소설 속 잘나가는 악역으로 빙의했다. 그래서 막 나가련다.

폐암에 걸려 시한부 6개월을 선고받은 박태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심장이 뜯겨 죽은 변사체를 시작으로 한 달 사이 10명을 죽인 연쇄살인범을 추적한 끝에 맞닥뜨린 것은…… 해골바가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을 쓰고, 총을 맞고도 멀쩡한 해골바가지의 정체는 알고 보니 이계에서 온 리치! 리치를 잡겠다고 와서 도리어 함정에 걸려 버린 자칭 7서클 대마법사 던젤. 그러나 그 실상은 걸 그룹에 환장하는 오덕후 마법사! 던젤은 박태일에게 리치를 제압해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주의 지상 낙원이라며? 그런데 백만 명이 넘게 굶어 죽었고 그 인민들은 ‘상품’이 되었어. 이제 탈출은 지능순. 그리고 무엇보다 브로커를 잘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원하시는 능력을 말씀해 주세요] 딱 봐도 스팸 문자였다. ‘하…… 짜증나네. 이런 거나 잡으란 말이야. 백날 보이스피싱에만 매달리지 말고……!’ 신경질적으로 문자를 삭제하려고 하자 또 하나의 메시지가 연이어 도착했다.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사용자가 간절히 원하는 능력으로 설정하겠습니다] ‘뭐?’ 이날 이후 나는 선수들의 능력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스물세 살 청년 칸헬 고향 가는 길에 한숨 자고 일어나 보니 5년 전 입소 날이요, 보충대 정문 앞이다. 그리고 5년 무한 반복의 악몽이 시작된다. 전쟁 영웅에서 카사노바, 개차반, 탈영병까지 안 가 본 부대가 없고, 안 해 본 보직이 없다. 온갖 지식과 검술, 마법까지 두루 섭렵한 그는 삶의 한계를 느끼고 미치기 일보 직전 특단의 조치로 기억을 봉인하는데…….

천하제일인이 된 이후, 구도자의 길을 걸은 지 십 년. 드디어 하늘이 갈라지고 일광이 쏟아지며 오색찬란한 구체가 내려왔다. 하지만 파안대소하며 선계 입선을 맞이하는 흑천 앞에 나타난 것은…!

＜절대무적＞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북궁남가＞ “검을 위해 인간을 버려라!” “인간으로 살기 위해 차라리 검을 버리렵니다.” 제남세가! 검은 대지, 모든 검이 탄생하고 소멸되는 곳, 검과 인간을 두고 양 극에 선 아버지와 아들, 마침내 '오직 하나의 검'을 얻는 것은 누구의 의지인가? 천하에 문파가 많다 하나 많은 이들이 오직 둘만을 읊을 뿐인데, 균천열지의 제검세가의 비천제룡의 봉황신궁! 천하의 모든 풍운이

정통 판타지. 현실감과 환상이 공존하는 중세풍에서 시골 청년이자 환생자인 드낙이 출세하는 이야기.

갑자기 망한 세상! 나만을 위한 생존 시스템이 발동되었다! 좀비, 몬스터, 기갑부대까지 모조리 찢어버리는 아포칼립스의 유일한 플레이어!

메탈이터의 등장으로 폐허가 된 북반구. 그날 가족으로부터 버려진 한 아이의 인생 역경 이야기. [아. 노블레스와의 전투요? 낚시랑 똑같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죠. 긴 기다림의 시간을 갖다가 정확한 타이밍에 챔질하면 잡는 것이고, 아니면 역으로 제가 죽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