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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들을 이용해서 요리를 하면 정말 편하다. 다만 일을 시키고는 절대 구경하지 말아야 한다.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의 소녀들이 한번에 새의 배를 따고 튀는 피를 뒤집어쓴 채 내장을 긁어내는 모습은 정말이지… 무. 섭. 다! 마법을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헤츨링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 리 없잖아! 그래서 마련된 열일곱 개의 마법 마력석과 일곱 개의 공격 마력석. 일곱 개의 드래곤 하트에는 드래곤의 고유의 브레스의 힘을 담기로 했고 열 일곱 개의

대학 국문과 재학중인 신예 여류작가의 판타지 장편소설. 반역이란 오명을 뒤집어 쓰고 천계에서 쫓겨난 천사 루시퍼를 주인공으로 대마법사란 칭호를 받고 있는 여마법사 쥬르니에 아르키즈 폰 챠딜룐쿠스, 반마족 프리스트 소년 아루벤 등이 등장하는 소설.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악을 물리치고 스스로를 희생한 용사, 이델! 사명을 다하고 죽은 줄만 알았던 그는 무려 천 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다시 눈을 뜬다. 너무나 달라진 세상에서 다시금 용사로서 검을 들게 되는데……. 정의가 지고 악이 승리한 세계에서 펼쳐 나가는 모험의 활극! 용사 이델의 재활약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류연 판타지 장편소설> 대륙 최고의 마법사가 당신의 머릿속을 뒤흔든다. 재앙의 마법사. 영예로운 그의 이름은 아이리스. 하나, 불행히도 그가 시전하는 모든 마법은 '랜덤'이다!

"힘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브레이브(Brave)』는 용기란 뜻의 단어입니다. 전 이 용기라는 것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믿는 것, 다른 사람들을 믿는 것,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때로는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 등등의 많은 것들이 바로 용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게 필요치 않기도 하며, 또 어？F게 보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대륙 최고의 마도사를 꿈꿨던 순진한 마법사 더스틴! 극악한 사부의 음모로 졸지에 팔자에도 없는 용병이 되고 말았다. 처음엔 사부를 원망하고 하늘을 원망했지만 어쩌랴, 이것이 인생인 것을. "좋아,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주겠어!" 광속의 마도사! 그 전설은 파비앙 용병단에서 시작됐다.

자유와 생명을 쟁취하기 위한 그의 행보. 난무하는 피와 눈물 속에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살인병기 소모품으로 전락한 용족의 숙명과 처절하게 절규하며 일어서는 용족들의 활거. 심연의 지옥 불길로 검을 만드는 도검가 루안과 자유를 찾아 쫓기는 하위용족 소녀 리노아. 지금, 그들에게 이끌린 수많은 운명의 가닥이 뻗어가기 시작했다.

불의 정령왕 샐리온의 뉴라이프! 새로운 이름, 새로운 인연, 새로운 생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함이 찾아왔다! "이제부터 나는 유니엘이다. 유니엘 드 카르셈." 그러나 그 즐거움 뒤에는 오래 전부터 이어진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피하기엔 늦었다! 정해진 운명과 당당하게 맞서리!!

마법의 시대. 총을 든 마법사가 등장한다. 너드(Nerd) 칸두르. 그는 ’이계시’라는 마법으로, 다른 차원에 있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관찰해서 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총’을 제작해 무장한 천재 엔지니어. 칸두르의 유일한 꿈은 그가 살고 있는 중세봉건시대로부터 수백 년 전에 잠든 SF요소로 가득한 오버테크놀로지 유적을 파헤쳐서, ’이 거지 같은 봉건사회’를 뒤엎을 권력을 갖는 것. 그렇게 칸두르는 특

“드디어 주인이 나타났구나. 네가 나를 읽었어.” 대마법사의 유산, 진리의 서. 마탑 엘펜바인의 낙제생, 비내릴 달하임은 우연히 진리의 서를 발견한다. “마법의 재능을 일깨워 주지. 대신 나를 완성시켜 줘.” 잠자던 재능을 싹틔운 낙제소년은 그의 부탁에 따라 진리의 서를 되찾아 떠나기 시작한다.

어릴 때 부모를 잃고 기억까지 잃어버린 소년 케인은 어느 날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마법의 세계로 떨어진다. 그리고 "파엘 스트라브의 마법서"라는 책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계약을 하게 된다. 그것으로 인해 케인의 운명은, 마법을 익혀 창조신과 대립하려는 삼신족을 막아야 하는 것으로 뒤바뀐다. 이야기의 시작은 다른 판타지 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탄탄한 문장과 안정감 있는 구성이 이 소설을 특별하게 만든다. 또한 주인공 케인이 마법수련을 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