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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일등 공신 가문이었던 이계인 가문 진가가 하루아침에 몰락했다. 그것도 가장 믿었던 사람으로 인해, 홀로 살아남은 월랑은 생존 게임이 벌어지는 살인자들의 섬으로 보내지는데...... 독과 부적의 힘을 손에 넣은 진월랑. 피바람을 몰며 육지로 돌아오다!

검술의 천재, 그가 마법에 도전하다! 하지만 마법에 대한 재능이 전무! 집념의 천재 플리드의 좌충우돌 마법 입문기! 대륙을 뒤흔들 것이 분명한 검술의 천재 플리드. 하지만, 정작 그는 마법에만 뜻이 있을 뿐! "붙을 때까지 시험 치를 겁니다!" 대륙 내 17인만이 존재한다는 소드 마스터, 벨릭! 검술의 재능이 아까워 편법으로 플리드를 입학시키기는 했는데,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검술에는 도통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환수 조사단. 해 볼래?” “환수 조사단? 몬스터 조사단이요?” 마법도 검술도 못하는 디오에게 주어진 임무는, 전국 각지에서 출몰하는 온갖 몬스터들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단순한 몬스터 조사가 아니었다! 대륙을 몰락시키려는 거대한 음모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조금 모자라지만, 영웅이 될 운명을 짊어지게 된 디오! 그는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영웅을 둘러싼 운명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한다!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소설! 「소천무쌍」「더 메모리」의 가람검 작가!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꿈꾼다 「위드 카일러」! 얼굴까지 뒤덮은 검붉은 액체. 액체는 위드의 전신을 뒤덮은 후 급속도로 굳어갔다. 철컥! 철컥! 철컥! 금속음과 함께 위드의 몸이 검붉은 갑옷에 휩싸였다. 그리고 위드의 눈 부위에서 시리도록 뜨거운 붉은 빛이 뿜어져 나왔다. “트, 트랜트 아머?” 트랜트 아머, 그 신비한 힘을 얻은 위드 카일러! 프라디아 대륙을 위협하는 암흑세력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검공비사」의 김영목 작가! 숨가쁘게 질주하는 주인공, 빠른 전개의 정통 판타지 「질풍창 바론」! 질풍창이라 불리는 한 사나이. 깊고 깊은 슬픔을 가슴에 묻고 휘두른 매섭고도 날카로운 그의 창날. 설원 위에 선 그의 창끝에서 휘몰아치는 핏빛 향연. 한순간조차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마나의 고리를 잃어버리고 사서로 살던 카이렌은 과거로 돌아가 잘못된 인연을 끊어내고 대마법사가 되고자 노력한다

작가 탁목조가 보여주는 기묘한 판타지 『샴소울러』 한 영혼으로 살아가는 두 가지 삶 제여넌과 파린. 서로 다른 운명과 육체로 살아가는 ‘그’를 기다리는 것은 진실된 운명이었다. 한 영혼이 펼치는 놀라운 일대기!

전설을 이야기하는 작가, 탁목조 그가 말하는 새로운 전설! [마나법사] 감히 위를 바라볼 수 없는 노예족, 키안 고대 비전에 의해 '마나법사'로 부활하다! 암투 속에서 부모를 잃고, 마법을 익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워지지 않을 노예의 낙인을 지우니…. 백발의 마나법사, 키안 마침내 복수를 위해 그 가공할 힘을 뽐낸다!

그 앞에서는 감히 전쟁의 신을 논하지 말라! 천 년 만에 세상에 나온 흑혈의 주인 피엘. 전설 속의 흑혈을 만들기 위한 모진 시험. 그 모든 걸 견디고 살아남은 실험체 7. 흑혈의 힘을 이용해 실험장을 탈출한 그는 천신만고 끝에 우연히 대수림을 발견하고 자연의 이치를 깨달으며 숲의 제왕으로 성장하지만 타고난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열망은 결국 그를 인간 세상으로 이끄는데……. 흑사자의 거친 포효가 타락한 세상을 깨운다!

운명은 정해진 길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마나를 보는 축복받은 재능을 가진 소년, 시스. 축제에서 만난 노인을 통해 자신의 운명과 대면하다. 하지만 현실은 아카데미 낙제생에 반쪽짜리 마법사.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마법을 발견한 시스는 타락한 권력에 맞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기 시작하는데……. 무서클의 마법사 시스의 위대한 행보. 영웅은 운명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할 뿐이다!

봉사 작가가 선보이는 절대자 이야기! 『군신 카라가스』 전란의 시대를 흔들었던 초인 광령사 카라가스. 전란이 사라진 오백 년 후의 세계에 그가 부활한다 너무나 평화로운 세계, 그 안에서 그는 다시금 도약한다. 평화의 시대를 흔들 군신(軍神)으로! 그의 놀라운 행보를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