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돌베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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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당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은 1984년 이른바 ‘서울대 학원 프락치사건’에 연루돼 1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수사기관의 정보원이라는 혐의를 받은 네 명의 가짜 학생들을 서울대 학생들이 감금해 폭행했다는 혐의였다. 유시민은 변호를 맡은 이돈명 변호사의 권유로 직접 항소이유서를 작성해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 책은 그 항소이유서의 전문이다.
소장 무료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의 미래에 날개를!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도록!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누구나 마음껏 문화생활을!” 해마다 국민 생활 지원 정책과 제도가 늘어나고 달라지고 있지만,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특히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은 정부 지원정보를 접할 방법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행하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든 국민들이 생활 필수 지원정보와 각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 7명
이소노미아
지난 10년 동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마다 기부행동의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하여 기부 트렌드를 발표해 왔다. 기부 트렌드를 정리한 이 간행물은 주로 비영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금 활동가들에게 유용하게 읽혀 왔다. 그러나 오늘날 기부와 모금은 일부 시민들의 자선 행위에 그치지 않고, 보편적인 삶의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자기 삶을 더 선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는 많은 시민이 선한 기부와 모금에 관해 알고 싶어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국민을 든든하게 2023 K-희망사다리>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 한 사람의 국민도 뒤처지지 않고 동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해마다 국민 생활 지원 정책과 제도가 늘어나고 달라지고 있지만,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특히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은 정부 지원정보를 접할 방법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행하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헌법재판소
리디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대통령(박근혜)의 탄핵이 헌법판소에서 인용, 파면이 결정되었다. 이 전자책은 이정미 재판관의 낭독문과 헌법재판소 결정문 전문(보충의견 포함, A4용지 기준 89쪽 분량), 그리고 2016년 12월 9일 의결된 제20대 국회의 탄핵소추안 전문을 포함하였다. 리디북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평생 소장할 수 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도서출판 평사리
인문
4.6(12)
“나는 시민이 권력의 주체가 되는 공화국을 꿈꾸며 이 책을 썼다네.” 마키아벨리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군주론》을 쓴 이유를 밝힌 내용이다. 근대 정치사상의 최고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 100여 쪽이 채 안 되는 분량이어서 한번쯤 읽기에 도전하지만 《군주론》은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원문의 충실한 번역뿐 아니라 고대로부터 마키아벨리 당대의 현실에 이르기까지 인물과 사건, 역사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도와
노무현
에디시옹장물랭
‘원천자료 시리즈’는 출판사 '에디시옹 장물랭'과 '바다는기다란섬'이 공동으로 출간하는 작품으로, 시민들이 전문가나 저자의 의견, 혹은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정확한 자료를 읽고 판단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한비자
휴머니스트
5.0(7)
난세의 군주가 갖춰야 할 통치의 모든 것,《한비자》 세계 최초의《사기》번역자 김원중 교수의 번역으로《한비자》완역판 출간! 사마천의 《사기》를 세계 최초로 개인이 완역했던 고전 번역의 대가 김원중 교수(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가 17년 만에 《한비자》의 완역본을 출간했다. 기존의 출간본이 위작시비가 있었던 20여 편을 제외하고 번역 출간했던 것을 이번에 모두 완역하고 기존의 번역도 더욱 가다듬었다. 이번 완역판은 천치여우의 《한비자교석》을 저본으로
4.6(5)
대한민국과 세계를 강타한 뜨거운 이름, 마이클 샌델! 그의 정치철학을 제대로 읽으려면 이 책을 만나라! 2010년 여름, 국내 출판사상 전례 없는 일이 발생했다. 주제도 내용도 쉽지 않은 한 권의 인문철학서가 압도적인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동시에, 대한민국 사회의 핵심적인 코드로 부상했던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 교수 마이클 샌델(Micheal J. Sandel)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바로 그 책이었다. 하버드대의 20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인 '
쉴라 제프리스 외 1명
열다북스
여성인권캠페인(WHRC)은 여성의 성별에 기반한 권리를 보호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자원하여 모인 여성들의 단체이다. 학자, 작가, 조직가, 활동가, 보건 분야 전문가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인종과 경계를, 여자의 경험을 총체적으로 대변하고자 한다. WHRC 설립자들이 "여성의 성별에 기반한 권리 선언"을 작성한 이유는 각 국가에 '젠더 정체성'이 아닌 성별에 기반하여 여성과 여아를 보호하는 언어를 지키라고 요구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국회의원 시키신 국민
1인1책
국회의원의 가장 대표적인 권한인 ‘입법권’ 역시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행사되어야 합니다. 제21대 국회 일원으로서 국민의 염원과 목소리를 담는 법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회의원 시키신 분>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치 ‘자장면 시키신 분?’처럼 <국회의원 시키신 분>은 제목 그대로 배달음식을 주문하듯, 어렵지 않게 국회의원들에게 ‘이런 내용을 법으로 만들어 달라’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