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옥
디지북스
시
5.0(3)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입니다.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전자책(epub) 시집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꺼내 읽을 수 있습니다. 컴팩트하게 편집한 시집으로, 시 12편, 시인의 산문 등을 한번에 모두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소장 2,500원
김정숙 외 2명
이로제
5.0(1)
부산에서 활동하는 '시가 있는 부산' '디카시 부산' 회원 맹태영, 김정숙, 정선호 시인이 시인 3색의 개성을 표현하며 <고미화류> '옛사랑 꽃잎처럼 흐르고' 를 출간하게 되었다. 현대시 자유시에서 사랑의 의미와 형상화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소장 3,000원
김데이지
5.0(2)
허림
0
박연준
문학동네
“당신에게 부딪혀 이마가 깨져도 되나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날았고 이마가 깨졌다” 깨트림에서 비롯되는 탄생 헝클어짐에서 비롯되는 사랑 작은 인간, 작은 우주, 작은 나에게서 비롯되는 세계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시와 산문, 소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박연준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을 펴낸다. 소시집 『밤, 비, 뱀』(현대문학, 2019) 이후 5년
소장 8,400원
송준만
바른북스
“하늘이 숨겨놓은 진실: 뉘앙스”는 인간이 만든 온갖 요란하고 치사찬란한 겉모습을 넘어 하늘이 숨겨놓은 은밀한 의미를 삶에서 찾아야 하는 진실, 자연의 순수하고 소박한 모습에서 경외와 위로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숨겨져 있다.
소장 9,500원
이종암
시와반시
"이종암은 구름감별사. 재바르게 떠돌며 잘 놀고 잘 놀란다. 우리 동네에도 곧잘 들러 부르곤 한다. 승용차로 종횡무진 기웃대거나 열정의 축구(그는 문인들로 구성된 연분홍축구단 스트라이커다)로 단련된 튼튼한 다리로 길을 누빈다. 고향 청도와 포항의 구만리, 경남 사천, 단양 가곡, 동강과 서강 어디든 시집 곳곳에 그가 누빈 자국들이 찍혀있다. 그 길들이 닿는 곳은 ‘저마다의 꽃’인 사람들의 자리이고, ‘별을 따다 묵는’ 이들의 동네다. 때론 해원
소장 9,450원(10%)10,500원
리영리
지식을만드는지식
영미 시의 시적 전통과 중국 고대시의 영향 리영리는 1980년대 이후 작품 활동 내내 매릴린 친, 캐시 송, 명미 김 등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아 온 중국계 미국인 시인이다. 아시아계 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05년에 《노튼 시 선집(Norton Anthology)》에 시가 수록되면서 정전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시인은 서구 또는 영미의 시적 전통과 이백이나 두보 같은 고대 중국 시인들의 전통 및 기법을 혼합하여 자신만의 분명한 시 세계를 구축한
소장 11,840원
이승표
북랩
사계절 속에 녹여낸 다정한 사랑과 애달픈 이별의 서정 이승표 시인의 시는 ‘사랑에서부터’ 시작한다. 시집의 시작을 여는 사랑의 시어詩語는 독자의 마음을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만진다. 작게 틀어서 함께 듣는 노래처럼 낭만적이고, 민들레라는 애칭처럼 사랑스러운 사랑가에 독자는 저절로 아빠 미소를 짓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을 속삭이던 시어는 이별을 애달파 하고, 추억을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을 노래한다. 행복에 겨웠던 사랑
봄현
글ego prime
이 편지를 당신은 아마 보지 못할 겁니다. 이 편지가 당신에게 닿을 일은 없을 겁니다. 편지에 담긴 나의 마음도, 당신이 사랑했던 나의 언어도 당신이 다시 볼 일은 없을 겁니다. 전하지 않을 것들이니까요.
소장 8,750원
박상욱
지식과감성#
나의 작은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준다면 그것이 글의 까닭입니다. 두 번째 시집 《포옹 - 위안과 치유의 시》는 여러분들의 삶에 작은 불빛을 비춰 주는 희망의 시집이며 우리 모두의 시집입니다.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