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세계에 아리따운 여인의 몸으로 깨어났다. 뜻밖에 몸만 달랑 온 게 아니었다! 한완은 남편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하고 고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죽는다. 그런데 우주의 어떤 힘이 작용한 것인지 한완은 고대 어느 아리따운 여인의 몸으로 깨어난다. 그 여인의 이름 역시 한완. 고대의 한완은 시골에서 쌍둥이 남자아이를 키우며 고달프게 살고 있었다. 딱 한번, 춘약의 결과였다. 남편은 달아났고 시댁에서 쫓겨났으며 도움 안되는 친정은 풍비박산했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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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가문, 굶어 죽기 직전의 삶. 끝내 버티지 못한 소녀의 몸에 그녀가 들어갔다. 현대에서 약재를 다루며 살아온 심유매.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눈을 뜬 곳은 전혀 다른 시대였다. 유매보로 살아남기 위해, 그녀는 스스로 길을 만들었다. 약을 만들고, 돈을 벌고, 가문을 다시 일으키는 것. 현대에서 익힌 지식으로 이 시대에 없는 약을 만들어내며 조용히 삶을 바꿔가던 그녀 앞에- 노암. 그가 나타났다. “그녀는 반드시 내 아내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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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사의 제일 흉검(凶劍), 복수를 위해 경성으로 돌아오다! 성화(盛和) 30년 봄, 고가에 의해 고가 오방이 몰살당한 지 어언 3년. 고가 오방의 외동딸이던 고심미가 변경(汴京)성에 돌아온다. 바로 황성사(皇城司)의 제일 흉검(凶劍)이 되어. 변경에 입성한 그녀의 목표는 다름 아닌 고가의 몰락. 그 목표를 위해 황성사의 친사(親事)가 된 고심미는 태풍의 눈과 같은 변경성의 중심에 발을 디디게 되고, 그물처럼 엮인 사건들이 그녀를 향해 덮쳐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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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혜는 그저 온전하게 살고 싶었다. 온 씨 가문 사람들 모두가 무탈하게 살아남기만을 바랐다. 다시 태어난 생, 욕심을 버리면 그저 강인해질 수 있으리라 믿었다. 육 씨 가문의 그 남자, 언제나 가늘게 뜬 눈으로 웃으며 자신을 바라보던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밀어내도 다가오고, 날 선 말에는 더 날 선 말로 돌려주는 기묘한 사내. 한편으로는 아무리 내쳐도 이어지는 과거의 악연. 두 사내를 앞에 둔 그녀는 비로소 깨달았다. 욕망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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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로만 알려졌던 호국 공주 성교목은 어느날 조가의 적장녀 조목혜의 몸에서 깨어났다. 그녀를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전생의 딸에 대한 애정과 미련 뿐, 믿음을 저버린 초불역은 한 짝을 잃어버린 신발보다도 더 쓸모가 없는 못난 사람이었다. 초불역은 눈앞의 여인이 가식적이기 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저토록 온갖 수단을 동원해 제게 접근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한 정인의 모습을 교묘하게 흉내 내는 것은, 오직 자신을 유혹하여 후궁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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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길에도 육아는 계속되어야 한다. 세계 여행을 다니며 평안한 여생을 누리던 퇴역 군인 고란. 여행 중, 테러에 휘말려 생을 마감한 그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선녀가 이 세계에 남겨진 아들을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전생에서 아이를 갖지 못했던 고란은 선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선녀와의 약속으로 새 삶을 얻은 고란은 가뭄으로 피폐해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난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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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작은 태양'을 품은 주인공 춘희의 유쾌발랄 후부 생존기!] 부상을 입고 돌아온 광기 어린 장군, 위릉택을 보살핀 대가로 춘희는 마침내 노비 문서를 돌려받고 평민의 신분을 얻는다. 고단했던 종살이를 청산하고 꿈에 그리던 자유를 되찾았으나, 그녀를 기다리는 건 딸을 돈줄로 여기는 어머니와 다시 그녀를 옭아매려는 위릉택의 지독한 집착뿐이었다. 그리고 그 짙은 그늘 속에서 만난 대쪽 같은 사내, 심청연. 몰락한 후부의 세자이자 경조부의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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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외손녀로 태어났다. 그리고 생후 한 달 만에, 버려졌다. 음모에 휘말려 사촌과 바꿔치기당한 순향. 친부모는 가짜 딸을 품에 안은 채, 진짜 딸이 사라진 것도 모른다. 그녀를 죽음에서 건져낸 것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난한 대장장이 가족이었다. “이 아이는 예쁘게 생겼고 향기도 나니 우리가 잘 보살펴야 해. 나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아, 이름은 내가 생각했어. 정향이라고 하자.” 그러나, 가난한 집 예쁜 딸은 재앙을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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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승승장구하여 서른둘에 이사 자리까지 올랐던 안석. 하루아침에 아홉살 아이의 몸으로 천월하게 되면서 비극에 빠졌다. "은자 한 냥, 거래 성사!" 부모도 없는 데다 고대에서 눈뜨자마자 유씨 가문에 팔려간 것! 이는 폐병에 걸린 유형의 액운을 막기 위함이었고, 안석은 유형이 잘못되면 자신도 죽게 되리라는 생각에 병간호에 최선을 다한다. 다행히 인자한 어머니와 근면성실한 아들 유형으로 이뤄진 유가는 가난만 빼면 흠잡을 데 없는 집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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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어진 기회! 이번엔 내 운명을 내 손으로 개척하겠어! 어린 나이에 했던 잘못된 선택은, 날카로운 화살이 되어 날아와 심장을 관통했다. 독주가 목구멍을 타고 흐르던 순간, 강소화가 느꼈던 감정은 절망과 억울함, 그리고 분노! 부친, 혼인, 아들, 정쟁(政爭)……. 그 모든 것들이 그녀의 전생을 속박했다. 배신당하고, 빼앗기면서도 그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러나 강소화는 권력과 생사, 그리고 운명까지 남의 손에 좌지우지되었던 전생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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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 후부의 적녀, 빼어난 미모와 기개로 천하를 호령하던 고우기. 오직 사랑을 위해 스스로 가시밭길인 측실의 자리를 택했고, 정인을 황제에 올리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쳤다. 그러나 10년의 헌신 끝에 돌아온 것은 차디찬 냉대와 처참한 죽음뿐이었다. 뜨거운 불길 속에서 재가 되어 사라지던 순간, 기적처럼 눈을 뜬 곳은 열 살의 그날. 현대에서 막 천월해 상경으로 들어오던 시점으로 돌아온 고우기는 맹세했다. 이번 생에선 절대로 그를 사랑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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