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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상세페이지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 관심 6
아작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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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6.0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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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5.2만 자
  •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08081
ECN
-
[도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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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작품 정보

2019 SF 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 심너울의 진면목!
우리 사회의 숱한 부조리에 대해 뼈를 때리는 풍자와 해학,
전통 SF 작가로서의 풍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풍성한 소설집!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는 무관해 보이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생업을 잇던 심너울 작가는 2018년 여름 단편 <정적>으로 데뷔한 이후, 무서운 속도로 수준 높은 중단편과 장편 소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데뷔 1년 6개월 만에 단편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로 2019 SF 어워드에서 기라성 같은 후보작들을 제치고 중단편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어 같은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 토리코믹스 어워드까지 받으며 한국 SF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019 SF 어워드에서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SF 팬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작품”, “미시적인 동시대성과 규모 큰 SF 테마를 한데 버무린 ‘판교 소설’로서 특유의 풍미가 일품”, “마법과 구분되지 않는 과학이 손안의 도구인 동시대의 한국을 배경으로 이런 이야기를 자아낼 수 있었다는 점이 놀랍다”고 심너울 작가를 평가했고,

현재 장르를 넘어 한국 최고의 블랙 코미디 작가라 할 곽재식은, “예리한 포착, 생생한 묘사, 흥이 넘치는 서술, 유려한 풍자와 즐거움, 무난한 마무리. 과연 소설을 이렇게 써야돼 라는 생각이 드는 훌륭한 소설”이라며 심너울 작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그사이 심너울 작가는 한 권의 장편 소설과 미니 단편집을 단독으로 냈고, 두 권의 앤솔로지에 작품을 수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데뷔 2년 만에 작가 심너울의 진면목을 보여줄 작품들을 모두 모은 본격 중단편소설집이 나왔다.

이미 퇴근을 했어도 퇴근이 하고 싶은 대학원생의 ‘웃픈’ 연구를 다룬 <초광속 통신의 발명>을 시작으로, 상속세를 내지 않으려고 10년 가까이 연명 치료를 받고 있는 대기업 오너 일가와 그 기업 산하 연구원들이 벌이는 블랙 코미디 <SF 클럽의 우리 부회장님>, 욕실에 물때가 끼는 이유조차 모르는 무능한 이혼남에게 생긴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 <저 길고양이들과 함께>, 등 독자들이 무릎을 치며 공감할, 동시대 청년의 눈으로 본, 지금 우리 사회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몇 퍼센트가 기계로 대체되면 안드로이드로 대체되는가 하는 주제를 다루는 <감정을 감정하기>, 서구 황금기 고전 SF를 방불케 하는 우주 탐험기 <거인의 노래>, 타임 패러독스의 대명사라 할 쌍둥이 역설을 새롭고도 감성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시간 위에 붙박인 그대에게> 등 전통 SF 작가로서의 풍모 역시 손색이 없다. 가히,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풍성한 소설집이라 할 만하다.

작가

심너울
출생
1994년
학력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경력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창작 활동에 매진 중
데뷔
2018년 '같이, 가치' 프로젝트 소설 <정적>
수상
2019년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4년 마산에서 태어났고,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서교예술실험센터의 2018 ‘같이, 가치’ 프로젝트에서 소설 「정적」으로 데뷔했고,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로 2019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과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 토리코믹스워드를 수상했다. 장편 『소멸사회』와 단편집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를 출판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창작 활동에 매진 중이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이런, 우리 엄마가 우주선을 유괴했어요 (심너울)
  • [책끝툰]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 (겅생, 심너울)
  • 단풍의 꽃말은 모의고사 (강석희, 박민정)
  • 갈아 만든 천국 (심너울)
  • 그대 우리 사회에 어떻게 기여했는가 (심너울)
  • 로열 로드에서 만나 (이희영, 심너울)
  • 한국 SF 명예의 전당 (김보영, 김창규)
  • 모던 테일 (서미애, 민지형)
  •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우다영, 조예은)
  • 키스의 기원 (심너울)
  • 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1 (김보영, 고호관)
  • 우리가 오르지 못할 방주 (심너울)
  • 꿈만 꾸는 게 더 나았어요 (심너울)
  • 나의 성인식 (심너울, 우주라이크소설)
  • 달에서 온 불법 체류자 (심너울, 우주라이크소설)
  • 내 손 안의 영웅, 핸디히어로 (심너울, 우주라이크소설)
  • 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 (심너울)
  • 저 길고양이들과 함께 (심너울)
  • [책끝툰] 얼굴 빌려드립니다 (모조산호, 심너울)
  • 대리자들 (심너울)

리뷰

4.4

구매자 별점
3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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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었지만 팬이되어버리네. 첫 심너울 작가님 책이었다

    bla***
    2022.12.01
  • 내게는 SF가 맞지 않는다는 결론

    hiy***
    2022.06.03
  • 마지막 자매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SF장르이긴 하지만 너무 허무맹랑해지지 않도록 적당한 선에서 끊어내시는 것도 작가님의 센스인듑

    mac***
    2022.05.11
  • 정말 별로였음.. 나랑 안맞았던, 불호가 아주 강했던 소설

    bon***
    2022.04.29
  • 가장 자극적인 부분은 '저 길고양이들과 함께', 재미있었던 부분은 'SF클럽의 우리 부회장님' 사실 난 에세이 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SF클럽을 읽으며 오스쿠스라는 회사가 있나보다.. 했다. ㅋㅋㅋ 너무나 재미있어 혹시 이거 소설 아닐까 생각은 했으나 SF클럽을 다 읽을 때에야 비로서 소설임을 알게 되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 전개로 재미있게 읽었다.

    ppi***
    2022.02.23
  • 유쾌한 이야기들이 가득했어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gkr***
    2022.02.10
  • 마지막 소설이 너무 좋아서 5점 그 전 소설은 사실 크게 공감이 안가서 마지막 소설을 안 읽었다면 아마 별은 줄어들었을 것이다.

    ver***
    2022.01.27
  • 너무 재미있음 그냥 재미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음

    cli***
    2022.01.23
  • SF마니아고, 다른 작가들 책도 대부분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 원픽은 심너울 작가님 입니다. 감성적인 부분은 물론 김모작가님이 조금 더 좋기도 했지만, 이 사람 문과 출신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과학적인 바탕이 탄탄합니다. 카이스트 나온 곽모 작가님 보다 SF는 더 잘 쓰는거 같아요. 몇년 안에는 나온 작품들로 영화도 작업하고, 테드창보다 더 유명해지실거 같습니다.

    lov***
    2021.12.23
  • 신선하고 인상적이며 해학적이면서 소름끼치는 이야기들

    sud***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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