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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영토 상세페이지

지도와 영토

세계문학전집 241

  • 관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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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5 전자책 출간
  • 2024.01.04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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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2.5만 자
  • 2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97910
ECN
-
지도와 영토

작품 정보

프랑스문학의 거대한 태풍의 눈 미셸 우엘벡
그가 창조해낸 현대 문화예술계의 지형도이자
21세기에 대한 적확한 비평

★ 2010 공쿠르상 수상작 ★

현존하는 프랑스 작가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 한 명이자 우리 시대 최고의 논쟁적인 작가 미셸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10년 공쿠르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한 예술가의 통렬한 일대기로, 작가가 예언가적 시선으로 그려낸 현대 문화예술계의 정교한 지형도이자 21세기에 대한 적확한 비평으로도 읽힌다. 우엘벡은 그동안 천착해온 서구 자본주의 비판을 한층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절정에 이른 블랙유머와 현기증나는 지적 언어를 통해 예술, 돈, 사랑, 아버지와의 관계, 죽음, 성공에 대한 깊이 있는 담론을 이끌어낸다.


이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어느 고독한 현대 예술가의 통렬한 일대기

현대 미술가인 제드 마르탱의 삶과 예술활동의 궤적을 따라가는 소설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겨울날 이젤 앞에서 고뇌에 휩싸였다가 끝내 작품을 찢고 패대기쳐버리는 제드에 대한 묘사로 끝나는 강렬한 도입부와, 그의 마지막 작품 경향과 생의 후반기를 보여주는 에필로그 사이에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제드의 유년 시절부터 작품활동 1기에 해당하는 시기의 이야기로, 그가 미슐랭 프랑스 지도들을 촬영하며 예술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2부는 작품활동 2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회화로 방향을 틀어 인간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갖가지 직업들을 그리게 된 이야기가 펼쳐지며, 작가 ‘미셸 우엘벡’과의 만남이 비중 있게 다뤄진다. 3부에 이르러 이야기는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어, 의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자슬랭 형사의 이야기가 제드의 이야기와 맞물린다.
제드는 일견 남부러울 것 없는 부르주아 가정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자살로 세상을 떠나고 건축가인 아버지는 늘 사업으로 바쁜 가운데 기숙학교에서 외로운 학창 시절을 보낸다. “인간관계에 대해 크게 낙관적일 수 없었”던 그에게 인간 존재란 그가 하는 일로만 설명될 수 있을 뿐이며, 그는 오로지 작품활동으로 존재를 증명하는 예술가로 살아간다.
예술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졸업 후 아르바이트로 상업사진을 찍으며 생활하던 제드는, 할머니의 부고를 듣고 시골로 내려가던 길에 우연히 미슐랭 지도에서 미학성을 발견하고 이를 계기로 ‘지도 시리즈’를 시작한다. 얼마 후 제드는 ‘지도는 영토보다 흥미롭다’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문화예술계의 혜성 같은 존재로 떠오른다. 그러나 돌연 그때까지의 작품활동을 그만두고 칠 년 이상 두문불출하며 새로운 작업에 몰두한다. 놀랍게도 이때부터 그는 사진에서 회화로 방향을 틀어, 한 사회를 지탱하는 다양한 직업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직업 시리즈’와 ‘기업 연합 시리즈’를 발표한다. 이 작품들로 그는 다시 한번 예술계의 주목을 받게 되고, 작품 또한 엄청난 가격에 팔리며 부와 성공을 동시에 거머쥔다.
소설에서 제드 마르탱은 세상과 단절된 채 홀로 작품에만 매진하는 예술가로 그려진다. 사람도 별로 만나지 않고 사랑이든 우정이든 인간관계도 거의 맺지 않는다. 유일한 혈육인 아버지와의 사이도 소원한 편이며, 연인 올가와의 이별도 담담히 맞이한다. 문화예술계의 여러 유명 인사들을 만나지만, 피상적인 관계에 그칠 뿐이다. 그동안 우엘벡의 소설들에는 하나같이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끼는 인물들이 등장해왔고, 제드 마르탱 역시 이들과 같은 선상에 있는 소외되고 고립된 현대인의 초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에게서는 전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 엿보인다. 아버지의 관 뚜껑에 침을 뱉는 등(『플랫폼』의 미셸) 가족관계의 절멸을 보여주는 전작의 인물과 달리, 제드는 아버지를 위해 먼길을 마다않고 담배를 사오거나 질병에 시달리다 끝내 안락사를 택한 아버지를 말리려고 스위스까지 날아가기도 한다. 연인과 헤어지고 한참이 지나서야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눈물을 쏟는 모습 역시 이전의 우엘벡 소설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장면이다.
제드 마르탱, 그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예술작품뿐인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예술가로 살게 한 힘은 세상을 이해하고 싶다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고립시키지만 그럴수록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욕구는 점점 커져간다. 아버지와 우엘벡의 초상화를 그리거나 말년에 올가에 대해 아련히 회상하는 것은 그가 미처 표현하지 못한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나름의 방식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작품 속 ‘미셸 우엘벡’ 그리고 또다른 우엘벡
소설 속에서 확장된 작가의 완벽한 초상화

제드는 ‘직업 시리즈’로 두번째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전시회 카탈로그 발문을 부탁하기 위해 작가 미셸 우엘벡을 찾아간다. 우엘벡의 전작들에도 ‘미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들은 여럿 등장했지만, 작가 미셸 우엘벡이 전면에 등장하기는 처음이다. 작품 속에 묘사된 우엘벡은 불콰한 안색에 머리는 헝클어지고 지저분하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세간의 관심에서 밀려난 예술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다른 사람을 관찰하듯 냉정한 시선으로 포착한 본인의 모습은 때로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자기 자신에게조차 통렬한 비판을 가하는 우엘벡의 자조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대목이다.
우엘벡이 소설 속에 자신을 등장시킨 것은 자기비판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확실한 ‘나’의 목소리를 구축하며 소설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부각시키는 요소가 된다. 윌리엄 모리스나 토크빌에 대한 비평을 늘어놓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공산품이 너무 빨리 사라지는 것에 대해 “생산라인 결정권자의 파쇼적이고 무책임한 횡포”라며, 그리고 이것은 비단 공산품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작품과 사람에게까지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대목에서는 예술과 사회 전반에 대한 작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소설에는 작가 ‘미셸 우엘벡’뿐만 아니라 우엘벡의 모습이 투영된 인물이 여럿 등장한다. 특히 주인공 제드에게서는 우엘벡과의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유년기에 부모의 부재를 경험했다는 점을 비롯해, 문학과 미술로 장르만 다를 뿐 둘 다 예술가라는 점, 외롭고 고독한 삶을 살고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그 밖에 작품 후반부에 등장하는 자슬랭 형사나, 우엘벡이 제드에게 소개하는 잊힌 작가 장루이 퀴르티스, 하다못해 자슬랭의 충견 미셸이나 미슈에게서도 작가 자신의 모습이 언뜻언뜻 나타난다.


통렬한 비판과 풍자, 유머와 멜랑콜리의 조화
이 시대에 대한 완벽한 사회학 보고서

문학평론가이자 공쿠르상 심사위원인 베르나르 피보가 극찬했듯이, 이 소설은 전형적인 이야기에서 시작해 예술과 자본주의, 언론, 공산품의 상징성, 문화상품의 가치 하락에 대한 주제로 놀랍도록 매끄럽고 능숙하게 스며든다. 제드가 예술작품 안에 세상을 재현하는 데 자신의 인생을 바쳤듯, 미셸 우엘벡은 『지도와 영토』는 물론, 모든 소설 속에 이 사회를 냉철한 시각으로 통렬하게 그리려고 노력해온 것이다. ‘지도는 영토보다 흥미롭다’는 제드 마르탱의 첫 전시회 제목처럼,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소설은 언제나 현실보다 흥미롭다’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우엘벡 특유의 절망에 관한 서술에 블랙유머의 아이러니로 무장한 이 작품은 이 시대에 대한 사회학 보고서 그 이상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서늘하도록 예리하게 도려내 샅샅이 분석하고 관찰하는 한편, 예상치 못한 순간에 뭉클하게 만들고 뒤돌아 눈물짓게 만든다. 다른 어떤 말로 축소하거나 대신할 수 없는 이 완벽한 소설은 세계를 바라보는 작가의 철학적 사유로 가득한, 미로와도 같은 작품이다. 독자는 각자의 시각으로 작품을 읽어나가며 무궁무진한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미셸 우엘벡Michel Houellebecq
국적
프랑스
출생
1958년
학력
1980년 파리국립농업학교
경력
프랑스 국회 행정담당 비서
데뷔
1992년 시집 행복의 추구
수상
공쿠르상 수상
앵테랄리에상 수상
노방브르상 수상
트리스탕
프랑스 문화부 젊은문학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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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토닌 (미셸 우엘벡, 장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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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종 (미셸 우엘벡, 장소미)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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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립자> 미셸 우엘벡의 작품을 하나 더 읽어봤다. 이번 작품은 2010년 프랑스 ‘콩쿠르 상’ 수상작이며, 그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비교적 순한 맛인듯. 사진과 그림을 오가며 예술혼을 불태우면서 부와 명예를 거머쥔 제드 마르탱의 삶을 중심으로 3부로 나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작가인 미셸 우엘벡이 등장인물 중 하나로 직접 등장하면서 이야기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 한국의 삼성과 엘지라는 기업 이름과 상품들이 거론되기도 하는 등 읽다보면 만나게 되는 소소한 재미들이있다. 1부에서는 제드의 유년시절부터 할아버지의 유물인 카메라를 가지고 미슐렝사의 지도를 찍어서 명성을 얻게되는 작품활동 1기의 이야기를, 2부에서는 회화로 방향을 틀어 프랑스의 여러 예술가 집단과 교류하면서 예술가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작가 ‘미셸 우엘벡’과 만나 전시회의 발문을 부탁하고, 대가로 직접 초상화를 그려주기로 하는 과정이 나온다. 3부에서는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 두 명의 형사들이 잔인한 수법의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사건으로 살해되는 사람이 바로 미셸 우엘벡이다. 제드 마르탱은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세상과 단절된 채 홀로 작품에만 몰두하는 예술가로 그려진다. <미립자>에서 ‘미셸’과 비슷한 인물인듯. 사랑하는 여자 올가에게도 뜨뜻미지근하고, 사업으로 바쁜 아버지와의 관계도 그저 그렇게 형식적으로 이어질 뿐이다. 현실에서의 그의 인간관계과 인간에 대한 존재감은 딱 그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작품속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그 인물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한 세밀한 관찰과 조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의 작품들은 극찬을 받으며 대성공을 거두고 그는 돈과 명예를 거며쥐게 된다. 그가 첫번째 작품활동으로 개최한 사진전의 제목이 ‘지도는 영토보다 흥미롭다’였다. ‘영토’는 본질을, ‘지도’는 본질을 표현하는 수단, 혹은 표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람들이 극찬하고 희구하는 예술은 어쩌면 본질이 아니라 그저 표현이며 수단일 수 있다. 사물의 본질 보다는 보여지는 껍질에 불과한 수단으로서의 예술에 극찬을 보내는 세태를 비판하는 작가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다. “ 오늘날 저 풍경을 재현해야 한다면 전 그냥 사진을 찍겠습니다. 반면 배경에 사람이 나온다면, 혹시 멀리서 울타리를 손보는 농부라도 보인다면, 그림이 그리고 싶어질 겁니다. 아마 어처구니없는 발상으로 치부되기 쉽겠죠. 주제는 중요하지 않다, 주제에 따라 표현수단을 얽매려 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오직 중요한 건 그림이든 사진이든 형태와 선과 색으로 분해되는 방식 자체일 뿐이다, 라며 반박할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 ‘풍경은 사진으로 찍’고 ‘사람은 그림으로 그리‘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아마도 ’사람‘은 그저 존재하는 풍경이 아니라 색깔과 온도와 감정을 가진, 단순히 시각적으로만 해석해낼 수 없는 존재라는 의미 아닐까? 그리는 사람의 감정까지 붓끝에 실어서 표현해야 그나마 캔버스 위에서라도 제대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작가의 믿음. 이런 귀한 인간의 노쇄함, 늙어감이 작품 속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한다. 늙고 병약해진 아버지를 위해 담배를 사오고 집안을 정비하고 악락사를 막고싶어하는 제드, 그러나 비참한 모습으로 죽는 대신 안락사를 선택하는 제드의 아버지, 제드가 자신이 만났던 사람들의 사진들이 ‘분해되고 박리되고 산산이 찢겨’내가는 영상을 촬영하는 제드의 말년 작품활동 장면 등등. 뭔가 그의 두 번째 소설 <소립자(2009)>와 다섯 번째 소설 <지도와 영토(2011)>는 다소 결이 다른듯 하다. 부분부분 적나라한 묘사와 자극적인 장면들은 여전하지만. 정말 흥미로운 프랑스 작가다. ___________ “우리 역시 상품이오…… 문화상품. 우리도 곧 한물간 신세가 될 거요. 공산품들과 똑같은 절차를 거쳐서 말이오. 하지만 우리에겐 딱히 이렇다 할 기술 발전이나 기능 개선이 적용되진 않을 거요. 말 그대로 새로운 것을 요구할 뿐이지. 하지만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오, 암, 아무것도 아니지……” 지도와 영토 | 미셸 우엘벡, 장소미 저 #지도와영토 #미셸우엘벡 #문학동네 #프랑스소설 #콩쿠르상수상작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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