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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마지막 단계 상세페이지

이별의 마지막 단계

  • 관심 2
대여
권당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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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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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원
출간 정보
  • 2025.09.1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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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만 자
  • 9.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1089
UCI
-
이별의 마지막 단계

작품 소개

인간으로 만나 유령으로 헤어지는 커플이 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찍는 기묘한 인연의 종지부
‘사랑은, 그런 식으로 끝났다.’


여름을 맞아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나’와 여자친구 ‘지현’. 어스름한 저녁이 될 때까지 목적지 없이 무작정 달리다가 국도변의 허름한 ‘선샤인 모텔’에 들어선다. 무척 피곤해 보이는 프런트의 직원은 “혹시 두 분도 그런 쪽입니까?”라며 모텔에 나타나는 유령을 보러 온 것인지 묻는다. 유령이라니? 그런 건 믿지 않을뿐더러 그저 하룻밤 묵을 곳이 필요하다는 대답에 의심을 거둔 직원은 512호 열쇠를 건넨다.

천장이 유리라는 것을 제외하곤 의외로 멀끔한 방에 안심한 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등골이 싸늘해지고 문 뒤에 서 있는 누군가를 발견한다. 그림자의 정체를 파악할 새도 없이 1층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옥상으로 대피하는데……. 모텔에 머무는 유령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연 ‘지현’과 ‘나’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무더운 여름날 짙은 한기를 느낄 만큼 오싹하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놓치지 않는 전건우 작가의 웰메이드 공포 소설.

작가 프로필

전건우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9년 3월 25일
데뷔
2008년 단편소설 '선잠'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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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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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nf***
    2025.10.24
  • 모텔 512호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는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사랑이 식어가는 순간의 섬뜩한 은유처럼 다가온다. 전건우 작가 특유의 긴장감 있는 문장 덕분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숨이 막히는데, 그 안에 깃든 슬픔이 묘하게 따뜻하다. 유령보다 무서운 건 결국 사랑이 끝나버린 자리라는 걸, 이 작품이 아주 조용히 말해준다. 읽고 나면 서늘하면서도 이상하게 마음이 저린 여운이 남는다.

    jun***
    2025.10.23
  • 이별의 마지막 단계가 뭘까 인간으로 만나 유령으로 헤어지게 되는 커플이 있다 소개글 보고 흥미로워서 읽게 되었습니다 장기 연애 중인 커플이 강원도를 여행하던 중 우연히 유령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모텔에 도착하길래 공포소설 인가 했는데 결국엔 사랑이 끝났네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dbt***
    2025.10.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l***
    2025.09.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r***
    2025.09.30
  • 캐릭터도 괜찮고 재밌어요.

    joo***
    2025.09.30
  • 전건우 작가님의 이별의 마지막 단계 리뷰입니다. 우주라이크 출판사에서 나온 단편 시리즈들 좋아해서 자주 구매하는 편이에요. 주인공 커플은 우연히 모텔을 들렸다가 유령을 보러왔냐고 묻는 직원이 나오는 소재랑 설정 보고 흥미로워보여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공포소설 같은 느낌은 아니었구요. 다 읽고 보니 제목이랑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sky***
    2025.09.30
  • 사람으로 만나 유령으로 헤어진다는 게..사람일 때 사귀었다 귀신되어서 만남 유지하다 헤어지는 건가 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은 이별 한 번 빡세네 였습니다 ㅎ 이별에 대해 한 번 생각을 하게 해주는 내용인 것 같아서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과연 이별의 마지막 단계는 무엇일까요

    ghd***
    2025.09.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nu***
    2025.09.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ys***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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