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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나는 악인이었는지 모른다 상세페이지

간밤에 나는 악인이었는지 모른다

걷는사람 시인선 17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30%↓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21.09.02 전자책 출간
  • 2021.08.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만 자
  • 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62483
ECN
-
간밤에 나는 악인이었는지 모른다

작품 정보

시집 『간밤에 나는 악인이었는지 모른다』는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선악의 감정들,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양가적임을 보여준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것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려는 그의 시들은 일상에 매몰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웃게 만들며 웃음 속에 쓰라린 페이소스를 숨겨놓았다.

시인은 간밤에 많은 이들이 악인이었다고 말하고 싶어한다. 그렇다고 밤에 악인이었던 이가 낮에 선인이 된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늘 경계의 외줄타기를 하는 많은 삶들이 ‘선인 속 악인’의 모습이 아닐까. 어수선한 시대에 정덕재 시인의 시집을 펼쳐놓고 자신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도 연말연시를 보내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작가

정덕재
데뷔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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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밤에 나는 악인이었는지 모른다 (정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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