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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으로 몇 발자국 더 상세페이지

겨울 숲으로 몇 발자국 더

문학과지성 시인선 398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8,000원
전자책 정가
30%↓
5,600원
판매가
5,600원
출간 정보
  • 2023.01.04 전자책 출간
  • 2011.08.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8.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024394
UCI
-
겨울 숲으로 몇 발자국 더

작품 정보

꾸준히 철학과 심리학 등의 인문학 전반에 대한 탐구와 사색을 계속했으며 이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이 깊게 녹아든 시를 써온 이경임 시인이 1998년에 발표한 시집 『부드러운 감옥』 이후 무려 13년 만에 펴낸 신작 시집. 13년 전 우울함이 극에 달했을 때 죽음과 어둠의 감옥에서 아름다움을 피워내고 희망을 걷어 올릴 수 있을 거라는 메시지를 전했던 첫 시집에 이어 이번에는 중년에 이른 시인이 자신의 세계를 응시하며 ‘비움’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시집 전체를 끌어 나간다.

이경임의 실험은 새로우면서 동시에 절박하다. 새로움은 그가 지혜와 욕망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한 게 아니라, 그 둘의 중첩을 현대사회의 실상으로 보고 그 상황의 극복을 모색한 데서 비롯된다. 시인의 시는 차원의 차이를 분쇄하면서, 그 안에 겹의 차원을 만드는 것. 현존을 겪으면서, 그 겪음이 그 자체로 부재의 도래를 만드는 것이 되어야 했던 것이다. 철학적 사유의 결과물이자 동시에 ‘슬픔’이라는 정서를 폭발력 있게 전달한다는 특징을 가진 시편들은 어렵고 아픈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자신에게 찾아온 시를 통해 자기 치유와 극복의 가능성을 찾은 시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것이다.

작가

이경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3년
학력
전남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 석사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데뷔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부드러운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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