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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방콕 상세페이지

아무튼, 방콕

011 | 방콕은 또 한 번 이겼고, 우리는 방콕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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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5.25 전자책 출간
  • 2018.04.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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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4.3만 자
  • 2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91065
ECN
-
아무튼, 방콕

작품 정보

어두운 호텔 방과 고요한 수영장의 도시, 방콕
뜨거운 태양 아래를 소요하는 아주 보통의 연애담

아무튼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자칭 ‘동남아선호사상주의자’인 젊은 소설가 김병운의 방콕 예찬론을 담았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방콕을 찾는다는 작가에게 이 도시는 요즘 가장 힙하다는 포틀랜드를 과감히 포기하게 만든 가성비 1등급의 여행지이자 “수년째 왕좌를 사수하며 역대급의 승률을 자랑하는 왕중왕 같”은 존재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여행 내내 티격태격하는 ‘애인’이 함께한다는 것. 그래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이와 사랑에 빠진다거나 여행 사진이 모두 담긴 카메라를 잃어버린다거나 하는 ‘여행 에세이스러운’ 사건은 전혀 없지만, 오히려 평범하고 일상적이어서 더욱 인상적인 순간들로 빼곡하다. 여행의 기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에 있다고 믿는 작가는 방콕에서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것들에 마음을 쓰고 애정을 느낀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방콕은, 여행은, 연애는 “그 모든 차이와 균열의 순간들로부터, 그 모든 지루하고 멸렬한 순간들로부터 가장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무엇”이기 때문이다.

작가

김병운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6년
학력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데뷔
2014년 작가세계 소설 메르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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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픽션 (김병운)
  • 아무튼, 방콕 (김병운)

리뷰

3.6

구매자 별점
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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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진짜 별로다. 돈받고 출판해주는건가

    dio***
    2024.04.15
  • 뭔가 주제가 벗어난 느낌에 방콕에 대한 애정이 아닌 이상한 거부감이 드는 이야기.

    thr***
    2023.03.10
  • 리뷰들을 훑어보니 이책읽은 시간이 아까웠던게 저만이 아니군요!

    sha***
    2023.01.10
  • 아무튼 시리즈의 수준을 하향평준화시키는 글인 듯. 이런 제목에는 나름 던지는 의미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너무 실망,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kjd***
    2022.1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iy***
    2021.12.31
  • 가장 경계해야할 사람이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라 했던 문장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방콕만 여행한 사람이 적은 방콕에 대한 예찬글은 도무지 공감이 되지 않고 불편하기만 하네요. 아쉽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글을 써주세요

    ljy***
    2021.11.10
  • 여행 좋아해서 기대감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음.. 근데 기대 이하였습니다.. 스토리가 연결성 없이 그냥 떠오르는대로 쓴 느낌? 되게 할 얘기 없는데 어쩌다 아! 이거 써야겠다 하고 급하게 쓴 느낌이에요.... 그리고 제가 가성비에 대한 의미를 잘못알고있었던건지 모르겠는데 가성비랑은 약간 안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ra***
    2021.01.12
  • 방콕 여행 중에 읽었습니다. 누군가 내 마음을 간질여주는 기분이었어요.

    ann***
    2019.09.18
  • 블로그로 보는 게 나았을 법 한 소소한 글들. 정보도, 통찰도 없는건 괜찮은데 결정적으로 열의가 없다. 마감이 임박해서 감금당한 채 강제로 분량 채운것 같은 글.

    koo***
    2019.07.24
  •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였어요. 곧 방콕에 갈 예정이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yjb***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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