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셰프도 매료된 혼밥의 달인에게 듣는 혼자만의 식사를 마음속 깊이 즐기는 방법 “혼자 먹어도 맛있는 건 맛있다!” 사노 요코 작가가 인정한 에세이스트, 50년 장기 연재 중인 관록의 만화가, 반세기 넘게 혼밥을 실천해 온 달인. 쇼지 사다오. 작가의 국내 첫 소개작 『혼밥 자작 감행』은 자신만의 철학으로 나에게 흡족한 한 끼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한밤중 토란 하나하나마다 조림 국물을 끼얹어 주며 “다들 맛있게 익어주렴” 하
소장 10,500원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행복을 얼마나 누리는가를 측정해 보려면 기쁨보다 괴로움이 얼마나 많은가를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그 괴로움의 내용이 작은 것일수록 그가 누리는 행복은 크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아주 사소한 일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은 그가 지금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뜻이다. 큰 불행이 닥치면 작은 근심 따위는 거들떠 볼 경향도 없다. 큰 그늘은 작은 그늘을 덮어버린다.] <큰 그늘은 작은 그늘을 덮는다> 전문. 독일의 철학자이자 염세사상
소장 4,500원
“외로워서 사랑했고, 이별해서 그리웠다. 다시 사랑을 꿈꾼다.” 찬란한 사랑의 기억들, 전하지 못해 후회로 남은 말들에 대한 아름다운 글들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오휘명 작가의 신작 에세이.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렘, 이별의 아픔, 그리움으로 가득 찬 후회와 미련의 감정을 힘겹게 마주하고 서 있는 모든 연인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다. 지금 곁에 있는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전하지 못
소장 9,100원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묵이 그리는 이스탄불과 추억 이스탄불은 오르한 파묵의 심연이자 핵심, 바로 그 자신이다! 200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의 자전 에세이 『이스탄불』(Istanbul, 2003)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르한 파묵은 세계적으로 ‘터키 작가’라기보다는 ‘이스탄불 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제임스 조이스 하면 더블린을 떠올리고 카프카 하면 프라하를 연상하듯, 이제 오르한 파묵은 자연스레 이스탄불과 동
소장 14,000원
할머니들, 페르세포네, 정복자와 원주민, 펑크와 블루스, 도시의 폐허, 사막, 단층집, 테라 인코그니타…… 리베카 솔닛을 만든 이야기와 장소들! “내 글은 걷지 않았던 곳으로 걸어가는 노력의 이야기, 가지 못한 길을 탐색하는 이야기다.” 스스로 이렇게 말했듯 솔닛의 밀도 높은 에세이들은 언제나 방랑, 탐색, 모험 같은 주제를 주요하게 다루어왔다. 『길 잃기 안내서』는 솔닛이 평생에 걸쳐 다뤄온 이와 같은 주제들을 ‘길 잃기’라는 키워드를 통해
소장 13,000원
100가지 사진 키워드로 구도를 배우자!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은 초보사진가들이 사진 구도를 충실히 배울 수 있는 100가지 생각을 담은 책이다. 사진책 분야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며, 이미 검증된 작가로 알려진 저자 문철진은 어떤 책보다 깔끔하게 사진 구도에 대해 알려준다. 복잡한 테크닉이나 지식을 알려주기보다 막상 사진 찍을 때 활용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초보사진가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소장 7,290원(10%)8,100원
한국 현대 문학사의 ‘거대한 뿌리’ 김수영 사후 50주년 기념 결정판 출간 이영준 교수가 새롭게 엮은 『김수영 전집』정본(定本) “우리 시대의 가장 탐구적이고 가장 준열하고 우상 파괴적이며 가장 유연한 시적 양심” -유종호(문학평론가) “그의 시가 노래한다고 쓰는 것은 옳지 않다. 그는 절규한다.” -김현(문학평론가) “지금 김수영은 현장에서 시인들이 가장 격렬하게 만나는 동료다. 김수영은 현재다. -김행숙(시인) “아무리 배우고 또 배워도 언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 『천천히, 스미는』의 일본 문학 버전! 나와 멀지 않은 시공간을 살았던 작가들의 투명하고 섬세한 산문을 읽으며 나는 벚꽃과 전쟁을, 덧없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무자비한 문명의 광기를, 그것이 그이들의 내면에 만들어낸 특유의 그늘과 그을음 같은 것을 더듬어보기도 하였다. 누군가는 진진한 묘사로, 누군가는 따뜻한 유머로, 또 누군가는 서늘한 통찰로 그려낸 시대의 초상과 마음의 풍경들. ―허은실(시인) 일본 근현대 작
소장 11,000원
아마존닷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논픽션 1위, 빌 게이츠와 소설가 김훈이 추천한 화제의 책! ◾◾◾ 빈곤과 무너져가는 가족, 그 어둠 속에서 일어선 한 청년의 진솔한 성장기! ‘힐빌리’는 미국의 쇠락한 공업 지대인 러스트벨트 지역에 사는 가난하고 소외된 백인 하층민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저자 J. D. 밴스는 힐빌리 출신의 32살 청년으로, 약물 중독에 빠진 어머니와 수없이 바뀌는 아버지 후보자들, 그리고 다혈질에 괴팍한 성미를 가졌지만
소장 11,840원
민음사 세계시인선 7권. “작가는 세상의 적이다.” ―샤를 보들레르 “보들레르의 목소리에는 정치, 윤리, 혹은 종교적 내용이 전혀 없었고, 화려한 수사로 독자들에게 감명을 주려고 하지도 않았다. 관념이 아니라 감정에서 나온 목소리였다.” ―피터 게이
소장 7,000원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중에서 내가 묻고 삶이 답하다 류시화 시인의 신작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이후 류시화 특유의 울림과 시선을 담은 신작 산문집. 삶과 인간을 이해해 나가는 51편의 산문을 묶었다. 여기에 실린 「마음이 담긴 길」「퀘렌시아」「찻잔 속 파리」「화가 나면 소리를 지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