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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고명재난다시
      0(0)

      난다시편 열번째 권 고명재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출간 왜 꽃은 자신을 찢는 방식으로 향기로운지 늙은 소는 벼 스치는 소리를 어떻게 듣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거기에서도 새순 보듯 내 얼굴 보고 싶은지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고 ‘미친 말들의 슬픈 속도’(박연준)로 시라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고명재 시인의 신작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이 난다시편 10번으로 출간된다.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장 9,100원

    • 2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허수경난다시
        0(0)

        “울지 마, 우리는 동무잖아” 이 지구에 더는 없는 목소리의 유랑인 허수경의 마지막, 유고 시집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출간 나는 그대가 먼저 간 길을 아주 오래 보다가 이렇게 쓸지도 몰라 저녁은 갑자기 오더니 어둠은 천천히 오시네, 라고 떠난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착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라고 오래된 시간의 영혼을 노래하는 시인이자 한국 서정시의 독보적인 존재 허수경.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하고 『혼자 가는 먼 집』

        소장 9,100원

      • 3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4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문학과지성사시
            4.5(60)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장 8,400원

          • 5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6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문학과지성사시
                4.8(15)

                올해 데뷔 햇수로 30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다섯번째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를 통해 세계를 감각하고 발견한다. 생활 속에서 어른대는 시, 자연스러운 시들이지만 그의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워서 사물의 핵심을 간파해낸다. 한없이 허무로 뻗어온 허연의 시였지만 그 중심은 결국 이 세계의 낮고 비루한 땅 위에 있었다. 더러운 거리와 가난한 사람들, 병듦과 죽음을 한껏 끌어안고 북회귀선으로

                소장 8,400원

              • 7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문학동네시
                  4.6(27)

                  “쓰러진 풍경을 사랑하는 게 우리의 재능이지” 구겨진 뒤축 같은 오늘을 딛고 끝내 내일이라는 약속을 지켜내는 이십대의 초상 체념과 무기력만 남은 듯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는 청년 세대를 그리는 시인, 고선경의 첫번째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를 문학동네시인선 202번으로 출간한다.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소장 8,400원

                • 8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문학동네시
                    4.2(42)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소장 8,400원

                  • 9
                      러브 온 더 락
                      고선경창비시
                      0(0)

                      “우리는 이 케이크를 먹고 헤어지고요 남은 마음은 포장하고요” 10만 독자가 열광한 고선경의 달콤짜릿한 세계 얼음 위에 쏟아진 독한 술처럼 숨막히게 아찔한 사랑 톡톡 튀는 발랄함과 감각적인 시어로 수많은 젊은 독자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고선경 시인의 세번째 시집 『러브 온 더 락』이 출간되었다. 이전 시집들을 통해 반짝이는 일상의 감각과 사랑스러운 위트로 한국 시단에 대체 불가한 고유의 영역을 구축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한층 더 짙어

                      소장 10,400원

                    • 10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문학동네시
                        4.0(1)

                        “너의 두 발에 집중해 바닥을 느껴 그다음 바닥을 밀어내” 얄팍한 세계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태어난 신이인(新異人)이라는 새로운 이종 인간 나는 툭하면 이상한 애가 됐다. 초등학생 땐 이름보다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렸다. 중학교 담임 교사는 나 같은 애랑 잘 지내주는 반 애들에게 선생으로서 고맙다는 말을 했었고. 고등학교에 올라가 자기소개를 하는데 누군가 이상해! 소리쳤다. 누구는 나한테 특이한 척하지 말라고 하고 누구는 내가 특이해서 좋

                        소장 8,400원

                      • 11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외 2명포레스트북스시
                          4.8(8)

                          연상이 내 취향인데 이제 없어 (야마다 요우, 92세/ 지역 상점가에서 열린 센류 대상 작품) * 시리즈 누계 90만 부 돌파! * 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

                          소장 9,310원

                        • 이상 시 전집 (이상, 권영민, 민음사)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봄과 아수라 (미야자와 겐지, 정수윤, 읻다)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문학과지성사)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페르난두 페소아, 김한민, 민음사)
                        •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임지은, 민음사)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민음사)
                        • 여름 상설 공연 (박은지, 민음사)
                        • 아이네이스 1 (베르길리우스, 김남우, 열린책들)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오래된미래)
                        •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 문학과지성사)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창비)
                        • 모텔과 나방 (유선혜, 현대문학)
                        • 회신 지연 (나하늘, 민음사)
                        • 뭐 사랑도 있겠고, 인간 고유의 특성: SF 시집 (김혜순, 신해욱, 허블)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신진용, 문학동네)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문학동네)
                        • 나의 인터넷 친구 (여한솔, 민음사)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위즈덤하우스)
                        •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 (안미옥, 문학동네)
                        •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 (조지 고든 바이런, 황동규, 민음사)
                        • 연인들 (최승자, 문학동네)
                        •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최재원, 민음사)
                        • 가기 전에 쓰는 글들 (허수경, 난다)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김수영 전집 1 - 시 (김수영, 이영준, 민음사)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문학동네)
                        • 순간의 꽃 (고은, 문학동네)
                        • 백석 ★ 시집 (백석, 스타북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더플래닛)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 9권) (윤동주, 더플래닛)
                        • 백석 시전집 초판본 (백석, 이동순, 지식을만드는지식)
                        • .zip (송기영, 민음사)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오십 미터 (허연, 문학과지성사)
                        • 눈물이라는 뼈 (김소연, 문학과지성사)
                        •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고양이 (이수명, 문학과지성사)
                        • 너는 나보다 먼저 꿈속으로 떠나고 (양안다, 최백규, 기린과숲)
                        • 그 여름의 끝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정본 윤동주 전집 (윤동주, 홍장학, 문학과지성사)
                        •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 문학과지성사)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창비)
                        • 웃긴 게 뭔지 아세요 (한재범, 창비)
                        • 첨벙 다음은 파도 (오산하 , 창비)
                        • 훔쳐가는 노래 (진은영, 창비)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송몽규, 라이프하우스)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3권 세트 (전 3권) (윤동주, 더플래닛)
                        • 나는 새벽 사이 자주 죽었다 (김한솔, 하모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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