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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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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2
        러브 온 더 락
        고선경창비시
        0(0)

        “우리는 이 케이크를 먹고 헤어지고요 남은 마음은 포장하고요” 10만 독자가 열광한 고선경의 달콤짜릿한 세계 얼음 위에 쏟아진 독한 술처럼 숨막히게 아찔한 사랑 톡톡 튀는 발랄함과 감각적인 시어로 수많은 젊은 독자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고선경 시인의 세번째 시집 『러브 온 더 락』이 출간되었다. 이전 시집들을 통해 반짝이는 일상의 감각과 사랑스러운 위트로 한국 시단에 대체 불가한 고유의 영역을 구축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한층 더 짙어

        소장 10,400원

      • 3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문학과지성사시
          4.5(60)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장 8,400원

        • 4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서덕준위즈덤하우스시
          4.4(14)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그리고, 함께 길이 되러 왔어요.” 당신의 무너짐을 사랑하는 시인, 서덕준의 더 깊고 찬연한 세계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서덕준 시인이 2년 만의 신작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로 돌아왔다. 전작이 한 사람을 향한 충실한 연정을 노래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감각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다. 사랑과 상실, 추락과 버팀이 교차하는 삶의 여러 계절을 그리며, 시인은 무너지

          소장 12,000원

        • 5
            죄 없이 다음 없이
            임곤택걷는사람시
            5.0(1)

            반복되는 허무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언어의 리듬 지극히 사소해서 아름다운 휘파람 같은 시편들 2004년 [불교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임곤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죄 없이 다음 없이』가 [걷는사람] 46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그간 출간한 시집을 통해 절제된 언어로 평범한 일상을 노래하며 매 순간 새롭게 발견되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 시집에서는 절제된 진술(언어)과 반복을 통한 리드미컬한 시편들이 도

            소장 7,000원

          • 6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7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찰스 부코스키 외 1명민음사시
                3.7(6)

                1973년 시작한 역사적인 〈세계시인선〉 43년간 가장 긴 생명력을 이어온 시리즈 민음사 창립 50주년 기념 리뉴얼 15권 발간 한국 시문학의 바탕을 마련한 세계시인선 1970-1980년대에는 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들도 모더니즘의 세례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 때로는 부러움으로, 때로는 경쟁의 대상으로, 때로는 경이에 차서, 우리 독자는 낯선 번 역어에도 불구하고 새로움과 언어 실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러한 시문학 르네상스에 박차를 가

                소장 7,700원

              • 8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문학과지성사시
                  4.7(3)

                  “우리의 언어는 멸종에 관한 것이었는지 사랑에 관한 것이었는지” 끝을 상정하는 사랑의 위기 속에서 오늘도 힘껏 멸종해, 너를 멸종해 사랑의 화석을 더듬는 멸종의 고고학 유선혜 첫 시집 출간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선혜의 첫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8번으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 이곳에 발 딛고 서 있으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자 하는 열정”(심사평)으로 써 내려간 시

                  소장 8,400원

                • 9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문학과지성사시
                    4.2(33)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신작! 단 한 권의 시집과 단 한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두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8)를 펴냈다.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지난 6년을 흘러 이곳에 닿은 박준의 시들을 독자들보다 “조금 먼저” 읽은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작정作情”어린 발문이

                    소장 8,400원

                  • 10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외 1명민음사시
                      5.0(3)

                      "시인이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고달픈 막노동 일을 전전하다 마흔아홉 살에 전업작가가 될 수 있었던 부코스키는 오

                      소장 9,100원

                    • 11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문학동네시
                        4.6(25)

                        “쓰러진 풍경을 사랑하는 게 우리의 재능이지” 구겨진 뒤축 같은 오늘을 딛고 끝내 내일이라는 약속을 지켜내는 이십대의 초상 체념과 무기력만 남은 듯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는 청년 세대를 그리는 시인, 고선경의 첫번째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를 문학동네시인선 202번으로 출간한다.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소장 8,400원

                      •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 민음사)
                      • 보조 영혼 (김복희, 문학과지성사)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창비)
                      • 하늘은 늘 거기 있었다 (청광(淸光), e퍼플)
                      •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 날개 환상통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모텔과 나방 (유선혜, 현대문학)
                      • 회신 지연 (나하늘, 민음사)
                      • 고백은 어째서 편지의 형식입니까? (오병량, 문학동네)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문학과지성사)
                      • 온 (안미옥, 창비)
                      • 백석 시집 사슴 (백석, 라이프하우스)
                      • 왼손에 떨어진 달빛 (위슈화, 한율, 교유서가)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수오서재)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황현산, 난다)
                      • 읽을, 거리 (김민정, 난다)
                      • 비누 (프랑시스 퐁주, ITTA(읻다))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오래된미래)
                      • 가기 전에 쓰는 글들 (허수경, 난다)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송몽규, 라이프하우스)
                      • 악의 꽃, 파리의 우울 (샤를 보들레르, 책사모, 도서출판 에이프릴)
                      •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남해 금산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레바논 감정 (최정례, 문학과지성사)
                      • 생물성 (신해욱, 문학과지성사)
                      •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김경주, 문학과지성사)
                      •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아마도 아프리카 (이제니, 창비)
                      • 훔쳐가는 노래 (진은영, 창비)
                      • 서정주 시집 (서정주, 범우사)
                      •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한 계절이 지나갔다 (김이듬, 민음사)
                      • 모자람에도 채워짐이 있다. (김승빈, 이페이지)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문학동네)
                      • 새 우정을 찾으러 가볼게 (박규현, 문학동네)
                      •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 문학동네)
                      •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박연준, 문학동네)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영혼을 읽다 (샤를 보들레르, 본투비)
                      • 정신머리 (박참새, 민음사)
                      • 백석 전 시집―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스타북스)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민음사)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열림원)
                      •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김민정, 문학동네)
                      • 후르츠 캔디 버스 (박상수, 문학동네)
                      • 고대 그리스 서정시 (아르킬로코스, 사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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