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자투리 시간(이동시간)에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국문학을 한편씩 읽어보기를 권장하는 취지로 제작하였습니다. 틈틈이 수능 대비 문학작품 완독을 응원합니다. * 주석의 단어 풀이를 예측하고 반복하여 보며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대여 3,500원
소장 6,300원(10%)7,000원
중학교 과학의 ‘원리’를 한 권으로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책은 중학교 과학의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분야에 관한 사고방식을 기초부터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중학교 과학에서 배우는 내용 중,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의문을 퀴즈 형식으로 정리하고,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날까?’에 대한 해답을 준다. 뿐만 아니라 그 현상과 관련된 다른 현상이나 법칙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 중학 과학 네 분야에 관련된 어떤 현상이 일어
소장 11,900원
간결하고 친절한 철학 입문서 철학의 중심적인 문제들을 명료하고도 깊이 있게 다룬 《철학의 문제들》은 철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가장 널리 읽히는 고전으로 손꼽힌다. 러셀은 이 책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연하게 여기는 지식과 현실, 진리와 경험에 관한 물음을 다시 던지며, 철학의 중심적인 문제들을 명료한 문체로 풀어낸다. 그는 답을 제시하는 동시에 독자가 그 답을 의심하고 스스로 사유하도록 이끌며, 철학의 핵심적인 태도인 비판적 사고를 자연스럽
소장 7,500원
20만 독자가 선택한 일본 베스트셀러 알아 두면 평생 써먹는 최소한의 인체 교양! 우리는 평생을 함께할 몸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건강한 몸과 병에 걸린 몸의 경계는 어디에 있으며, 사람은 무엇 때문에 목숨을 잃을까? 《대단한 인체》는 이러한 굵직한 질문부터 눈물이 날 때 코를 훌쩍이는 이유, 똥과 방귀를 기가 막히게 선별하는 항문의 기능까지 일상에서 대수롭지 않게 넘겨 온 몸의 비밀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의사의 눈으로 인체를 낱낱
소장 15,600원
202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안녕, 샌디에이고』 『브런치 하실래요』의 작가 복일경의 청소년 판타지 소설. “은유법은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고 꿈꾸게 하는 방법이란다. 일종의 마법이지.” 꿈을 찾기 위해 밤마다 도서관에 침입하는 어느 소년의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 ‘많은 젊은이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더 이상 꿈꿀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걱정과 불안이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된다면, 더 많은 것을
소장 10,500원
이 책은 불완전하고 결점투성이인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내 안의 아집과 선입견을 해소해 나가는 성장일기이다. 최근 중요한 덕목으로 강조되는 메타인지를 발전시켜 가는 과정의 이야기이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통해 자신만이 도덕적이고 정의롭다고 자부하는 오만함을 내려놓고 진리에 대한 오류를 수정해 가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또한, 그때그때 내 나이에서 던져진 문제들을 해결하고, 주어진 삶을 살아내는 삶의 태도
소장 9,500원
“흔들려도 괜찮아, 너는 반드시 찬란하게 빛날 거야” 청소년 진로 멘토, 또 하나의 인생 책을 쓰다!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의 저자가 전하는 또 다른 진심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일찍 불안을 경험한다. “AI가 다 해 버리면 나는 뭐가 될 수 있나요?”, “AI 시대에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막막해요.”라고 하소연하는 아이들.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뚜렷하지 않은데 세상은 무섭도록 빠르게 변해
소장 13,160원
『큰 바위 얼굴』과 『주홍 글자』의 작가로 우리에게 더욱 유명한 작가 너새니얼 호손은 그의 대표작들을 통해 이미 부드럽고 유연한 문체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런 그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창조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호손은 ‘작가의 말’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 중 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가 되도록 다시 써 볼 만하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 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점을 목표로 두고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소장 12,600원
첫사랑은 왜 자두 맛일까. 달콤하고, 새콤하고, 때로는 조금 쌉싸름해서 오래 남는다. 『자두빛 사이』는 17세 작가 김은지가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겪은 설렘, 혼란, 아픔, 수용의 시간을 25편의 시와 짧은 감정 산문으로 엮어낸 시화집이다. 각 작품에는 사진·손그림·자필 메모가 함께 배치되어, 읽는 것과 보는 것이 하나의 감정으로 이어진다. "복도에서 마주친 3초", "우리 사이, 45cm", "네 이름을 부르지 못해서"처럼 구체적인 일상의
대여 14,400원
소장 18,000원
옛이야기는 늘 우리 곁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 숨 쉽니다. 흥부와 놀부는 ‘환경’의 이야기로, 햇님과 달님은 ‘디지털 안전’의 이야기로, 도깨비 감투는 ‘기술과 욕심’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자린고비는 ‘올바른 절약’을, 금도끼 은도끼는 ‘디지털 시대의 정직’을, 심청전은 ‘생명과 선택의 의미’를 담아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또한 책 뒤에는 독자들이 직접 옛이야기를 변형해 써 볼 수 있는 활동지를 실어, 읽는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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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다만, 우리가 듣지 않았을 뿐이었다. 2013년 여름, 안산 대부도. 소년 이선은 친구들과 떠난 바닷가에서 우연처럼, 그러나 필연처럼 바다 아래 감춰진 신비로운 세계 ‘아티카’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곳에서 이선은 처음으로 ‘바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잊힌 책임, 외면된 고통. 그 모든 파편 위에서 바다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말을 걸어온다. 이선은 아티카에 머물면서 서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