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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맛있는 소꿉친구
      도민아로아현대물
      4.9(14)

      “보는 눈 좀 높여. 남자 꼴이 그게 뭐냐.” 픽, 웃음을 짓는 번지르르한 얼굴은 유독 자신 앞에서만 서면 얄미워진다. 16년째 이어진 원수 같은 악연. 눈만 마주쳤다 하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다. “너, 내 택배 훔쳐 갔냐?” “아, 그거 잠옷으로 딱이더라. 아, 남친 오면 빌려주기에도 딱이고.” “하. 돌겠네.” 윤태신이 거칠게 머리칼을 쓸어올리더니, 갑자기 움직임을 뚝 멈췄다. “그 새끼는, 잘해?” “뭐?” “내 티셔츠 입고 활보한다는

      소장 3,000원

    • 182
        평화로운 감금백서
        유나인라떼북현대물
        총 3권4.5(508)

        퇴근길, 회사 대표에게 납치당했다. 감히 대표님을 모델 삼아 19금 피폐 조직물 소설을 쓴 대가인 줄 알았는데… “그딴 소설은 어떻게 알고 쓴 거예요?” “네?” “여기, 이 쓰레기 같은 글에 나오는 정도파. 딱 우리 조직 빼다 박았던데. 너 대체 어떻게 알았냐고.” “대표님 조폭이셨어요?!” 대표가 진짜 조폭 후계자였다니. 하필이면 소설 속 설정이 도건의 조직과 딱 들어맞는 바람에 스파이라는 오해를 받고 감금당한 이지. “겁도 없이 내 침대에

        소장 1,600원전권 소장 8,000원

      • 183
        은사
        블랙라엘몽블랑현대물
        총 3권4.5(1,393)

        1구역 최상위 지배층이자 총리의 아들, 서무흔. 허벅지 안쪽에 새겨진 이름을 만나는 줄도 몰랐다. 그저 자신을 괴롭히던 불면증을 잠재운 기묘한 차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갔을 뿐. “망할, 쓰레기통에 꽃이 있었네.” 4구역에서도 외곽에서 저주받은 돌연변이라 불리며 조용히 가는 여자, 은사. 그런 그녀 앞에 1구역 도련님이 찾아오면서 그녀의 삶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균열이 생긴다. “…제가, 죽인 거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소장 1,800원전권 소장 9,720원(10%)10,800원

      • 184
          전소
          그일도플로린현대물
          총 5권4.4(737)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7살 소라의 생일. 작은 실수가 커다란 불이 되어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좋은 친구였던 두 사람의 관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빈아…. 내가 계속 옆에 있을게. 너 외롭지 않게 할게. 네 옆에서 엄마도 되고, 누나도 되고, 친구도 되어 줄게…. 네가 원하는 건 다 할게. 약속할게.’ 어린 날의 약속처럼 소라는 묵묵히 그를 챙기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900원

        • 185
            소꿉친구의 맛
            제베나텐북현대물
            총 2권4.2(258)

            “차윤도, 나랑 자자. 내가 잘해 줄게.” 첫 연애의 마지막이 잠수 이별이다. 원인은 허위 매물. 모든 게 과할 정도로 컸다. 딱 거기만 빼고. 서러운 마음에 소꿉친구인 윤도의 가게에서 술을 진탕 마신 서은은 우연치 않게 소파에서 잠든 그의 은밀한 곳을 보게 된다. “황서은.” “으응?” “왜 사람 보면서 침 흘려. 내가 먹을 거야?” 순간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눈앞에 있는 이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걸 알면서도. 오늘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300원

          • 186
            다이브(Dive)
            우유양블라썸현대물
            총 2권4.4(3,042)

            내 인생은 너무나 평이하고 무료했습니다. 남들보다 좋은 집, 괜찮은 외모, 몇 가지 재능. 하지만, 모든 것이 그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지였어요. 아버지와의 식사 자리에 대신 나온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주인철이라고 합니다.” 그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져 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내가 평생 조용히 발버둥 치며 얻고자 했던 아버지의 마음을요. “아버지께서 인철 씨를 너무 좋아하세요.” “그거야…… 전 냄새를 아주 잘 맡거든요. 잘

            소장 540원전권 소장 3,240원(10%)3,600원

          • 187
              여름의 캐럴
              박영동아현대물
              총 2권4.6(6,776)

              일과 사랑에 실패하고 고향, 무영으로 돌아온 도경은 엄마의 보금자리 무영 슈퍼에서 웬 미남자와 마주친다. “사인해 드려요?” 길고 짙은 눈매. 그 안에 선명한 칠흑 같은 눈동자. 배우, 도준이었다. “나랑 자자.” “내가 대체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냐.” “마음 더 커지기 전에 야하고 특별한 기억이나 만들자.” “나를 고작 네 외로움과 판타지로 이용하겠다고?” 지치고 외로운 십 년의 연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도경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결말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500원

            • 188
              내 눈에 띈 개
              사라다레드필로우현대물
              총 2권4.6(113)

              믿고 의지하던 회사 대표가 주선한 선자리에 나간 선이형은 식 없이 바로 살림을 합치고 싶다는 스무 살 한세정을 만난다. “식, 안 올려도 된다고 한 거 확실합니까?” “결혼하는데 식이 중요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럼 결혼에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집에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해요.” 자포자기해 혼인신고를 하고, 살림을 합치지만 당연히 여자와 가까워질 마음은 없다. 그보다는 저를 멋대로 장기말로 쓴 백승건에게 복수하고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 189
              페이크 스토커
              한서흔래이니북스현대물
              총 3권4.6(800)

              “사, 사장님을 좋아해요!” 이진은 꽉 감았던 눈꺼풀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나를? 왜?” “처, 첫눈에 반했어요. 잘생기셨잖아요.” 남자의 이름은 권기주. 의뢰인의 조직을 하룻밤 만에 개박살 냈다던 남자. 또한 이진이 감시해야 할 대상. “그렇다고 이렇게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면 곤란한데.” 웃음 가득한 입술로 권기주가 나른하게 말했다. 인생 첫 고백을 음침한 창고 안에서 하게 될 줄은 몰랐으나 살기 위해 이진은 이렇게라도 머리를 굴려야 했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 190
              꽃은 소리 없이 피어난다
              베지터블이브현대물
              총 3권4.5(1,200)

              남편과 함께 있던 여자가 죽었다. 벼랑 끝으로 몰리고 몰려 그 이상은 최악일 수 없을 것 같던 유지수의 인생이 더 시궁창이 되는 순간이었다. 하루 아침에 증발이라도 해버린 것처럼 사라져 버린 남편, 채주호를 대신해 찾아간 피해자의 장례식. 누구에게나 동정 받는 삶을 살던 지수는 그곳에서 감히 그녀가 연민이란 걸 하게 만드는 남자를 만난다. 죽은 여자의 이복 오빠이자 채주호의 행방을 쫓는 남자, 지태건. “얼마나 있어요? 그 빚.” 그는 모종의

              소장 2,070원전권 소장 8,370원(10%)9,300원

            • 191
                어퍼 사이드
                베지터블이브현대물
                총 3권4.5(2,564)

                난잡한 양아치 새끼. 곱게 자란 공주님. 둘이 서로를 지칭하는 건 대개 그런 식이었다. 문도준과 민윤아의 관계를 표현하기에 앙숙만큼 안성맞춤인 단어는 또 없을 것이다. 애초에 둘의 상성은 정말이지 극과 극인 수준이었고, 곧 죽어도 지고는 못 사는 데다 자존심은 또 더럽게 셌으니까. 둘 다 어디서든 ‘갑’이 아니면 안 되는 기질을 타고난 탓에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든 이겨 먹으려 한다는 점 또한 그랬다. “문도준. 넌 그러고 살면 안 쪽팔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100원

              • 705호 (교결, 파란미디어)
              • 성감대 (교결, 텐북)
              • 저스트 콜 온 미(Just call on me) (조민혜, 동슬미디어)
              • 19금 체육학과 오빠들 (계바비, 이브)
              • 계약의 온도 (둠보, 몽블랑)
              • 오만한 남편의 권태 (김샤론, 와이엠북스)
              • 아열대 (교결, 텐북)
              • 비겁한 너의 겨울은 (디키탈리스, 플로레뜨)
              • 하녀의 집 (삽화본) (렴미, 텐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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