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부터 1950년대까지의 초기 북한사를 다룬 1권과 사회주의 건설이 본격화되는 1960년대부터 김일성 사망 시기까지를 다룬 2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은 계간 「역사비평」의 전 편집주간이자 역사문제연구소 부소장으로서 진보사학계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해왔던 김성보 교수(연세대학교)가 집필을 맡았고, 2권 60년대 이후 현대 북한사의 서술은 참여정부 시절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과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며 학술과 정책 양면에서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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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년의 역신들』은 단종을 벼랑으로 모는 사직을 지켜볼 수 없었던 충신들, 김종서를 비롯한 사육신과 생육신으로 나타나는 시대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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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형성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역사를 알기 쉽게 엮었다. 민족의 형성과 삼국시대,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의 성립, 몽고 침략과 고려 멸망, 조선의 성립과 융성, 임진·병자 양란과 영정조 시대, 민란과 외세의 압박, 일제 침략과 농민, 의병전쟁, 일제시대, 해방 이후를 13권으로 묶었다. 다양한 사진자료, 역사적인 상황을 재현한 기록화 등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실었음은 물론이고 인물이나 사건, 신화와 전설까지도 살아있는 이야기로 엮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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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아는 자는 인생을 두 배로 사는 것이다 애덤 스미스, 바이런, 처칠, 네루 등 세계사적 인물에게 지혜와 영감을 심어 준 웅편거작 ‘세계의 여왕’이라고 불리던 로마 제국이 쇠퇴해 가는 과정을 아주 실증적이면서도 유장한 문체로 다루고 있는 역사책이다. 1776년에서 1788년까지 12년에 걸쳐 전 여섯 권으로 간행된 『로마 제국 쇠망사』는 수없이 많은 로마사 책들 중에서 대표적 작품이며, 영문학사상의 명저로도 꼽힌다. 서기 2세기인 트라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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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인가, Korea인가? 현재 우리나라의 로마자 국호는 Korea이다. 1948년 남과 북은 각기 정부 수립을 선포하면서 로마자 국호를 ‘Republic of Korea’와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로 천명했고,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국제사회에서 Korea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당시, 온 나라가 붉은 물결로 출렁이는 와중에 눈에 띄는 현상이 있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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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은 어떻게 그토록 오랫동안 지속되었는가? 입체적인 통찰 · 편견을 걷어낸 시각 · 일목요연한 통사 동방과 서방 사이 세 대륙을 지배한 제국의 대서사시 서아시아, 동유럽, 북아프리카 세 대륙에 걸친 광대한 영토를 600년 넘게 통치한 오스만제국. 그런 만큼 세계사에 미친 영향은 지대했으나, 근대기 승자였던 서구에 의해 폄하되고 왜곡되어왔다. 국내 역시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제대로 된 오스만 개설서도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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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운명과 냉전의 양상을 결정한 한국전쟁, 지금도 계속되는 위기의 근원을 파헤친다! 한국 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가 총정리한 한국전쟁의 모든 것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북한과 미국 사이의 거친 설전, 남북한을 둘러싼 국내외 세력들의 대립 등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정국은 극단적인 대립과 애매한 평화 사이에서 요동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의 가능성은 아직도 멀어 보이고 ‘군사 옵션’의 가능성이 끊임없이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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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이 가능한 조건은 바로 다원주의 문화와 경쟁이 허용된 사회 이 책 《성장의 문화》는 서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던 서유럽과 아시아(특히 중국)의 경제가 17~18세기 이후 어떻게 그렇게 크게 벌어졌을까 하는 물음에 답하는 또 하나의 연구서다. 저자인 저명한 경제사학자 조엘 모키르가 새롭게 찾아낸 답은 바로 문화의 차이다. 그렇다면 두 지역의 분기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어떠한가. 먼저 간략히 살펴보자.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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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막강했던 기업 동인도회사가 폭주하는 빅테크와 AI시대에 던지는 섬뜩한 교훈 1765년 8월, 영국 동인도회사는 젊은 무굴 황제를 제압하고 그 자리에 자신들이 운영하는 정부를 세웠다. 그리고 사병을 동원해 세금을 징수했다. 이 새로운 정부의 수립은 동인도회사가 더는 일반적인 기업이 아님을 의미하는 순간이었다. 이제 동인도회사는 전례 없는 존재, 즉 공격적인 식민 권력으로 변모한 국제 기업이 되었다. 이후 1857년 세포이 항쟁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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