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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 대장경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불교의 교리와 수행을 위한 완벽한 실전 지침서로 밀교사상과 선종의 사상을 설한 대승경전입니다 한국 불교 근본 경전 중의 하나로 원래 경 이름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입니다. 이 경은 중인도 나란타사에서 비밀리에 전수해온 것으로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금할 정도로 소중히 여겼던 경입니다. 능엄경을 통해서 불자들의 해탈이 한 발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강경은 팔만대장경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경전이며 한국불교의 소의경전(所依經典)이다. 역대의 조사(祖師)스님들이 제일 많이 연구하여 수많은 주석서를 남겼다. 그것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 그리고 바른 길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한문 경전에 한글 음표를 달아 누구나 쉽게 염송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설을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포켓용으로 가지고 다니며 읽기에 편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불자들을 위한 일상적인 방편 법문에서부터 구경 최상승의 법문까지 실로 팔만대장경의 골수를 집대성한 경전으로 해설도 실었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것은 자고로 우리 중생 누구에게나 변함없이 중대한 관심사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불교의 대답은 연기법緣起法입니다. ‘연기법은 부처님이 세상을 보시는 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기법은 ‘이 세상 일체가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이냐?’ 하는 의문에 대한 부처님 대답의 총집약입니다. 우리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존재와 세상만사를 해명할 심오한 열쇠가 연기법입니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있게 된다, 무엇을

발신 마아라 나무찌 대왕 수신 전全 마군 사령관 작전대상 지역 인간계, 태양계, 지구 안건 현 상황 및 향후 역점 사업 일자 현現 불기佛紀 26세기 [역주] 서기 2010년은 불기 2554년으로 26세기임. 친애하는 나의 군사령관들이여! 충성스러운 그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이 자리를 빌려 치하해 마지않노라. 모두 주지하고 있듯이 우리의 웅대한 전략은 전반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의 자그마한 놀이터인 윤회계를 방황하는 대부분의 인간들

지금은 원체 힘차게 일어난 자본주의의 힘과 과학 기술력이 합쳐져서 구조적이고 체계적으로 인류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자본주의 앞에 노출되어 속절없이 모두 말려 들어가 결국에는 소위 ‘자본주의적 인간’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부모들 자신부터도 다 그런 형편에 있으니까 부모도 못 말리고, 누구도 말릴 사람이 없지요.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인 소욕지족은 엄두도 못 내고, 대세 앞에 그냥 휘말려서 그 흐름을 타고 허우적거리

미국에 본부를 둔 "과학시대의 종교연구소"가 1958년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 우찬툰회장의 발표전문을 번역한 글이다. 불교가 현대 참단 과학 지식과 하나도 모순되지 않으면서 오늘날의 삶에도 과학이 줄 수 없는 빛을 던져주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불교적 관점에서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붓다의 가르침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밝히면서, 그를 위해 우선적으로 불교 내부의 개혁이 필요함을 제시하는 비구보디 스님의 글

원각경 ; 원문과 해설 (圓覺經: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원각경언해》(圓覺經諺解)는 조선 세조 때 신미 · 한계희 등이 《원각경(圓覺經)》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세조 10년에 간행되었고, 선조 8년에 중간되었다. 여래의 법회에 함께 하다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바가바(婆伽婆, 부처님)께서 신통대광명장(神通大光明藏)에 드시어 삼매로 바로 수용하시니, 일체 여래의 빛나고 장엄하게 머무시는 자리며, 모든 중생들의 청정한 깨달음의 자리며,

윤회론에 대한 불교의 관점을 깊이 이해하고 다시 태어나는 현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아는데 도움이 되는 사실과 불교적 논리 체계를 탐구한 책이다.

날뛰는 우리의 마음을 선정으로 이끄는 방법을 간명하게 설한 태국 아잔 차 스님의 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