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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 보는 시집이었는데 흥미 없이 쓰던 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으로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하며 흥미를 갖고 쓴 시까지 1여년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동안 쓴 다양한 시에요. 시를 어떻게, 무엇을 쓸까 고민하며 쓰던 때부터 일상의 것을 통해 쉽게 시의 영감을 얻게 될 때까지 시와 친해진 기간이 담겨있어요. 시의 순서는 손에 잡히는 대로 뒤죽박죽으로 해놓았으니 어느 시가 더 예날 것이고 최근 것인지 자신만의 희망의 기준을 정해서

이 책은 새이레기독학교에 다니고 있는 하늘이가 만든 책이다. 새이레기독학교에는 ‘WHY’라는 시간이 있다. 그 시간에는 내가 생활을 하면서 드는 질문들을 50가지 작성하고 시를 2편정도 작성하고 3행시를 작성한다. 여기에 나오는 모든 시와 3행시 그리고 보너스 타임 1 대본은 다 ‘WHY’시간에 작성한 것이다. 나는 ‘WHY’시간이 참 좋다. 그 이유는 이 시간을 통하여 상상력도 기르고 문학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책이 갬성파티라

'미완성이 완성한 미(美)'. 이 책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말이다. 이 책에 있는 모든 나의 시는 '미완성'이다. 그러나 그 미완성은 아름다움을 남겼다. 그 아름다움은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 이 책을 읽어보며 그 해답을 찾기 바란다. 언제나 미완성으로 남아있을 이 시가, 모두에게 아름다움을 남겨줄 그 날까지..!

하늘을 보고, 별을 보고, 꽃을 보고, 아이를 보고, 내 주위를 보며 한 다양한 상상을 글로 표현한 상상 속의 상자입니다.

유아 학교 때부터 새이레기독학교를 다녔고 초등학생 5학년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새이레기독학교 정낙범 목사님을 통해서 시쓰기를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시쓰기 실력이 향상되어 갔다. 벌써 시 쓴지 4~5년이 되었고 이번 기회 또한 정낙범 목사님을 통해서 시집을 만들게 되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책을 만들게 되어서 참 감사하다. 시집을 만들게 된만큼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시집을 만들게 되었다. 지금까지 가르쳐주신 최고의 스

2021년, 새이레기독학교 Why수업시간을 통해서 새로우 도전하게 되어 완성된 문학집

반점 작가가 온점들께 드리는 위로의, 쉼표의 시집

‘나에게만 있는 이야기들’은 2018년 2학기 때부터 2021년까지 썼던 시가 모여있는 시집입니다. 같은 제목인데 내용은 다르게 쓴 시도 있습니다. 이 시집은 자연과 관련된 순수 어린 마음으로 쓴 시가 있습니다. 이 시를 볼 때는 잠시라도 이 시 속 나라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나이고 싶었다’ , 시는 아니지만, 수필로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나의 문구이며,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게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이 문구로 선택했다. 그리고 이 책은 삼행시 부터 시작하여, 시, 기자 활동을 통해 받은 상들, 영화를 만들어 쓴 영화 대본, 수필로 마무리가 되어진다. 긴 책을 담은 내용도 아니고, 딱히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고등학교 시절 내가 쓴 이 모든게 통합하여

활자 309090002966 아무에게도 뿌리내리지 않고 심지는 말아야지 불이 붙는다. 폭죽은. 뿌리내리지 않고 초 헝겊. 씨앗 309025034635 154530901545 253507280000 시/ 한국현대시 Modern korean poetry 인문- 심리 /철학 /명상 /유사과학 /기록

90년대 중반과 2000년대 중반 사이에 20대를 보낸 저자의 존재와 세상, 언어에 관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저자가 가지고 있던 고민의 지점을 현재의 청춘들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함께 청춘으로 보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서로 닮기도 하고 다르기도 할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