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나무를 좋아하는 artist 수연의 글과 그림 모음집 나의 이야기가 이 책을 만나는 모든이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니체의 선물 오직 살아있다는 사실만이 빛을 낸다. 선악의 저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스스로를 등불 삼아라.

<밴쿠버 vs 토론토 1편 – 360 days in Canada> 시리즈의 완결 편을 들고 돌아온 작가 아이린. 더 늦으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훌쩍 떠나 버린 캐나다에서 360일을 머무르며 사진일기 형식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여행 에세이이다. 이번 완결 편에서는 토론토에서의 흥미진진한 생활을 먼저 다루고 끝으로 밴쿠버와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한다. 그럼 이제 작가 아이린의 마지막 단풍국 생활을 엿보러 가

골드 리트리버 별이와 달마티안 달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인근 도시 '밀양'을 여행하며 쓴 여행기+에세이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는 분들에게 글쓰기에 흥미를 붙이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입니다. 이직이나 창업, 공모전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하며, 속 시원하게 글쓰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글쓰기 처방전.

인생이 자기 생각처럼은 아닌 것 같았다. 정신없이 지내다가 때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서울 생활을 마감하고 어릴 적에 거리낌없이 지내던 고향 시골 생활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나 보다. 그 때 그렇게 자유롭던 곳에서 남은 인생의 날들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던 것이 솔직한 고백이다. 매일 할 일이 뚜렷하지 않았고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神(신)의 찬가처럼 보였다. 그렇게 매일 매일 일기를 쓰다 보니 페이지가 늘어나고 욕심이 생긴 것이 화근이 되었나보

인생이 자기 생각처럼은 아닌 것 같았다. 정신없이 지내다가 때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서울 생활을 마감하고 어릴 적에 거리낌없이 지내던 고향 시골 생활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나 보다. 그 때 그렇게 자유롭던 곳에서 남은 인생의 날들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던 것이 솔직한 고백이다. 매일 할 일이 뚜렷하지 않았고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神(신)의 찬가처럼 보였다. 그렇게 매일 매일 일기를 쓰다 보니 페이지가 늘어나고 욕심이 생긴 것이 화근이 되었나보

저자가 international banker로서 한국,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에서 일하며 또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것을 적은 기행문과 여러 주제에 대해 쓴 에세이를 묶어 발간한 단행본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대부분의 글 The Korea Times의 Thoughts of the Times 칼럼에 게재되었습니다.

내게 ‘사진첩’은 단순히 사진을 붙여 정리하는 책이란 의미를 넘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이다. 보잘 것 없는 나의 지금까지 글을 모아 언젠가 한번 사진첩처럼 간직하고 싶었다. 지금이 그 언젠가인 것 같아 모아봄

소설이 아닙니다. 나의 이야기입니다. 나조차도 믿기 힘든.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나요?” 이 책은 한 사람이 쓴 글을 모아서 만든 책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이 쓴 글을 모아서 만든 책이니 글을 쓰기 이전에 한 권의 책을 관통하는 주제 하나를 정해야 했습니다. “어떤 책을 읽고 싶으신가요?” <글쓰기로>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도 분명 의미 있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그 또한 슬픈 일입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과연